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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시신 행방불명…"푸틴과 깡패들" 미·러 갈등 악화 예고 2024-02-18 16:14:51
꼽힌다. ○러, 나발니 애도 분위기 경계…“400여명 체포” 나발니의 죽음은 미국과 러시아 간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국내 정치 탄압을 두고 미국과 러시아가 대치하고 있는 예민한 시점에 이번 사망 사건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영토주권 훼손과 권위주의에 따른 인권유린은 미국이 강조하는...
테일러 스위프트, 1억원 기부…"엄청난 상실" 2024-02-17 05:53:33
위로 글 게시란에 "엄청난 상실에 깊은 애도와 조의를 보냅니다. 사랑을 담아, 테일러 스위프트"라는 메시지도 남겼다. 스위프트의 대변인은 스위프트가 이 기부를 한 것이 사실이라고 미 언론에 밝혔다. 고펀드미의 해당 페이지는 지난 14일 캔자스시티 치프스 팀의 슈퍼볼 우승 축하 행사에서 총격으로 숨진 희생자...
나발니 사망에 러시아 술렁…"대규모 시위 불법" 경고(종합) 2024-02-17 03:15:16
나발니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텔레그램에서는 노보시비르스크와 카잔 등의 정치탄압희생자 기념비 주위에 나발니를 추모하는 꽃이 등장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모스크바에서도 옛소련 탄압 희생자를 기리는 솔로베츠키 기념비와 2015년 반정부 인사 보리스 넴초프가 괴한의 총격에 사망한 크렘린궁 인근 다리에...
테일러 스위프트, '슈퍼볼 축하 행사 총격' 유족에 1억원 기부 2024-02-17 02:11:44
"깊은 애도와 조의" 메시지도 전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 팀의 슈퍼볼 우승 축하 현장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 희생자 유족에게 1억여원을 기부했다. 스위프트는 16일(현지시간) 기부사이트 '고펀드미'의 총격 사건 희생자 가족을...
'2시간 1분' 벽 깬 마라토너 키프텀 교통사고로 숨져 2024-02-12 18:09:46
떠났다는 소식에 각계에서 애도를 표했다. 세바스찬 코 세계육상연맹 회장은 “키프텀은 놀라운 선수로 엄청난 유산을 남겼다. 우리는 그를 무척 그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일라 오딩가 전 케냐 총리도 SNS에 “케냐 전체가 진정한 영웅을 잃은 것을 애도한다”는 글을 올렸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
못 다 이룬 '2시간 완주'의 꿈…마라토너 키프텀, 차 사고로 숨져 2024-02-12 15:10:39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각계에서 애도를 표했다. 세바스찬 코 세계육상연맹 회장은 “키프텀은 놀라운 선수로 엄청난 유산을 남겼다. 우리는 그를 무척 그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일라 오딩가 전 케냐 총리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케냐 전체가 진정한 영웅을 잃은 것을 애도한다”는 글을 올렸다. 안시욱...
홍정욱 "모든 순간 아들로서 행복했다"…父 남궁원 추모 2024-02-06 09:15:07
아버지의 아들로서 자랑스럽고 행복했습니다. 애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배우인 부친의 생전 활동 모습, 수상내역 등이 담긴 3분여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남궁원은 이날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90세. 유족에 따르면 그는 수년 전부터 폐암 투병을 하며 건...
암으로 죽었다던 여배우, 멀쩡히 등장…거짓말 이유에 '발칵' 2024-02-05 23:43:29
그가 자궁경부암에 맞서 싸우다가 숨졌다는 글이 올라왔다. 인도 언론들은 곧바로 이를 인용해 판디의 사망 소식을 보도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약 130만명의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는 스타다. BBC는 "인도 국민들은 판디의 죽음을 애도하며 자궁경부암에 용감하게 맞서 싸우다 숨진 그녀에게 찬사를 보냈다"고 보도하...
"엄마도 데려가"…소방영웅 유품 앞 母 오열 2024-02-03 15:41:35
입구 앞에 서서 두 젊은 소방관의 죽음을 애도했다. 운구행렬은 곧이어 영결식장인 경북 안동시 풍천면 경북도청 동락관으로 이어졌다. 경찰차 3대와 경찰 사이드카 2대가 에스코트했다. 영결식에서 마이크를 잡은 사회자와 영결사·조사·추모글을 읊는 이들이 울먹이자 유족과 지인들도 울었다. 두 영웅은 지난달 31일...
"엄마도 데려가라"…아들 소방 유품 끌어안은 母 오열 2024-02-03 13:48:57
앞에 서서 두 젊은 소방관의 죽음을 애도했다. 운구행렬은 곧이어 영결식장인 경북 안동시 풍천면 경북도청 동락관으로 이어졌다. 경찰차 3대와 경찰 사이드카 2대가 에스코트했다. 영결식에서 마이크를 잡은 사회자와 영결사·조사·추모글을 읊는 이들이 울먹이자 유족과 지인들도 울었다. 이날 영결식은 개식사, 고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