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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혐오 생긴다"…남의 가게에 악취 쓰레기 투척한 이웃 2024-08-28 09:49:35
꽉 차게 채우고도 너무 많아서 다 못 담았다. 엄지만 한 왕파리 수백 마리가 날아다녀서 기절하는 줄 알았다. 에프킬라 한 통 다 뿌리니 왕파리는 다 날아가고 남은 건 닭 뼈 무덤과 구더기 수천 마리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왼쪽 담벼락을 상에 두고 빌라가 있다. 저희 담벼락 바로 옆은 빌라 주차장인데 사람들이 커피...
직장 상사에게 '하트 이모티콘' 보냈다가…"난감하네" 2024-08-28 09:05:07
‘엄지 척’이었다. 무언가를 동의하거나 공유된 내용에 대해 확인했다는 긍정의 의미로 사용되는 ‘엄지 척’은 국내에서 오해 발생의 여지가 비교적 적은 직관적인 이모티콘이다. 미국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타인의 이모티콘 사용 의미를 몰라 당황한 적이 있는 사람은 78%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3명 중 1명은...
[포토] 비비지 엄지, '깜찍하게 엄지척~' 2024-08-28 00:31:13
그룹 비비지 엄지가 2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빌보드 코리아 론칭 기념 'Billboard K POWER 100'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첸, '멋지게 엄지척~' 2024-08-27 22:38:26
그룹 엑소 첸이 2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빌보드 코리아 론칭 기념 'Billboard K POWER 100'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홍보 포스터 속 여군 손가락이…' 국방부에 민원 제기됐다 2024-08-23 16:33:14
‘거수경례’ 동작을 보면,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펴서 ‘집게손가락 모양’을 만든 이후 눈썹과 눈 사이에 갖다 댔다"면서 "이는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한 대한민국 300만 예비군 누가 보더라도, 아주 불쾌한 느낌이 들게 만드는 몰상식한 경례 동작이다"라고 했다. A씨는 "현재 시행 중인 군예식령 제5조(경례의 의의)...
펜싱 오상욱 "35살 전에 결혼하고파"…전국 싱글녀들 '심쿵' 2024-08-23 09:19:36
식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전현무는 ‘무슐랭 평가’를 요청했다. 이에 구본길은 4.5점, 박상원은 4.8점, 도경동은 4.9점을 줬다. 그리고 오상욱은 최고점인 5점을 주면서 “6점이 있다면 줬을 것”이라며 ‘엄지 척’ 해 ‘현무카세’ 7번째 대접을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는 매주 목요일 밤...
비비지, '매니악' 역주행 인기 속 빅플래닛메이드와 재계약 [공식] 2024-08-23 09:16:21
비비지 또 은하, 신비, 엄지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자친구 출신 신비, 은하, 엄지는 2021년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3인조 그룹 비비지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후 2022년 2월 비비지 이름으로 첫 미니앨범 빔 오브 프리즘(Beam Of Prism)'을 발표, 새롭게 데뷔했다. 이어 미니 2집 '서머 바이브(Summer...
[포토] 박보겸-박도은-카나자와 시나, '환한 미소로 엄지척' 2024-08-22 22:36:57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한화 클래식 2024'(총상금 14억 원) 1라운드 경기가 22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97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보겸, 박도은, 카나자와 시나가 10번 홀에서 티샷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비뚠 자세가 병을 키운다 2024-08-20 16:09:42
양손으로 손깍지를 껴보라고 했다. 오른손 엄지가 편하게 위로 올라왔다. 손을 바꿔 왼손 엄지가 위로 올라오게 깍지를 껴보라고 했다. 어색했다. 이번에는 팔짱을 껴보라고 했다. 자연스럽게 오른손이 위로 올라왔다. 왼손이 위로 올라오게 반대로 팔짱을 껴보게 했다. 역시 어색했다. 이어 다리를 평소대로 꼬아보라고 ...
"춤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않아…발레단 대표 무용수 되고싶어" 2024-08-18 17:27:25
시험 며칠 전 무게중심 축이 되는 왼쪽 엄지발가락에 부상을 입었어요. 왜 하필 이때 이러나 마음 고생을 많이 했죠.” 이예은은 한예종 영재원에 몸담았던 초등학생 때부터 “춤은 프로 무용수처럼 추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임했다. “학생이니까 이 정도면 된다는 말에 타협하기 싫었어요. 더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