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김유정, 얼굴에 낙서하며 꽁냥꽁냥 ‘샛별이꼬♡’ 2020-07-23 10:12:40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지창욱의 얼굴에 낙서를 하며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다. 낙서로 예술혼을 불태우는 김유정과 달리, 지창욱은 자신의 얼굴이 어떻게 완성됐을지 궁금해하는 모습이다. 쉬는 시간 꽁냥꽁냥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귀여워 미소가 지어진다. 이어 낙서를 모두 끝낸 지창욱, 김유정의...
미 버지니아주 '평화의 소녀상' 훼손…한인 소행 추정 2020-07-07 09:48:31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때문에 힘든데 이런 일까지 발생해 같은 한인으로서 가슴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작년 9월에는 미국 내 최초로 세워진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 소녀상 얼굴에 낙서를 하는 등 훼손한 혐의로 60대 히스패닉계 여성이 기소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 소녀상은 작년 7월 개 배설물로 보이는 오물에...
대체인력 많은 택배 '긱 이코노미 노동자' 리키…"하루 14시간씩 일하다 보면 결국 '노예'가 되는 거야" 2020-06-29 09:00:47
불법 낙서를 하고, 가게에서 물감을 훔쳐 골치를 썩인다. 일에 쫓겨 더 이상 관심을 주지 못하는 아빠 리키를 향한 삐뚤어진 외침 같아 보이기도 한다. 리키는 아들을 붙잡고 설득한다. “공부해서 대학엘 가야지. 매일 14시간씩 일하다 보면 결국 노예가 되는 거야.” 자신에 비유하는 듯한 리키의 말에 아들은 맞받는다....
프랑스, '바타클랑 테러 추모' 뱅크시 벽화 훔친 일행 잡았다 2020-06-27 23:41:10
= '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Banksy)가 파리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그린 벽화를 훔친 일행이 당국에 체포됐다. 27일(현지시간)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당국은 뱅크시 벽화 절도 등의 혐의로 모두 6명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2명은 절도 혐의가, 나머지 4명은 절도 은폐 혐의가 각각...
미 시카고서 '오바마 벽화' 반달리즘 피해 2020-06-23 13:40:30
벽화' 반달리즘 피해 전신상 얼굴 부분에 검정 페인트 낙서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시카고에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벽화가 반달리즘 피해를 당해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시카고 도심 북서부 앤더스빌의 앤틱 쇼핑거리 상가 건물 벽에 그려져 있는 오바마...
플로이드 후폭풍…유럽 제국·인종주의 관련 인물 동상도 수난 2020-06-13 07:30:00
동상에도 낙서 이탈리아선 12세 아프리카 여아와 결혼한 언론인 동상 철거 논란 프랑스에서는 흑인 노예 흉상 훼손도…백인우월주의자 소행 의심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미국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반(反)인종차별 시위가 유럽대륙으로 번지며 제국주의 또는 인종주의와 관련된 인물의...
비극적 사망부터 영면까지 보름…세계 뒤흔든 조지 플로이드 2020-06-10 11:21:27
등 뒤로 수갑이 채워진 그는 땅바닥에 얼굴을 비비며 쉰 목소리로 "숨 쉴 수가 없다"고 울먹이듯 호소했다. '엄마'라고 부르짖기도 했고 '제발'이란 단어도 거듭 그의 입에서 나왔다. 그러나 엎드린 그의 목을 짓누른 백인 경찰관의 무릎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이 동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타고 미국 전역은...
런던, 인종차별 관련 동상·거리·기념물 퇴출 추진(종합) 2020-06-09 22:11:22
총리의 동상에도 스프레이로 "처칠은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낙서가 새겨졌다. 스카이 뉴스에 따르면 영국 중부 애슈번에 있는 펍 '그린맨'의 밖에 있는 아치형 간판 구조물에서는 흑인 얼굴 조형물이 제거됐다. 이 조형물은 19세기의 흑인인형(golliwog)을 닮았다는 지적을 받았다. 19세기 당시 괴상한 얼굴의 흑인...
美 13일째 흑인사망 항의시위…평화행진에 뉴욕 등 통금 해제 2020-06-08 23:38:43
의해 쓰러졌다고 경찰이 밝혔다. 쓰러진 동상의 얼굴과 가슴, 다리 부위에는 노랑·빨강·파랑 스프레이로 어지럽게 낙서가 됐고, 경찰은 이 동상을 다른 곳으로 치웠다. 이에 앞서 랠프 노덤 버지니아 주지사는 이 동상으로부터 약 1.6㎞ 떨어진 곳에 서 있는 남부연합 장군 로버트 E. 리의 동상을 철거하겠다고 약속한 바...
미국서 13일째 흑인사망 항의시위…열기 여전하나 평화로워(종합) 2020-06-08 23:12:28
의해 쓰러졌다고 경찰이 밝혔다. 쓰러진 동상의 얼굴과 가슴, 다리 부위에는 노랑·빨강·파랑 스프레이로 어지럽게 낙서가 됐고, 경찰은 이 동상을 다른 곳으로 치웠다. 이에 앞서 랠프 노덤 버지니아 주지사는 이 동상으로부터 약 1.6㎞ 떨어진 곳에 서 있는 남부연합 장군 로버트 E. 리의 동상을 철거하겠다고 약속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