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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2025 의대증원 유예, 현실적으로 불가능" 2024-09-09 15:59:57
여당이 주도하는 여·야·의·정 협의체를 통해 의료계와 협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의료계 참여 없이 여야정 협의체를 우선 가동할 수 있는지 묻는 질문에 "대통령실은 의료계를 설득해 여야의정 협의체를 구성하는 게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답했다. 이어 "의료계가...
[속보] 여야 원내대표 "여야의정 협의체에 의료계 동참 유도할 것" 2024-09-09 12:15:40
여야 원내대표 "여야의정 협의체에 의료계 동참 유도할 것"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한동훈 "'국민건강' 중요…의료계,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해달라" 2024-09-09 09:55:06
대표는 의대 증원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와 관련해 "의료계의 대승적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 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까지 포함된 협의체이므로 의료계 입장에서 충분한 발언과 논의가 보장된 구조"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현재 여야 간에 4자의 참여 숫자 등을 비...
尹지지율 29.9%…국민의힘 34.6% vs 민주당 40.1% '접전' [리얼미터] 2024-09-09 08:08:43
"여야 정치 복원의 난항이 이어지는 가운데 윤 대통령의 국회 개원식 불참 등으로 주중에 긍정론이 확대되는 데 제약이 있는 양상"이라며 "여야의정 협의체의 경우 갈등 국면이 장기화했던 만큼 세심한 정치력이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는 서울(5.4%포인트↓), 대전·세종·충청(2.0%포인트↓)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 29.9%…서울 5.4%p↓ 2024-09-09 08:06:38
"여야 정치 복원의 난항이 이어지는 가운데 윤 대통령의 국회 개원식 불참 등으로 주중에 긍정론이 확대되는 데 제약이 있는 양상이었다"며 "여야의정 협의체의 경우 갈등 국면이 장기화했던 만큼 세심한 정치력이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국정 수행 부정 평가는 일주일 전보다 0.6%p 내린 66.1%로 나타났다....
의협 "2027년 논의" vs 대통령실 "논의 불가" 2024-09-08 21:09:24
전날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은 이번 사태의 원인인 2025년도 의대 증원 강행을 중단해야 한다는 본질을 왜곡한 꼼수 주장"이라며 "증원을 먼저 중단하는 것이 상식적인 절차"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복지부 장·차관 파면과 대통령의 사과가 선행돼야 한다고도 주장하고 있다. 서울시의사회도 "의료계가 협의체에...
의정갈등 중재자 맡은 한동훈…의료계 설득은 더 '고차방정식' 2024-09-08 18:37:21
대표(사진)가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을 대통령실이 수용하면서 한 대표가 의정 갈등 중재자로서 주도권을 잡게 됐다. 하지만 의료계를 대화 테이블로 끌어들이는 건 당정 갈등 해소보다 훨씬 더 어려운 과제라는 평가가 나온다. 의료계가 ‘2025년 의대 증원 백지화’ ‘대통령 사과’ ‘보건복지부 장·차관...
"의대 증원 백지화" vs "논의 불가"…내년 의대 정원이 '관건' 2024-09-08 18:17:17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조건으로 2025~2026년도 의과대학 증원 백지화를 요구한 것과 관련, 내년 증원은 이미 확정돼 입시가 진행 중이므로 논의 불가라는 입장을 내놨다. 다만 “2026년 이후부터는 숫자에 구애받지 않고 논의할 수 있다”고 했다.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는 ‘2025년 의대 정원’이 관건이 된 셈이다. 8일...
대통령실, 의대증원 백지화 요구에 "논의 불가" 2024-09-08 17:43:44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조건으로 2025·2026년 의대 증원 백지화를 요구하자 대통령실은 8일 "논의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에 "당장 내일이 2025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라며 "한마디로 현실성이 없다"고 말했다. 또 "여야정이 만나서...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시동 걸자…의사들 "대통령 사과부터" 2024-09-07 19:55:03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가운데 의사 사회에서는 대통령의 진정성 있는 사과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7일 경기도의사회는 입장문을 내고 "의료계와 대화에 최소한의 진정성이 있다면 윤석열 대통령이 사과하고, 막말·실언을 일삼은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 박민수 차관, 장상윤 사회수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