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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4.9mm'로… 김우진, 개인전 금메달로 '양궁 전종목 석권' 2024-08-04 22:39:40
결승전의 주인공다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단 한발의 결과로 승자가 결정되는 슛오프에서 김우진의 화살은 10점 경계에 걸렸다. 이어진 엘리슨의 화살도 10점 경계에 꽂혔다. 과녁 중앙에서 김우진의 화살이 4.9mm 더 가까운 것으로 확인되면서 금메달은 대한민국의 품으로 안겼다. 전날 열린 여자 개인전에서는 임시현과...
"청춘만화 한장면 같다"…유도 동메달에 찬사 쏟아진 이유 [2024 파리올림픽] 2024-08-04 15:58:43
같다", "주인공이 뒤돌았을 때 어느새 달려와 있는 친구들에게 안기는 모습이 청춘만화 같다", "역대급 동메달이다", "우리나라가 단체전을 진짜 잘한다. 팀워크가 장난 아니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로써 한국 유도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2000년 이후 가장 많은 메달(5개)을 수집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속보] 양지인, 권총 25m 금메달 명중…한국 선수단 8번째 2024-08-03 16:56:13
금메달을 결정하기 위한 최종 시리즈에 돌입했다. 마요르는 31점으로 동메달을 확정했다. 10시리즈에서 두 선수는 일제히 4발을 맞혀 37점 동점으로 금메달을 가리기 위한 슛오프에 들어갔다. 슛오프에서 양지인은 침착하게 4발을 맞혀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고, 예드제예스키는 1발에 그쳐 은메달을 가져갔다. 안혜원...
권도형, 한국 오나…美 경기침체 우려, 뉴욕증시 큰 폭 하락 [모닝브리핑] 2024-08-02 06:51:23
1일 진행된 예선전에서 여자대표팀 에이스 임시현은 압도적인 기량을 보였고, 여자 대표팀 최고참 전훈영도 얼굴과 손에 벌이 날아드는 어려움 속에서도 16강에 안착했습니다. 기상 악화로 하루 늦게 개인전을 치르게 된 남자 대표팀 김제덕은 32강전에서 접전 끝에 이탈리아의 무솔레시 선수에게 세트 스코어 7대 3으로...
활·총·칼…한국이 유독 '무기종목'에 강한 이유 [2024 파리올림픽] 2024-07-30 20:57:01
번째 '금빛' 낭보 주인공은 펜싱 남자 사브르의 오상욱이었다. 세계랭킹 4위 오상욱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세계 14위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를 15-11로 물리치고 첫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첫 출전이었던 도쿄올림픽에선 단체전...
女핸드볼 감독 "10만명 vs 750명 싸움…잘 따라줘서 고맙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7-30 20:52:30
파리 올림픽 핸드볼 여자부 조별리그 A조 3차전 노르웨이와 경기에서 20-26으로 졌다. A조에서는 한국과 독일, 슬로베니아가 모두 1승 2패를 기록 중이다. 만일 이 세 나라가 모두 1승 4패로 조별리그를 마칠 경우 세 팀 간 골 득실에서 앞서는 독일이 8강에 오르게 된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8강에 오르려면 남은 스웨덴,...
여자 핸드볼, 노르웨이에 분패…'8강행' 먹구름 [2024 파리올림픽] 2024-07-30 20:28:34
주인공이기도 하다. 한국은 전반 내내 노르웨이와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센터백 강경민의 경기 조율과 류은희의 중거리포 등이 시너지를 내면서 전반 종료 5분여를 남겼을 때까지 10-10 동점으로 끌고 갔다. 전반 막판에 10-13까지 벌어졌던 경기를 후반 첫 공격에서 김보은(삼척시청)의 득점으로 12-13까지 따라붙은...
마크모크, 2024 미래 청년 후원 프로그램 일환 장마철 레인부츠 기부 2024-07-30 13:59:04
여자대학교 장학생, 국제 교환학생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마크모크 김정현 대표는 "브랜드 대표 품목인 레인부츠를 주 판기인 장마철에 3,000켤레 가량 기부한다는 것이 기업 이익 측면에서는 쉽지 않은 결정이다. 그러나 마크모크라는 브랜드에 10년 넘게 꾸준히 관심 가져주신 고객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느끼며 받은...
"임신 7개월인데"…칼 집어 든 이집트 펜싱 선수 화제 [2024 파리올림픽] 2024-07-30 10:58:30
여자 사브르 국가대표 전하영(22)이 2024 파리 올림픽 16강에서 꺾은 이집트 펜싱 국가대표 나다 하페즈(26)가 그 주인공이다. 하페즈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임신 7개월의 올림픽 선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경기장에 두 명의 선수가 올라간 것처럼 보였겠지만, 사실은 3명이었다"며 "나와 상대...
남자 양궁도 金 명중…올림픽 단체전 '3연패' 달성 [2024 파리올림픽] 2024-07-30 00:51:14
양궁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5번째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한국은 펜싱 오상욱의 금메달을 시작으로 사격 오예진과 여자 양궁 단체(임시현·남수현·전훈영), 사격 반효정이 금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양궁은 현재까지 나온 2개의 금메달을 모두 가져가며 대회 전관왕을 향해 순항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