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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도 손절…논란의 웹툰 '참교육', 드라마 만들 수 있을까 2024-11-09 14:47:00
"어제 다른 작품의 캐스팅 기사 때문에 많은 팬이 걱정하고 있다고 들었다. '참교육'은 회사 차원에서 작품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제 의사를 전달할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열혈사제'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생각할 시간도, 여력도 없다"면서 '참교육'과 관련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멕시코 정상과의 첫 통화부터 불법이민 강경대응 예고 2024-11-09 04:40:30
어제 트럼프 당선인과의 전화 통화에서, 그는 먼저 제게 취임(10월 1일) 축하 인사를 건넸고,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전 대통령의 안부를 물었다"며 "우리는 서로 곧 보자며 따뜻하게 통화했다"고 말했다. 멕시코 대통령은 이어 "트럼프 당선인은 어느 순간 국경 문제를 언급했고, 그게 전부"라며 "이와 관련한...
네타냐후 "네덜란드 폭력 사태, 86년 전 '수정의 밤' 재현" 2024-11-09 01:37:42
어제는 유럽 땅에서 유대인이 그저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공격당했던 '크리스탈나흐트'(Kristallnacht·수정의 밤)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크리스탈나흐트가 돌아와 어제 암스테르담 거리에서 목격됐다는 것이 현재 벌어진 일"이라며 "친팔레스타인 폭도들이 이스라엘인 축구 팬 수백명을 공격한 것"이라고...
100살 다 돼 '몸값 수십억'…"90년 기다렸다"는 스타 사연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11-09 00:12:27
듣고, 책을 읽고, 새로운 것을 접하고 배워서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아간다면 족합니다. 노력하는 그 과정에서 삶은 더욱 풍요로워지겠지요. 그리고 어쩌면 상상하지 못했던 성취와 기쁨이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오늘 소개한 세 사람의 화가처럼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이번 기사는 'Experience: I became a...
명태균 8시간 검찰 조사…"강혜경이 쌓은 거짓 산 무너질 것" 2024-11-08 18:39:19
변호인은 "명씨가 어제부터 몸살 기운이 심했고 의자에 오래 앉아 있기 힘들 만큼 다리가 매우 불편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날 명씨는 조사받고 나온 뒤 취재진이 어떤 부분을 소명했는지 묻자 "이 사건은 거짓의 산이 2개 있다"며 "언론과 강혜경씨가 쌓은 (거짓) 산들이 앞으로 하나씩 조사받으면서 무너질 것"이라고...
尹·金 전화번호 바꾸고…김여사 순방 안간다 2024-11-08 18:03:44
“어제 대통령 담화 및 기자회견의 후속 조치”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김 여사 활동에 대해 “외교 관례와 국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저와 참모진이 판단하는 일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중단했고, 앞으로도 그런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 활동 중에서도 주요국 국빈방문 등을 제외한...
'돈 까먹는 AI' 네이버 클라우드 부진 지속 2024-11-08 16:34:38
B2B 사업인 클라우드·데이터센터에서 활로를 모색 중입니다. 어제 AI 비전을 내놓은 LGU+도 B2B 분야에서 수익을 내겠다고 밝히기도 했죠. 네이버의 3분기 실적을 뜯어보면 클라우드 부문 매출이 1662억원으로 1년 전보다 17% 성장했습니다. 문제는 600억원 가까운 적자가 발생했다는 점입니다. AI관련 투자 비용 증가가...
[트럼프 재집권] 관세폭탄 예고에 기업들 탈중국 가속 2024-11-08 15:31:08
"어제 아침부터 우리는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 상당한 관세를 부과하는 새로운 정책을 고려해볼 때 그것은 공급망뿐만 아니라 전체 경제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몇 년 전만 해도 미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95%를 중국에서 수입한 이 회사는 공급망을 캄보디아와 베트남,...
유승민, 尹 담화에 "자기 여자 보호하려는 상남자" 비아냥 2024-11-08 15:11:47
"어제 회견에서 대통령은 자기 여자를 끝까지 보호하는 상남자의 도리를 다했다"며 "'건심'(김건희 여사의 의중)이 민심을 이겼다. 국민은 김 여사 문제에 대한 사과와 쇄신책을 기대했는데, 대통령은 자기 여자를 비호하기에 바빴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온갖 궤변이 난무했다. '육영수 여사도 청와대 야당...
'성전환' 머스크 딸, 트럼프 당선에 "미국 떠나겠다" 2024-11-08 13:29:56
"한동안 이런 생각을 해왔지만, 어제는 나에게 확신을 줬다"며 "나의 미래가 미국에 있을 것 같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그(트럼프)가 4년만 재임하더라도, 반(反)트랜스 규제가 마술처럼 일어나지 않더라도, 이것(트랜스젠더 규제)에 기꺼이 투표한 사람들은 아무 데도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