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항암제 잘 안 듣는 두경부암, 내성 메커니즘 규명" 2022-05-30 10:59:07
잘 안 듣는 두경부암, 내성 메커니즘 규명" 연세암병원, 조절T세포 증식 막는 치료로 항암제 내성 억제 확인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국내 연구팀이 난치성 두경부암을 항암제로 치료할 때 내성이 생겨 효과가 떨어지는 핵심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연세암병원 두경부외과(고윤우, 김다희)·종양내과(김혜련, 홍민희,...
난치성 두경부암, 항암제 내성 유발 인자 밝혀져 2022-05-30 09:39:05
치료 기회가 열렸다. 고윤우·김다희 연세암병원 두경부외과 교수, 김혜련·홍민희·김창곤 종양내과 교수 연구팀은 두경부암에서 기존 치료의 내성을 유발하는 핵심인자를 규명, 효율적인 치료 전략을 제시하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밝혔다. 두경부암은 머리와 목 부분에서 생기는 종양이다. 얼굴, 입, 목 등 발생 부위에...
JW중외제약, `세계 혈우인의 날` 맞아 유튜브 응원 이벤트 2022-04-15 14:33:45
환자 응원 이벤트를 전개한다. 헬스피디아에 게시된 `궁금하닥 혈우병 편`을 시청한 뒤 응원 댓글을 남긴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JW그룹의 스킨케어 브랜드 `링셀 토탈 세트(50명)`와 건강기능식품 `마이코드 멀티 비타민·미네랄(100명)`을 증정한다. `궁금하닥 혈우병 편`은 유철주 신촌세브란스 연세암병원...
엔케이맥스 "육종암 말기 환자서 완전관해 확인" 2022-04-14 09:12:11
않는 것으로 관찰돼 CR 상태에 도달했다. 엔케이맥스는 지난해 12월 이 환자의 간에 발생한 종양이 약 80% 관해됐다고 공개했었다. 김혜련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PD-L1 발현이 거의 없는 음성 환자에게서 치료 반응을 보인 것은 드문 사례”며 “만약 SNK01이 PD-L1 음성 환자를 양성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면, 암...
K바이오, 4세대 항암제 기술수출 시험대…2022 AACR 출격 2022-04-07 18:18:45
YH29407은 연세암병원 조병철 폐암센터장과 공동연구중인 면역항암제로 IDO-1효소를 저해하며, 동물실험에서 항종양·생존율 향상이 입증됐다. 지놈앤컴퍼니는 신규타깃 CNTN-4를 억제하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GENA-104A16), 디바이오팜과 공동연구중인 ADC후보물질(GENA-111-AF), 신규 면역항암타깃(GICP-105) 등에 대한...
제넥신, 두경부암 수술 전 1차 치료에 대한 연구자 2상 승인 2022-04-01 13:37:21
안전성을 탐색하기 위한 임상이다. 김혜련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 주도로 진행된다. 이번 삼중병용은 수술이 가능한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전 선행요법으로 키트루다, GX-188E, GX-I7을 투여한 후, 2~8주 후 표준 수술을 수행한다. 주요 병리학적 반응(MPR) 개선과 삼중 병용요법의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수술 전...
유한양행, AACR서 면역항암제 2종 전임상 결과 발표 2022-03-31 10:10:25
1상을 계획 중이다. YH29407은 유한양행에서 개발하고 연세암병원 폐암센터장인 조병철 교수와 공동연구 중인 저분자 면역항암제다. 암세포에서 과발현돼 면역세포의 활성을 억제하는 'IDO-1'효소를 저해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주요 전임상 효력 결과를 조병철 교수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YH29407은 이미 알...
제넥신, 두경부암 삼중병용요법 연구자 임상 2상 승인 2022-03-14 15:35:37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김혜련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가 임상을 주도한다. 제넥신은 GX-188E의 면역관문억제제 병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미국 머크(MSD)의 키트루다와 GX-188E을 병용투여한 임상 2상 중간결과를 국제학술지 ‘란셋온콜로지’에 게재했다. 이 병용 임상에서...
‘제2의 렉라자’ 캐낸다…개발 속도↑ 비용↓ 2022-03-02 19:39:36
2018년, 글로벌 제약사인 얀센에 1조 4천억 원의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신약 개발에 걸리는 시간 10년. 투자해야 하는 비용은 자그마치 1조 원. 이에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는 자체 역량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부 기업과 기술을 공유하거나 협업해, 신약개발의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있다. 보다 우수한 의약품 개발 가능성도...
연세암병원, 방사선 효과 높인 MR·CT 도입 2022-01-18 15:16:26
연세암병원이 17일 방사선 치료 효과를 높이는 자기공명(MR)·컴퓨터단층촬영(CT) 시뮬레이터를 도입했다. 사전 모의 치료를 통해 환자 피폭량을 줄이고, 방사선 조사 정밀도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시뮬레이터는 실제 방사선 치료 장비와 똑같은 형태·구조로 만든 ‘모의 치료 장비’다. 방사선을 쬐기 전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