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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하면 심신 편해져"…여자화장실 들어간 80대男 체포 2024-06-04 19:28:24
"여장을 하면 심신이 편해진다", "여장한 상태에서 용변이 급해 여자 화장실에 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실에서 불법 카메라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여자 화장실 출입에 성적 목적이 있었는지 등 자세한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여장하고 화장실 간 80대..."이래야 편해" 2024-06-04 17:06:40
여장을 하고 공중화장실 여자칸에 간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여성처럼 옷을 입고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로 80대 A씨를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께 익산시 모현동의 한 공원의 여자...
뉴진스, 대학축제 수익금 전액 어디 기부했나 봤더니… 2024-06-03 15:58:33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예정대로 뉴진스는 5월 마지막주에 고려대·조선대·동국대·중앙대 등 7개 대학에서 무대를 펼쳤고, 이날 기부를 진행한 것이다. 한편 뉴진스의 새 더블 싱글 앨범 '하우 스위트'는 발매 첫날에만 81만여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대한항공 직항 타고 마카오로 오세요" [뉴스+현장] 2024-05-31 17:29:23
마카오행 왕복 항공권과 함께 마카오 5성급 호텔 숙박권, 식음료, 엔터테인먼트 바우처(30여장)를 증정한다. 항공권은 에어마카오, 대한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캐세이퍼시픽이, 숙박권과 호텔상품권은 마카오 6대 호텔 그룹인 갤럭시(Galaxy Macau™ Integrated Resort), 멜코(Melco Resorts & Entertainment),...
"악성 민원인 엄벌하라"…숨진 동료 위해 나선 고용부 직원들 [관가 포커스] 2024-05-30 14:05:20
관계자는 "영장 심사일 이후 모인 탄원서 600여장은 악성 민원인의 공판 절차에서 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근로감독관은 감독관 전용 게시판에 댓글로 "우리 지청 사람들도 탄원서를 취합해 곧 제출할 것"이라며 "악성 민원으로 인해 고통받는 직원이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 사건을 계기...
"결혼한 아내, 알고 보니 男"…'인니판 전청조' 사건에 '발칵' 2024-05-29 22:51:05
칸자는 실제로 2020년부터 여장을 해온 남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의 부모도 자신과 결혼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현지 경찰은 "그의 목소리는 여성의 목소리와 매우 흡사한 다소 고음이다. 남성과 데이트하는 동안 여성을 사칭하는 것을 즐겼을 것"이라고 밝혔다. 칸자는 현재 체포돼 구금 중인 상태다. 현지 법에...
6월2일 선거 멕시코, 투표지 2천여장 도난· 후보 등 22명 피살 2024-05-29 04:15:34
2천여장 도난· 후보 등 22명 피살 선관위 "투표지 넣어둔 차량 도난 당해…모두 무효 처리"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대선·총선·지선을 닷새 앞둔 멕시코에서 투표용지 2천여장이 사라져, 당국이 경위 파악에 나섰다. 멕시코 푸에블라주(州) 선거관리위원회는 주지사 선거용 695장, 주의원 선거용 695장,...
'금투세 폐지' 주장한 이복현..."강행시 투자자 혼란"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5-28 10:22:26
3천여장 분량을 출력해 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날 SK하이닉스 주가는 강보합세입니다. ◆ 유일로보틱스 '유상증자' 상한가...동일고무벨트 '수주' 급등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유일로보틱스가 SK온 자회사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유일로보틱스는...
SK하이닉스 근무 중국인…핵심 기술 빼돌렸다 2024-05-28 09:05:22
3천여장 분량 출력한 것으로 파악됐다. SK하이닉스는 보안상 USB 등 저장매체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출력물에 관해서도 내용과 인쇄자, 사용처 등을 상세히 기록해 관리 중이다. A씨의 경우 문서를 출력한 기록은 남아있지만 이를 어디에 사용했는지에 대한 기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출력한 문서를...
호주서 '동성부모' 도서 도서관서 퇴출…주정부 "차별금지 위반" 2024-05-08 11:26:10
주장했다. 컴벌랜드 카운티 의회는 올해 초에도 여장 남성인 일명 '드래그 퀸'이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행사를 관내 시설에서 금지하는 안건을 통과시키기도 했다. 이런 결정에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정부는 차별금지법에 반하는 행동이라며 도서관 기금 지원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존 그레이엄 NSW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