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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 설계계약 체결 2024-06-03 11:23:18
여객터미널의 시설을 개선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운영시설의 전반적인 개선 및 첨단시설 도입 등을 통해 제1여객터미널을 친환경·스마트 첨단공항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추정 공사비는 1조원, 설계비는 약 500억원이며 참여 비율에 따라 희림의 계약액은 215억원으로 책정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르포] '여의도 1.5배' 장비 펼쳐 바닷속 자원 샅샅이 훑는다 2024-06-02 12:00:05
= 지난달 21일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서 작은 배를 타고 영도를 왼편에 낀 채 30분가량 물살을 가르자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큰 배가 점차 가까워져 왔다. 뱃머리 부분에 '탐해3'이라고 쓰인 한국 첫 자체 건조 물리탐사선 '탐해 3호'가 커다란 몸체를 드러내고 있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탐해 3호...
"한화오션의 호주 오스탈 인수, 보안 우려로 난항" 2024-05-31 16:18:34
규모를 배로 확대하려는 호주의 계획에 필수 시설로 간주된다. 오스탈 측의 부정적인 반응에도 호주 국방장관 리처드 말스가 이달 초 호주 캔버라에서 한국 카운터파트와 만난 뒤 "(호주) 정부 관점에서, 우리는 한화가 이 방향으로 움직이는 데 아무런 우려도 없다"고 말해 한화 측이 고무됐다고 FT는 전했다. 한화오션의...
출국심사 후 야외서 산책 가능?...인천공항 확장공사 마무리 2024-05-29 11:15:35
명 이상 여객을 처리하는 두 개의 터미널을 확보한 곳은 인천공항이 최초다. 조규혁 인천공항공사 건설기획처장은 "축구장 48개 크기의 터미널이 새로 생긴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화물 처리 용량도 500만t에서 630만t(+26%)으로 늘어난다. 세계 공항 가운데 2~3위 수준이다. 항공기 연간 운항 횟수는 50만회에서...
쇼핑·문화·교육 한곳서…'진주 랜드마크' 떴다 2024-05-21 18:51:46
클리닉센터를 포함한 생활 밀착형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과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단지는 진주 중심지에 자리해 시내·외로 이동하기 쉽다. 단지 인근에 29개 시내버스 노선이 있어 주변 지역으로 오가기 편하다. 아너폴리스 부지로 이전할 예정인 시외·고속버스 터미널을 이용하면 인근 교외 지역을 쉽게 오갈 수...
AI로 고속버스 활용 물류 혁신…법률 규제 리스크도 해결 [긱스] 2024-05-21 17:09:14
시설과 유휴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고속 버스는 빠르고 전국적으로 다양한 노선망을 갖추고 있으며 안전성도 보장된 여객 운송망"이라며 "전국에 200여 개의 터미널, 600여 개의 노선으로 이뤄져 있어 여러 시간대를 따져서 효율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런던 ~ 뉴욕 20분대 주파…'로켓 비행기' 뜬다 2024-05-15 18:46:49
애초 여객 및 화물 수송을 감안해 개발했기 때문이다. 스타십은 100t 이상의 화물을 지구 저궤도에 올릴 수 있다. 승객 한 명의 평균 몸무게를 75㎏으로 가정하고 좌석 등 시설 중량을 고려하면 최소 100여 명에서 수백 명까지 수송할 수 있다는 얘기다. 발사 비용은 회당 200만달러가량으로 추산된다. 스타십을 여객기로...
"줄이 끝이 안 보여요"…난리 난 인천공항 상황 [이슈+] 2024-05-11 10:58:26
부대시설 중 하나인 라운지가 새로운 '핫플'로 주목받고 있다. 라운지란 탑승 수속을 마치고 진입하는 여객터미널의 휴식 공간을 말한다. 보통 호텔사나 항공사가 운영하는데, 호텔사가 운영하는 라운지는 제휴 신용카드 우수 이용고객이 동반인과 무료로 입장하거나 입장권을 구매해 들어갈 수 있다. 항공사에서...
인천공항공사, T1 출국장 '디지털 공간'에 담는다 2024-05-10 11:24:57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디지털트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3월 29일 개항 23주년에 기념식에서 ‘인천공항 디지털 대전환’을 선포하고, 업무수행 방식의 혁신과 함께 여객서비스와 공항 운영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 6월까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을...
'바다 위 움직이는 특급호텔'…충청권 첫 국제크루즈 출항 2024-05-08 19:04:27
개척한 코스타세레나호는 대산항에서 여객을 태워 6박7일간 일본 오키나와·미야코지마, 대만 기륭을 거쳐 부산항으로 복귀하는 일정으로 운항한다. 이탈리아 제노바에 본사를 둔 유럽 크루즈기업 코스타크루즈의 선박인 코스타세레나호는 11만4000t에 길이 290m, 전폭은 35m에 달한다. 대극장, 수영장, 레스토랑, 테마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