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종시, 주거·상업·교육 복합개발 탄력" 2024-05-14 17:36:40
제2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문화시설이 어우러진 국가 상징 구역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국가 중추시설이 들어서는 세종동 일원은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돼 주요 시설 건설을 집중 지원한다. 세종동의 북쪽인 누리동은 주거와 상업, 업무, 미디어단지 등 복합 기능을 갖춘 배후단지로 조성된다.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3년뒤 행복도시 제2집무실 준공…매년 5천가구 공급 2024-05-14 16:02:03
짜기 위해서다. 국가중추시설이 건립되는 지역(세종동 일원)은 특별관리구역으로 추가 지정해 주요 시설의 안정적인 건립을 추진한다. 제2집무실은 오는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국회의사당은 지난해 10월 국회규칙 제정을 통해 부지 규모가 결정되고 이후 세부 계획 결정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국가중추시설...
"세종시를 실질적 행정수도로"…도시 중심부 계획 새로 짠다 2024-05-14 14:33:33
기업을 유치하고, 기업 수요를 고려해 업무용지 및 산업용지 확대 방안도 검토한다. 아울러 앵커기업 중심의 기업 연구개발(R&D)과 현장 교육 등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복합캠퍼스 조성계획을 연내 마련하기로 했다. 공동캠퍼스와 세종테크밸리로 이어지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행정복합도시 내 주택 수는...
트리플 교통호재 수혜…시흥시청역 인근 분양 단지 계약 순항 2024-05-13 16:04:14
진행 중이다. 장현지구 업무시설 용지 1·2블록에 들어서는 롯데건설 시공 ‘트리플메트로 루미니’가 대표적이다. 전용면적 44~76㎡ 총 351실 규모다. 시흥시청역에 대기 중인 교통호재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다. 1군 브랜드 건설사인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트렌디한 주거공간도 눈길을 끈다. 타입별로 1~2인 가구를 위한...
서울 용적률 24년 만에 봉인 해제…스카이라인 '천지개벽' 2024-05-12 18:52:44
1500~1만㎡ 용지의 용도지역을 올려주고, 늘어난 용적률의 절반을 공공기여로 받는다. 지하철역 주변만 가능했던 사업 대상지는 간선도로변의 노선형 상업지역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도산대로, 강남대로, 언주로 일대 94만9000㎡가 대상지로 추가됐다. 또 관광숙박시설, 친환경 건축물, 창의·혁신 디자인에 대한 용적률...
中 기업까지 냄새 맡고 몰려들었다…'새만금' 파격 혜택 2024-05-09 15:42:41
프로젝트다. 6.6㎢ 규모를 매립해 공동주택과 업무지구, 상업지구를 조성한다. 현재 2.73㎢ 크기를 우선 조성하는 1단계 공사가 한창이다. 2026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올해 말 용지 분양이 예정됐다.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디지털 마린시티와 국내 최초 육해공 토탈 모빌시티, 스마트 세이프 시티를 목표로 조성...
2024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공모 2024-05-02 18:43:39
주거·업무시설입니다. 건축미, 친환경성, 실용성 등을 얼마나 잘 조화시켰는지가 평가 기준입니다. 종합대상 등 20여 개 부문에서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합니다. ●시상 부문 : 종합대상 및 부문별 대상(아파트, 웰빙아파트, 주상복합, 지역주택조합,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타운하우스, 노인복지주택, 생활숙박시설,...
서울시, 현대차와 기부채납 이견…'GBC 105→55층 설계변경' 반려 2024-05-02 18:23:26
밑그림이다. 현대차는 2014년 사옥을 건립하기 위해 삼성동 한국전력 용지(7만9342㎡)를 10조5500억원에 매입했다. 시와 현대차는 사전협상을 거쳐 GBC를 105층(569m) 타워 1개 동과 35층 숙박·업무시설 1개 동, 저층의 전시·컨벤션·공연장 등으로 짓기로 했다. 높이를 569m까지 상향하기 위해 800% 용적률을 부여했다....
[단독] 서울시, 현대차 삼성동 GBC 105→55층 변경 거부 2024-05-02 14:17:01
위해 삼성동 한국전력 용지(7만9342㎡)를 10조5500억원에 매입했다. 서울시와 현대차는 사전협상을 통해 GBC를 105층(높이 569m) 타워 1개동과 35층 숙박·업무시설 1개동, 저층의 전시·컨벤션·공연장 등으로 짓기로 했다. 서울시는 높이를 569m까지 풀면서 800%의 용적률을 부여했다. 대신 현대차가 1조7491억원을...
LH, 올해 450만㎡ 토지·5169가구 아파트 공급한다 2024-04-23 15:17:41
공동주택 용지를 비롯해 단독주택, 상업업무, 산업유통용지 등 다양한 유형의 토지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 공급물량을 살펴보면 수도권 808필지·192만9000㎡, 지방권 1004필지·256만8000㎡ 수준이다. 주요 지구로는 화성동탄2에서 141필지·21만4000㎡, 인천영종 147필지·20만4000㎡, 양주회천 131필지·9만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