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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25학년도 의대증원 조정 불가…26년은 유연한 입장" 2024-09-19 14:43:53
19일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의료계를 향해 "대화의 장에 나와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지적했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의료계는 협의체 제안에 대해 정부의 태도 변화와 같은 전제조건을 달며 문제 해결을 미루지...
[속보] 대통령실 "의료계, 대화의 장 나오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 2024-09-19 14:43:31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의료계를 향해 "대화의 장에 나와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말했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의료계는 협의체 제안에 대해 정부의 태도 변화와 같은 전제조건을 달며 문제 해결을 미루지 말라"며...
"25학년도 의대증원 조정 불가…26년은 유연한 입장" 2024-09-19 14:40:46
장 수석은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의료계를 향해 "협의체 제안에 대해 정부의 태도 변화와 같은 전제 조건을 달며 문제 해결을 미루지 말라"며 "대화의 장에 나와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화의 문이 열려 있다는 정부의 일관된 입장은 변함이...
윤 대통령, 24일 한동훈 대표와 만찬 2024-09-19 09:24:13
한 대표는 자신이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에 아직 합류하지 않은 의료계가 '2025년 증원 조정'을 요구하는 것과 관련, 이 문제도 협의체에 일단 의제로 포함할 수 있으니 의료계가 협의체에 일단 참여해 논의를 시작하자는 입장인 반면, 정부와 대통령실은 2025년 증원 조정 문제를 논의하는 것 자체에...
尹대통령, 24일 한동훈 대표 등 與지도부 회동…"의료 개혁 논의" 2024-09-19 09:10:54
한 대표는 자신이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에 아직 합류하지 않은 의료계가 '2025년 증원 조정'을 요구하는 것과 관련, 이 문제도 협의체에 일단 의제로 포함할 수 있으니 의료계가 협의체에 일단 참여해 논의를 시작하자는 입장인 반면, 정부와 대통령실은 2025년 증원 조정 문제를 논의하는 것 자체에...
북한 도발에 오세훈 서울시장 "핵 잠재력 확충 시급" 2024-09-18 18:06:07
시장은 여야 대표가 지구당 부활에 합의하면서 2004년 통과된 오세훈법 취지가 흔들리는 것과 관련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오 시장은 “법(지구당을 폐지하는 일명 ‘오세훈법’)이 만들어진 게 15년 전인데, 후원회를 전부 없앤 건 정쟁 지향적인 정치 구조를 없애고 원내 정당화를 하자는 것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설] 경증 환자는 동네 병원으로…추석 '응급실 대란' 피했다 2024-09-18 17:43:48
높여야 하는 건 물론이다. 불가항력적인 의료 사고에 대한 소송 부담도 덜어줘야 한다. 정부는 이미 이런 대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의사들의 불신을 걷어내려면 개혁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2028년까지 필수·지방의료에 건강보험과 정부 재정 20조원을 투입하겠다고 한 약속도 차질 없이 이행해야 한다. 의사들도 ‘증원...
한동훈 "이대로면 모두 진다"...협의체 출범 촉구 2024-09-16 17:38:22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에 전제 조건을 걸지 않겠다"며 의료계 동참을 촉구했다. 이날 서울 종로소방서를 격려 방문한 한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의정갈등 상황과 관련해 "이대로 가면 이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고 모두가 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연휴 기간 주요 의료계 인사들을 뵙고 있는데, 대개...
"정부의 태도 변화 없다"…추석 전 출범 무산 2024-09-13 17:27:55
"(의료계가) 대화 자체를 도외시하기보다는 여야의정이 모여 좋은 방안을 찾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대화의 시간이 빠를수록 좋지만, 시간제한을 두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지금으로서는 협의체 출범이 추석 이후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6...
9일만에 또 응급실 찾은 윤 대통령 "의료진 처우 개선 믿어달라" 2024-09-13 17:00:02
변화가 없는 한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는 시기상조”라며 불참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의료계와 대화하기를 바란다면 정부는 즉각 전공의 사직 관련 수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또 “2025년 증원을 정부 계획대로 진행하면 의대생들은 학교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