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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아들' 유성, 공황장애로 훈련소 퇴소…"치료 마치고 재입대" 2020-12-26 18:59:59
입소했으나 공황장애 증세가 재발, 부대와 논의 끝에 24일 일단 귀가했다. 공황장애를 완전히 치료한 후 다시 입대할 예정이다. 유성 씨는 오래전부터 공황장애를 겪고 있었지만 입대 후 병이 알려지기를 원치 않았다. 입소 한 달 전부터 약을 복용하지 않고 적응기를 거쳐 입대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일 엄마...
"아베님께 사죄" 주옥순…불법집회 재판 청구했다 벌금만 늘어 2020-11-26 16:35:19
혐의로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받았던 주옥순(64) 엄마부대 대표가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가 오히려 더 많은 액수의 벌금을 물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최창석 부장판사는 26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주 대표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이는 앞서 주 대표가 약식명령으로 받은 벌금 70만원...
팬데믹에 50년전 도움 보답…한국서 온 생존박스에 감동한 미국 2020-11-21 06:57:21
네이선은 가난하고 자주 아팠던 학생을 미군 부대 의사에게 데려가 기생충 치료를 받게 했던 일화를 소개하면서 "그 아이의 엄마가 따뜻한 계란을 여러 개 선물해줬다. 정작 그 아이와 엄마에게 필요했을 그 계란들을 받고 울 뻔했다"라고 말했다. 노동·인권 전문 변호사로 활약하다 은퇴 후 코로나19 때문에 뉴욕주 자택...
'써치' 치밀하게 빠져든다, 미스터리 넷 '집중 분석' 2020-10-29 10:26:00
민경대가 귀순 의사를 밝힌 북한 핵개발부대 연구위원 리경희 소좌(이가경)를 두고 총격전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2020년, 같은 장소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했다. 연이은 실종과 살인 사건에 특임대는 북의 도발 가능성을 염두에 두기도 했지만, 직접 목격한 적은 '괴물'인지, '변이를 일으킨 인간'인지 알...
추미애 "카톡, 포렌식 때문에 알게 돼" 기억에 관한 법무부장관의 잣대 2020-10-12 17:02:03
소통해서 엄마 거치지 않고 보좌관이 장교랑 통화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국감에서 장관의 증언이 거짓이면 위증죄로 처벌받게 된다"면서 "깨끗이 사과하면 될 일을 끝까지 매를 번다"고 일갈했다. 한편 추 장관 아들 서씨의 부대 미복귀 관련해 그와 통화한 것으로 알려진 당직사병 현씨 측은 허위사실적시에 의한...
광화문 일대 `펜스·차벽` 원천봉쇄…"9∼10일 또 집회신고" 2020-10-03 20:14:05
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엄마부대는 서울역과 대한문, 을지로 일대를 돌아다니며 유튜브 생방송을 각각 진행했다. 오후 2시 넘어 산발적으로 1인 시위를 하려는 이들이 포착됐고, 한때 종로1가 인근 인도에서는 5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이기도 했다. 보수단체 회원들로 보이는 시민 수십명은 광장 외곽에서 정부를...
"광화문 막은 차벽, 명박산성보다 길다"…"미친 정부" 격앙 [종합] 2020-10-03 17:03:40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공화당, 엄마부대 등도 기자회견과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광화문광장 등 도심에서 돌발 집회·시위를 차단하기 위해 차량 검문소 90곳가량을 운영했다. 광화문에서 대한문까지 이르는 세종대로 일대 도로와 인도에 경찰 버스로 차벽을 세워 집회 참가자 집결을 막고...
펜스·차벽·검문…보수단체, 광화문광장 진입 막혀 2020-10-03 16:21:59
현 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엄마부대는 서울역과 대한문, 을지로 일대를 돌아다니며 유튜브 생방송을 했다. 경찰은 오전부터 광화문광장 등 도심에서 돌발 집회·시위를 차단하기 위해 차량 검문소를 90곳가량을 운영하고 광화문에서 대한문까지 이르는 세종대로 일대 도로와 인도에 경찰 버스로 차벽을 세웠다....
딸 이어 아들한테도 정치자금 쓴 추미애 장관 2020-09-18 17:43:04
전방부대 장병들을 위로했다. 당시 추 장관은 “오늘은 훈련소를 보낸 아들이 수료하는 날”이라며 “아마 아들 녀석은 엄마로서의 역할보다 민주당 대표로서 이렇게 전선에 와서 나라 안보를 지키는 여러분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일에 많은 이해를 해줄 것 같다”고 말했다. 추 장관이 의원 간담회를 허위로 신고했다면...
공세 계속되자 秋 "하.. 꼭 그렇게 하셔야겠습니까"[대정부질문] 2020-09-17 18:52:03
아들이 참으로 고맙다. 평범하게 엄마 신분 내색하지 않고 잘 자라줬다. 제가 공인이라서 자녀들에게 미안하다. (저에 대한 의혹이)사생활 캐기로 변질돼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했다. 추미애 장관은 "(최초 제보자인)당직사병은 공익제보자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며 "당직사병은 아들과 중대부터 다르다. 군대에서 중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