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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주는 미국약’ 드디어 한국 시장에…국내판매 허가 받아 2024-08-02 10:41:30
약과 비만치료제 모두 마운자로라는 제품명으로 출시하게 됐다. 마운자로는 경쟁 제품인 위고비보다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위고비는 68주간 투여한 결과 약 15% 감량 효과를 보인다고 보고됐다. 일라이릴리에 따르면 임상 3상에서 평균 체중이 105㎏인 성인에게 마운자로 15㎎을 72주간 투여했더니 최대 22.5%가...
중기부, 내수 진작 '9월 동행축제' 참여기업 300개 선정 2024-08-01 12:00:16
찹쌀 약과, 고려 홍삼정 등이 있으며 이들 기업에는 온오프라인 제품 판촉 및 홍보 기회와 글로벌 판로 개척을 위한 교육 기회가 부여된다. 동행축제는 내수 진작을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 촉진 행사로 지난 5월에 이어 9월, 12월 세 차례 열릴 예정이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한화생명, '다치면 바로 보장받는' 재해보험 출시 2024-08-01 09:31:51
주계약과 13개 특약을 필요에 따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캠핑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러닝·등산·골프 등 스포츠 활동 인구가 많아진 점에 착안해 야외 활동 보장 특약(깁스 및 부목 치료 등), 스포츠 손상 보장 특약(근육염증, 족저근막염, 무릎인대파열, 아킬레스힘줄손상 등)을 탑재했다. 재해로 인한...
프레스티지바이오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유럽서 승인 권고" 2024-07-26 09:25:58
바이오시밀러의 품목 허가를 신청했으나, 임상 시험용 복제약과 상업용 복제약의 제조 공정 차이를 이유로 CHMP로부터 부정적 의견을 통보받았다. 그러자 회사 측은 2022년 9월 품목 허가 신청을 철회한 뒤 지난해 7월 재신청했다. CHMP는 의약품의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허가 여부를 논의해 EMA에 의견을 제시한다. EMA가...
지씨씨엘, 바이오시밀러 임상 시험 분석법 개발 2024-07-17 11:07:28
오리지널약과 약동학 동등성을 입증해야 하는데, 해당 분석법을 선제적으로 마련함에 따라 신속한 임상 분석이 가능해졌다고 지씨씨엘은 설명했다. 지씨씨엘은 올해 신설한 연구개발(R&D)사업 부서의 첫 전문 영역으로 바이오시밀러를 낙점하고, 세계적 제약사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브리스톨 마이어스...
[특파원시선] '난장판' 속 기성정치에 충격 준 日도쿄지사 선거 2024-07-13 07:07:00
출마 이유를 제시했다. 하지만 이 정도는 약과다. 일본 언론이 올해 선거의 최대 문제로 지적한 부분은 후보들이 홍보 포스터를 붙일 수 있도록 선거관리위원회가 1만4천 곳에 설치한 선거 게시판의 운용 차질이다. 일본은 선거 후보를 알리는 홍보 포스터를 담장이나 벽 등에 붙이지 않고 널빤지로 구성된 가설물을 별도...
7.8조 KDDX 갈등 재점화...현대 vs 한화 전면전 [방산인사이드] 2024-07-08 23:26:17
수의계약과 경쟁입찰 방식으로 사업자를 선정해야 한다며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군함 사업은 개념설계, 기본설계, 상세설계, 초도함 건조, 후속함 건조 순으로 진행되는데, 상세설계, 초도함 건조 그리고 후속함 건조는 기본설계를 한 업체가 시행하는 것이 업계 관행이자 법령에 명시된 조항입니다. KDDX의 경우...
[취재수첩] 끝나지 않는 사전청약 '카오스' 2024-07-02 17:35:30
본청약과 입주일만 기다리고 있던 당첨자(804가구)는 말 그대로 뒤통수를 맞았다. 2년간 더 올라버린 집값과 날려버린 청약 기회에 대한 기회비용은 정부만 믿고 있던 당첨자가 감당해야 할 몫으로 돌아왔다. 급등한 공사비 등으로 언제 어떤 사업지가 또 ‘백기’를 들지 알 수 없다. ‘SH공사와 부동산원 사태’처럼 공공...
"日도 반했다" 살찌는 삼천당제약 [엔터프라이스] 2024-06-28 14:43:07
신약 개발에 투자하겠다고 한 겁니다. 이러다보니 회사 매출에 비해 투자 규모가 과도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렇게 확보된 자금은 비만약과 또 다른 바이오시밀러인 아일리아의 임상과 생산설비 투자에 쓰겠다고 했습니다. [앵커] 오늘 소식 한 줄 요약한다면요. [기자] 지금보다 저렴한 값에...
"왜 미친 여자라 했나?" 강선우, 의협회장 막말 역사 재조명 2024-06-27 09:28:33
저는 약과였다"며 "창원지법 판사에게 '이 여자 제정신입니까'라고 했다가 고발당했다. 조규홍 장관에게 '조규홍 말을 믿느니 김일성 말을 믿겠다' 하셨다"고 했다. 또 민주당 김윤 의원, 국민의힘 안상훈 의원,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에게 '십상시'라고 했던 일과 집단휴진에 동참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