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집권 2기 청사진?…다시 주목받는 '프로젝트2025' 2024-11-11 17:59:28
대통령 인사 담당 부국장을 지낸 스펜서 크레티엔도 작성에 관여했다. 이 밖에 프로젝트 2025 작성과 관련된 인사들은 2기 내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벤 카슨 전 주택부 장관, 크리스 밀러 전 국방부 장관 대행, 경제학자이자 비공식 고문인 스티븐 무어, 러스 보트 전 예산관리국 국장, 피터 나바로 전...
트럼프 2기 '국경차르'에 反이민 선봉장…유엔대사엔 측근 의원(종합2보) 2024-11-11 16:28:16
호먼은 트럼프 캠프에서 꾸준히 국토안보부 장관과 '국경 차르'의 물망에 올랐다. 또한, 트럼프 당선인은 유엔 주재 대사에 엘리즈 스테파닉 하원의원(뉴욕)을 지명했다고 CNN과 뉴욕포스트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뉴욕포스트는 트럼프 당선인이 자사에 10일 밤 보낸 성명에서 "엘리즈 스테파닉을 내 내각의...
무역전쟁 선봉장 복귀하나…트럼프 2기 경제라인 하마평 2024-11-11 16:20:11
연방상원의원직을 수행했던 조지아주의 여성 기업인 켈리 레플러(54)의 이름도 오르내린다. ◇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주지사, 내무부·에너지부 장관 물망 미국의 국유지·공유지와 자연자원을 관리하는 것이 주업무인 내무부 장관에는 크리스티 놈(53) 사우스다코타 주지사와 더그 버검(68) 노스다코타주 주지사가 경합중인...
'프로젝트 2025' 뭐길래…"트럼프 집권 2기 핵심 정책 될 수도" 2024-11-11 15:13:26
인사 담당 부국장을 역임한 스펜서 크레티엔이다. 이밖에 ‘프로젝트 2025’ 작성에 참여한 사람들은 집권 2기 내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벤 카슨 전 주택부 장관, 크리스 밀러 전 국방부 장관 대행, 경제학자이자 비공식 고문인 스티븐 무어, 러스 보우트 전 예산관리 국장, 피터 나바로 전 백악관 무역...
트럼프 2기 하마평…MAGA 집행할 충성파들 집결 예고 2024-11-11 12:17:38
국방부 장관엔 크리스 밀러 유력 국방부 장관으로는 트럼프 1기 막판 2개월여간 장관 직무대행을 맡았던 크리스토퍼 밀러(59)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그는 재작년에 발간된 헤리티지재단의 '프로젝트 2025' 보고서에서 트럼프 2기 집권시 정책과제의 국방 부분을 집필했다. 연방하원 군사위원회에서 활동해온 마이클...
"ICC, 성비위 의혹 검사장 '외부 독립조사' 하기로" 2024-11-10 20:42:04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P에 따르면 그는 ICC 내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던 이 피해자를 발탁해 자신의 부서로 전보했으며 이후 출장에 자주 동행했다. 출장 중 그는 피해자에게 자신의 침대에 머물 것을 요청하며 성적 접촉을 시도했고 피해자의 호텔방에 새벽 3시에 찾아가 10분 동안 문을 두드리기도 했다는...
[천자칼럼] 기로에 선 여자대학 2024-11-10 17:33:17
최초의 여성 국무장관인 매들린 올브라이트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미국 최초의 여성 우주선장인 파멜라 멜로이 등을 배출했다. 웰즐리처럼 명문 여대 전통을 잇는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적지 않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참전 군인의 대학 교육 등을 지원하는 ‘제대군인 원호법’이 시행되자 미국 여대들은...
대만매체 '트럼프 중범죄자' 지칭 논란…문화장관 "사안 엄중" 2024-11-10 12:27:13
논란…문화장관 "사안 엄중" 공영방송 영문채널 美대선 보도 중 '중범죄자' 언급해 영상 삭제…정치권 비판도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대만 공영방송 공공전시문화사업기금회(公視·PTS)가 운영하는 영문 채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중범죄자'로 지칭해 대만에서 논란이 일고...
'유리 천장' 깨기는 계속…美 여성 주지사 역대 최다 13명 2024-11-09 21:14:06
따라 여성 주지사가 역대 최다인 13명으로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2022년 선거에서 탄생한 최다 여성 주지사 12명의 기록을 2년 만에 경신한 것이다. 에이욧이 취임하면 공화당 소속 여성 주지사의 수도 역대 최다인 5명이 된다. 나머지 여성 주지사 8명은 민주당 소속이다. 뉴햄프셔주 내슈아 출신인 에이욧 당선인은 주...
몸 푸는 트럼프, 첫 행보는…사상 최대 '불법이민자 추방' [2024 美대선] 2024-11-08 13:25:50
미국 역사상 첫 여성 백악관 비서실장이 될 예정인 와일스 본부장은 대중 앞에 거의 나선 적이 없지만 이번 선거의 1등 공신으로 꼽힌다. 후속 인사도 속속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승리 연설에서 백신에 반대하는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에게 보건 부문을 맡길 것이라고 말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