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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하이브, 그만 싸우자…경영·프로듀싱 분리는 NO" [종합] 2024-05-31 17:35:54
어도어 설립일인 2021년 11월 2일부터 5년간 어도어의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 직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어도어 주주총회에서 보유주식의 의결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민 대표 측은 이 내용을 토대로 하이브가 해임에 찬성하는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가처분을 신청했고, 법원은 인정했다. 이숙미...
"타협점 찾고 싶어요"…민희진, 하이브에 화해 제안 2024-05-31 16:22:24
민 대표는 어도어에 대한 배임도 배신도 하지 않았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경영인은 숫자로 증명하는 자리"라며 "최고의 보이그룹들이 5~7년 만에 냈던 성과를 어도어에서 걸그룹으로 2년 만에 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사람에게 배신이나 배임이란 단어를 쓸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하이브와...
'손절의 달인' 하이브에 '눈총' [백브리핑] 2024-05-28 10:24:54
낸 만큼, 만약 민 대표가 해임되면 뉴진스가 하이브에서 이탈 할 수 있다는 거죠. 이렇게 되면 하이브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걱정인데, 주주들은 당장 경영권 분쟁이 길어지더라도 현행 민 대표 체제를 유지하고 장기적으로는 하이브와 어도어가 원만한 합의에 이르기를 바라는 눈치입니다. <앵커> 잘...
"민희진 해임 반대 탄원서, 내가 냈다"…침착맨 '분노' 2024-05-26 21:14:35
것이고 하이브와 어도어가 서로 잘하고 못하냐에 대한 것은 관계자가 아니라 잘 모른다"면서 "다만 해임이 안 됐으면 하는 이유는 민 대표를 몇 번 봤을 때, 뉴진스와 민 대표의 시너지가 좋고 내가 만났을 때 돈독해 보였고 민 대표가 자부심을 갖고 일한다는 걸 느꼈기 때문"이라고 했다. 침착맨은 "'시끄러워질 걸...
하이브는 게임 체인저인가, 룰 브레이커인가 [연계소문] 2024-05-26 21:00:02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어도어가 유일했다. 각 레이블의 개성을 우선할 수 있는 통일된 방식이 존재하지 않았다. 결국 이는 특혜 혹은 차별이라는 상반된 시선을 불러오는 요인이 됐다. 기업의 체질 개선 과정에서도 내부적으로 완벽한 화합을 이루진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4월 제출된 각 사의 감사보고서 기준...
경찰, '민희진 고발' 하이브 관계자 어제 조사 2024-05-24 10:55:04
대표와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된 산하 레이블 어도어 경영권을 놓고 진실공방을 벌이면서 민·형사 소송전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오후 2시께 하이브 측 관계자를 출석시켜 첫 고발인 조사를 했다. 앞서 하이브는 민 대표를 지난달 26일 용산서에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하이...
어도어 경영진 '물갈이'…하이브, 전원 내부발탁 2024-05-23 18:47:11
어도어가 안정화하면 정식으로 새 경영진과 제작(프로듀싱) 담당자를 물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브가 구상 중인 어도어 경영진 교체 방안은 민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현실화할 수 있다. 다만 법원이 민 대표의 손을 들어줘 인용 결정을 내리더라도 이 가처분 신청은 민...
'고립무원' 민희진…'어도어' 새 이사진 후보 모두 '하이브' 출신 2024-05-23 15:54:49
후보 외에도 여러 안을 고려중"이라며"어도어가 안정화되면 정식으로 새 경영진과 제작(프로듀싱) 담당자를 물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는 전날 하이브 사옥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고 어도어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어도어 구성원들에 대해 구성원의 커리어와 심리적 안정...
민희진 이대로 해임?…어도어 경영진 '물갈이' 준비 2024-05-23 13:24:33
있다"며 "어도어의 현 구성원과 함께 어도어를 건강하게 성장시킬 방법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어도어가 조속히 제자리를 찾고, 모든 업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현재 사안은 어도어 전체가 아닌 일부에만 해당하는 제한적인 문제"라며...
"텐프로도 감사했냐"…'하이브-민희진' 싸움에 가수들 '피멍' [연계소문] 2024-05-20 13:12:54
떨지 말고."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를 향한 거침없는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따르면 민 대표는 전날 오후 "투자자, 거래처를 접대한다고 텐프로에 들락대는 이들도 감사했나"며 하이브에 날을 세웠다. 하이브가 민 대표가 두나무, 네이버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진 것에 대해 경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