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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달력, 웃돈 주고 구하는 중국인들 2024-01-15 17:41:29
1천460위안(약 27만원)짜리 2인용 '번화' 세트 메뉴를 출시했고 스위트룸 하나를 '번화 스위트'라 명명해 1만5천930위안에서 1만6천888위안(약 293만∼311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 주인공의 양복을 만든 저장성 닝보의 양복점에는 똑같은 양복 제작을 해달라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 옛날이여!"…중국인이 2024년에 1996년 달력 사는 까닭은(종합) 2024-01-15 17:13:36
세트 메뉴를 출시했고 스위트룸 하나를 '번화 스위트'라 명명해 1만5천930위안에서 1만6천888위안(약 293만∼311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 주인공의 양복을 만든 저장성 닝보의 양복점에는 그와 똑같은 양복 제작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특파원 시선] 美 국립 초상화갤러리의 트럼프 사진 2024-01-14 07:07:00
양복에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빨간 색 넥타이를 매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초상화 갤러리는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다른 사진을 걸었다가 보관을 위해 현재 사진으로 교체했다고 한다. 타임지가 2019년 6월 촬영한 기존 사진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 있는 이른바 '결단의 책상'(Resolute desk)...
"바이오 활성화 기대"…JP모건 헬스케어행사에 시총 1경원 집결 2024-01-09 16:02:52
새벽부터 양복에 백팩을 맨 업계 관계자들이 개막시간(오전 7시15분)에 맞춰 부단히 모여들었다. 11일까지 열리는 행사에 발표자로 주최 측의 초청을 받은 기업만 614개. 지난해 발표기업 550개보다 10% 이상 늘었다. 올해 발표기업 시가 총액을 합하면 8조2천억달러(1경780조원)가 넘는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개막연설과...
장사의 신 트럼프…"머그샷 카드 사라, 양복 조각도 줄 것" 2023-12-14 18:05:51
입은 양복 조각을 가질 수 있고 마러라고에서 저와 함께하는 저녁에 초대받을 수 있다”고 했다. 대체불가능토큰(NFT) 형태의 트레이딩 카드 한 장의 가격은 99달러다. 양복 조각을 받기 위해서는 4653달러(약 613만원)어치를 사야 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8월 조지아주에서 2020년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 한 혐의로...
'머그샷 돈방석' 트럼프 "머그샷 때 입은 양복 잘라서 팔겠다" 2023-12-14 00:36:33
팔겠다" 머그샷 들어간 카드 팔면서 '610만원 넘게 사면 양복 조각 준다' 약속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혐의 등으로 기소돼 이른바 머그샷(mugshot·범죄자 수용 기록부용 사진)을 찍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머그샷을 활용한 상품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머그샷 ...
세계 1위 화장품 ODM社 만들어낸 '집념의 R&D' 2023-12-03 18:43:45
‘이노센트 트윈케이크’가 너무 소중해 한동안 양복 주머니에 품고 다녔다”며 “위기가 닥칠 때마다 그 시절 초심을 되새긴다”고 했다. “K뷰티, 세계 선두로 올라설 것”이 회장은 “K뷰티가 세계 선두로 올라설 날이 머지않았다”고 낙관한다. 지난해 한국의 화장품 수출액은 10조2752억원으로 프랑스, 미국, 독일에 ...
개성·실력 겸비한 괴짜 피아니스트들이 온다 2023-11-21 18:37:14
이렇다. 검은색 양복이나 드레스를 차려입은 채 혼신의 힘을 다해 연주하는 모습. ‘거장’이나 ‘대가’란 수식어가 붙은 연주자는 예외 없이 이런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다. 손짓 하나, 표정 하나 튀는 법이 없다. 하지만 아무리 전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클래식 음악계라고 해도 ‘아웃라이어’는 있다. 자유로운 복장은...
형님 '본죽' 이어 아우 '비빔밥'도 1000호점 2023-11-06 18:59:49
인근에선 양복 호떡장수로 유명했다. 요리학원에 다니며 외식 컨설팅 사업을 구상하던 그는 2002년 대학로에서 5000만원짜리 가게를 얻어 죽집을 냈다. 김 회장이 외식, 급식, 식자재 유통, 가공식품 제조 등으로 연매출 4000억원에 이르는 본그룹을 일궈내는 데는 이후 21년이 걸렸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치킨집도 아닌데 어떻게…'양복 호떡장수' 회장님 또 일냈다 [하수정의 티타임] 2023-11-06 16:09:18
양복 호떡장수’, 김철호 본그룹 회장(사진)의 현장 중심 경영이 본그룹의 무서운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식 브랜드 유일 1천개 달성6일 업계에 따르면 본아이에프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본죽&비빔밥’의 매장 수가 다음 달 중 1000개를 넘어설 것이 확실시 된다. 지난달 기준 매장 수는 956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