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희진 "하이브, 그만 싸우자…경영·프로듀싱 분리는 NO" [종합] 2024-05-31 17:35:54
'이게 어떻게 어도어의 배임이 될 수 있지?'라고 생각했다. 내 첫 번째 본분은 어도어 대표이사로서의 역할 수행이었다. 그게 내게 1순위였다"고 강조했다. ◆ "어도어·뉴진스를 위해"…하이브에 화해 요청 민 대표는 유임됐지만, 해당 가처분 신청이 민 대표에게만 해당하는 것이라 하이브는 임시주주총회에서...
무리한 감사, 시총 1조 날렸다…주주들 피눈물 2024-05-31 17:28:13
사태를 벌이고도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해임에 실패했습니다. 한 달 넘은 진흙탕 폭로전으로 애꿎은 투자자들만 피해를 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유오성 기자입니다. [기자] 하이브는 오늘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민희진 사단으로 알려진 사내이사 2명을 해임했습니다. 대신 하이브측 인사로 그...
"타협점 찾고 싶어요"…민희진, 하이브에 화해 제안 2024-05-31 16:22:24
냈던 성과를 어도어에서 걸그룹으로 2년 만에 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사람에게 배신이나 배임이란 단어를 쓸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하이브와 어도어가 독립된 법인인 만큼 이해상충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점이 사태의 원인이었다고 지목했다. 그는 "난 하이브의 자회사 사장이기도 하지만 첫번째...
코스피, 나흘 만에 찔끔 '상승'…외인은 1.3조 매물 폭탄 2024-05-31 15:46:12
중 하이브는 5% 이상 밀리기도 했다. 장중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하이브 측 인사인 김주영 최고인사책임자(CHRO), 이재상 최고전략책임자(CSO), 이경준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어도어의 새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기존 사내이사인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는 해임됐다. 다만 민희진 대표는 자리를 지켰다. 하이브는...
민희진 "난 어도어·뉴진스가 1순위"…하이브에 화해 요청 2024-05-31 15:20:06
없이 해임하는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압박했으나, 어도어의 새 사내이사로 하이브 측이 추천한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가 선임됐다. 민 대표는 "사실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난 하이브의 자회사 사장이기도 하지만,...
민희진 옆에 있던 변호사 "웃는 이유? 이길 줄 알았으니까^^" 2024-05-31 11:19:56
밝힌다"고 압박했으나, 어도어의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는 하이브는 이사진을 전격 교체했다. 어도어 신임 사내이사로는 하이브 측이 추천한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가 선임됐다. 그러자 민 대표 측은 이날 오후 두 번째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김수영...
하이브, 어도어 이사진 교체…민희진 "오늘 오후 기자회견" 2024-05-31 10:36:45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압박했으나, 하이브는 이사진을 교체했다. 어도어의 새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들은 하이브 측이 추천한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다. 이에 따라 어도어 이사회는 1대 3 구도로 재편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민희진 해임 실패' 하이브, 4%대 '하락' 2024-05-31 10:22:17
이경준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어도어의 새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기존 사내이사인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는 해임됐다. 다만 민희진 대표는 자리를 지켰다. 이는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다. 당초 하이브는 임시주총에서 민 대표를 해임하려 했다. 하지만 민 대표가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며 계획에...
'민희진 해임' 계획 막힌 하이브, 오늘 어도어 이사진 교체할까 2024-05-31 07:42:06
레이블 어도어의 임시주주총회가 31일 열리는 가운데, 민희진 대표를 제외한 현 이사진이 하이브 인사로 전면 교체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당초 하이브는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 민 대표를 해임하려 했으나,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전날 법원이 인용하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하이브 "민희진 해임 찬성 의결권 행사 안해…후속 절차 계획" 2024-05-30 17:38:13
11월 2일부터 5년간 어도어의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 직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어도어 주주총회에서 보유주식의 의결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재판부는 이를 "하이브가 어도어의 주주총회에서 민 대표를 사내이사직에서 해임하는 내용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것을 제한하는 내용의 약정"이라고 해석하며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