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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특임단장 "'국회 내 의원 150명 넘으면 안 된다' 지시받아" 2024-12-09 15:28:14
707특수임무단의 김현태(대령) 단장이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고 회견을 열었다. 김 단장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국회에 모인 국회의원이 150명이 안 되도록 막아라"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주장이다. 김 단장은 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상황을 증언했다. 김 단장이 지휘하는...
시리아의 봄 오나…'인간 도살장' 갇혀있던 정치범 수천명 석방 2024-12-09 11:26:08
남성이 어리둥절한 얼굴로 행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고 묻는 모습이 담겼다. 이 행인이 "우리가 정권을 무너뜨렸다"고 답하자 이 남성은 환하게 웃음을 터뜨렸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날 반군이 수도 함락 직후 문을 연 세드나야 감옥은 아사드 독재 정권의 폭압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다. 이곳에서는 아사드 정권에...
707특임단장 "'의원 150명 넘으면 안 돼, 끌어낼수 있나' 지시받아" [종합] 2024-12-09 11:12:29
707특수임무단의 김현태(대령) 단장이 얼굴과 이름을 공개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의 상황을 증언했다. 9일 김 단장은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국방부 청사 건너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신원이 기밀에 해당하는 그는 마스크나 선글라스 없이 나와 자신의 이름이 적힌 명찰을 달고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옥주현 "국민 흔들릴 때 타격받는 예술…매 순간 열심히 하자 생각" 2024-12-09 10:59:23
뮤지컬 스타로 서기까지 오랜 시간 대중에 얼굴이 알려진 사람으로서 솔직한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옥주현은 "아무 일이 안 일어나면 행복하기보다는 오히려 이상하다. 되려 어떤 일이 생겼을 때 '나한테 무언가가 주어지는구나'라면서 안도감이 생긴다. 이게 내 동력이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물론 작은...
시리아 정권 무너뜨린 반군수장은 알카에다 출신 '자칭 온건파' 2024-12-09 10:27:25
2013년에는 어두운색 스카프로 얼굴을 감싼 채 알자지라와 첫 언론 인터뷰를 했는데 여기서 그는 시리아가 이슬람 율법 샤리아에 의해 통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알졸라니의 통솔 아래 알누스라 전선은 급격히 그 세를 확장했으며 시리아 내전 초기 만들어진 단체 중 가장 강력한 세력으로 성장했다는 평을 받는다....
촛불보다 거센 K팝 아이돌 응원봉 화력…'응답하라'도 소환 [이슈+] 2024-12-09 10:10:23
두 얼굴을 계엄이 드러냈다'고 진단하기도 했다. 그렇기에 팬덤은 사회·정치적 문제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며 가수와 자신은 물론 모두가 보다 나은 사회에서 살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응답하라 1997'에서 H.O.T.의 열성 팬이던 성시원과 '응답하라 1988'에서 학생운동을 하던...
'국회 투입' 707특임단장 "김용현에 이용당해" 2024-12-09 09:31:38
기밀에 해당하지만 그는 마스크나 선글라스 없이 얼굴을 내놓고 자신의 이름이 적힌 명찰까지 달고 나와 카메라 앞에 섰다. 김 단장은 준비해온 회견문에서 "707부대원들은 모두 피해자"라며 "전(前) 김용현 국방장관에게 이용당한 가장 안타까운 피해자"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지휘관이다. 부대원들...
707특임단장 "707은 김용현에게 이용당한 피해자" 2024-12-09 08:40:25
707특수임무단의 김현태(대령) 단장이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고 기자회견을 열어 "707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이용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9일 김 단장은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국방부 청사 건너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단장은 준비해온 회견문에서 "707부대원들은...
[속보] 707특임단장 "부대원 모두 피해자…김용현에 이용 당해" 2024-12-09 08:35:20
장관에게 이용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얼굴과 이름을 공개한 김 단장은 9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국방부 청사 건너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신원이 기밀에 해당하는 그는 마스크나 선글라스 없이 나와 자신의 이름이 적힌 명찰을 달고 카메라 앞에 섰다. 김 단장은 "707부대원들은 모두 피해자"라며...
'택시운전사' 독일 기자 연기하던 배우, 계엄 사태에 "과거 일인 줄" 2024-12-09 07:57:36
10대 시절 올림픽 수영선수로 활동했지만, 배우가 되기로 결심한 후 21살 때 공산주의 통제를 피해 국경 4개를 넘어 서독으로 넘어와 배우로 성공했다. 특히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영화 '피아니스트'에서 독일 장교 역으로 열연을 펼치면서 전 세계에 얼굴을 알렸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