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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 "인적·물적 분할 안한다…500억으로 자기주식 취득할 것" 2024-10-29 16:09:32
주성엔지니어링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주식매수청구권 청구 금액을 보고하고 분할 진행 여부에 대해 논의한 결과 인적·물적 분할 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사업부문별 독립책임 경영을 위한 인적 및 물적분할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인적분할로 신설되는 주성엔지니어링(가칭)은...
주성엔지니어링, 회사 분할 결정 철회 2024-10-29 15:33:49
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기존 분할계획서를 통해 안내한 주식매수청구권 한도금액 500억원을 자기주식 취득으로 사용해 주주가치를 증대시키고 주가안정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주성엔지니어링은 올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1% 늘어난 14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2억원에서...
현대엔지니어링, 가을맞이 생태숲 가꾸기 2024-10-28 18:06:35
씨앗 등이 담긴 포대) 90자루 등을 심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7년 상암동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에 조성한 ‘자연과 함께 어울림(林) 현대엔지니어림(林)’ 숲에 매년 식물을 심는 환경 보존 활동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상수리나무, 헛개나무, 복자기나무 등 총 2618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날 봉사활동에선 과거 쓰레기...
"엄마·아빠 직장 와보니 공부하고 싶어요" 2024-10-28 18:05:50
서울 상일동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임직원과 가족 700여 명을 초청해 연 행사다. 임직원 가족들은 부모, 자녀가 근무하는 곳을 둘러보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E&A는 회사와 가정의 조화, 건강한 조직문화 등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가족 초청 행사를 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 관심이 높아...
호반그룹, 신입·5년차 이하 경력사원 공개채용 2024-10-28 14:28:16
생산기획, 설계·기술, 설비·전기, 엔지니어링, 품질), 영업·마케팅(국내 영업, 청과 영업, 마케팅 관리, 테넌트 영업) 등이다. 계열사별로 다를 수 있다. 기존 신입사원 모집 방식을 넘어 채용연계형 인턴십과 주니어 경력직 채용을 도입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실무 중심의 채용연계형 인턴십은 근무 기간 동안...
삼성E&A, 임직원 가족 초청해 회사 견학·체험 2024-10-28 11:02:56
삼성E&A, 임직원 가족 초청해 회사 견학·체험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삼성E&A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9일 및 26일에 진행된 행사에는 임직원 가족 700여명이 참석해 부모나 자녀가 근무하는 환경과 회사 곳곳을...
임기 만료 앞둔 30대 그룹 사내이사 1천145명…CEO도 515명 2024-10-28 09:00:00
사장,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부사장 등이 내년 상반기에 임기를 마친다. LG그룹에서는 부회장급인 권봉석 ㈜LG 대표이사와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등이 임기 만료를 앞뒀다. 임기가 만료되는 임원들은 올해 연말과 내년 초에 걸쳐 단행될 각 회사 인사에서 연임, 자리 이동, 퇴임...
해외법인 청산…'군살' 빼는 롯데케미칼 2024-10-25 17:50:48
이 회사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케미칼은 이훈기 총괄 대표가 지난 4월 취임한 이후 ‘자산 경량화’에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이 대표가 상반기 내내 국내외 사업장을 고루 돌아본 것도 비(非)핵심사업을 분류하기 위해서다. 그는 임원 회의에서 “전략적 중요도가 낮은 자산은...
최신 K-건설기술 한 자리에 [뉴스+현장] 2024-10-25 17:00:01
참가한 박정필 중원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회사의 기술력을 홍보하고 현대건설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고자 참여했다"며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적극적으로 제안될 수 있는, 기술 엑스포와 같은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채영 현대건설 구매기획실장은 "스마트 건설, 친환경 기술, 안전·품질 강화...
ARM·퀄컴, 칩설계 라이선스 분쟁 심화 2024-10-23 20:03:19
즉 암의 엔지니어링 작업이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중간 설계 업체를 거치지 않고 직접 계약 제조업체로 가져갈 수 있는 설계이다. 이러한 전략 방향 전환은 암의 기술로 자체 최종 칩 설계에 사용해온 퀄컴 같은 기존 고객 사업과 충돌할 수 밖에 없다. 퀄컴 역시 크리스티아노 아몬 CEO의 지휘아래 암의 설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