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톡톡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와 주일미군기지 오염수 2021-09-19 08:03:03
역지사지'(易地思之)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참고로 오키나와현 기노완(宜野彎)시는 미군의 처리수 배출 첫날인 지난달 26일 채취한 하수를 분석한 결과 PFOS와 PFOA가 1ℓ에 합계 약 670ng 검출됐으며 이는 일본이 정한 잠정 목표치(50ng)의 13배를 넘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노완시 발표만 보면 미군 측의...
소공연 "거리두기 짧고 굵게 끝내자던 약속 무색…대책 마련해야" 2021-08-20 15:38:29
상황으로 내몰린 소상공인들의 입장을 역지사지로 헤아려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공연은 "손실보상법 시행에서도 올해 영업제한 부분이 실효적으로 보상돼야 마땅할 것"이라며 "정책자금 대상 확대와 대출 연장 방안도 시급히 결정돼야 한다"고 했다. 또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하는 생활방역위원회에 소공연은 빠져있...
[오형규 칼럼] 개도국 습성 vs 선진국 품격 2021-07-28 17:23:43
습성을 넘어선 선진국 품격은 역지사지(易地思之)할 줄 아느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적 토픽이 된 MBC의 역대급 올림픽 방송사고도 역지사지 결여가 한 원인이다. 이래선 아무도 존경하지 않는 ‘졸부국가’로 치부될 것이다. 이젠 우리가 따라갈 나라보다 우리를 따라올 나라가 훨씬 많아졌다. ‘깨어보니...
김학용 "조국, 남 허물 잘도 탓하면서 자신에게만 관대" 2021-06-28 10:31:16
전 장관을 그리했을 경우를 역지사지해 보라"라고 했다. 이어 "이것이 조국 전 장관이 말하는 정의인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 전 장관은 최근 모 언론에서 다룬 성매매 범죄 기사에 조 전 장관의 자녀를 연상케하는 삽화를 사용한 것에 대해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라고 했다"면서 "남의 허물은 잘도...
카페 사장, 조국 선택적 사과에 분노 "김학용은 지체 높아서" 2021-06-28 09:40:19
장관을 그리 했을 경우를 역지사지 해 보라. 이것이 조국 전 장관이 말하는 정의인가"라고 힐난했다. 이어 "조 전 장관은 최근 모 언론에서 다룬 성매매 범죄 기사에 조 전 장관의 자녀를 연상케하는 삽화를 사용한 것에 대해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면서 "남의 허물은 잘도 탓하면서 자신의 허물에...
김근식 "역지사지하길"…'번호 유출' 분노한 조국에 일침 2021-06-27 10:30:22
"역지사지하라"고 반박했다. 조 전 장관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극우 유튜버가 제 차 안에 있는 전화번호를 공개한 후 알지 못하는 번호 또는 '발신자 정보없음'으로부터 전화가 계속 오고 있다"며 "집단 패악질은 계속된다"는 유튜버의 채널을 언급하며 글을 게재했다. 이 유튜버는 이날 "여기 있네 조국...
조국 "조선일보 용서 안 돼"…유창선 "본인도 좌표 사과 안 해놓고" 2021-06-23 21:40:17
일이 떠올라서였다. 모두가 선은 넘지 말고 역지사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조 전 장관이 자신의 SNS에 광주 카페 사장인 배 씨가 문재인 정권을 비판하자 그의 정체를 밝힌 방송 영상을 공유해 좌표를 찍었다는 비판에 직면했던 일을 거론한 것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래도 조선일보는 잘못을 시인하고...
'경선 연기' 두쪽 난 與…송영길 '대선관리' 첫 시험대 2021-06-21 17:57:40
‘역지사지’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했다. 반면 이 지사 측인 민형배 의원은 “경선 연기 주장을 보며 노무현 대통령 후보 시절 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후단협)가 떠오른다”며 “작금의 경선 연기가 행여 ‘후단협 시즌2’가 될까 두렵다”고 일갈했다. 송 대표는 “당무위 의장인 당대표는 당무위 소집 권한은 물론 모든...
최저임금, 상생이냐 파탄이냐…노사 힘겨루기 본격화 2021-06-16 05:30:00
빠져들 수밖에 없다. 상생의 균형점을 찾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미덕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다. ◇ 좁혀지지 않는 노사 간극 작년에 있었던 올해 최저임금 협상은 역대 최저 인상률(1.5%)로 마무리되면서 파행은 있었으나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위기를 맞아 노사가 극한 대립은 피해 비교적 순탄하게 마무리됐다....
'인성교육 전문가' 변신한 한국PC 아버지 이용태 前 삼보컴퓨터 회장 2021-05-31 17:50:06
가령 ‘역지사지’라는 교훈 하나를 가르칠 때도 그 교훈을 담은 글 수십 편을 6개월 동안 날마다 하나씩 읽히고, 하루 하나씩 실천사항을 적어내도록 해야 비로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교육 방법론을 체계화해 ‘HPM(Habitation Practice Model)’이라는 이름도 붙였다. 이 회장이 박약회와 인연을 맺은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