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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연장 4차전 명승부…새 '포천퀸'은 박현경 2024-06-23 18:13:15
2024’에서 박현경(가운데)이 네 차례의 연장전 끝에 ‘포천 퀸’으로 등극해 올 시즌 2승을 달성했다. 박현경은 윤이나, 박지영과 함께 펼친 연장전의 마지막 네 번째 경기에서 윤이나를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경기 직후 박현경이 동료 선수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포천힐스CC=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준우승 전문' 꼬리표 뗀 박현경, 윤이나와 4차 연장끝 '포천퀸' 2024-06-23 17:44:11
4차 연장전에서 버디 퍼트를 떨어뜨려 포천힐스CC에서 또 하나의 명품 드라마를 만들었다. “올해 대상 수상이 목표”라고 밝힌 박현경은 대상포인트 1위에 올라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섰다. 총상금 14억원의 메이저급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상금 2억5200만원을 챙긴 박현경은 상금 랭킹에서도 1위로 올라섰다. 박현경은...
박현경, 윤이나와 4차 연장끝 '포천퀸' 됐다 [중림동사진관] 2024-06-22 11:00:01
달성했다. 박현경은 윤이나, 박지영과 함께 펼친 연장전의 마지막 네 번째 경기에서 윤이나를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친 박현경은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윤이나, 박지영과 동률을 이뤘다. 그는 18번홀(파5)에서 이어진 4차 연장전에서...
진통제 투혼 박지영 "첫 대회부터 개근, 우승 욕심난다" 2024-06-20 16:03:32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18번홀에서 펼쳐진 연장전에서 버디 퍼트가 홀을 스쳐 지나가 대역전 드라마를 완성하지 못했지만 그린 주변을 둘러싼 갤러리들은 명품 승부를 선보인 그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박지영은 10번째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그는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 "꿈의 20승, 포천힐스에서 이루겠다" 2024-06-18 18:51:06
달성한 선수다. 2022년에는 박지영과 연장전 끝에 진땀승을 거뒀고, 작년에는 2라운드부터 무서운 몰아치기로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당시 박민지는 위기의 순간마다 그림 같은 칩인버디를 만들어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그 힘으로 트로피까지 움켜쥐었다. 그는 “지금 샷감과 퍼트감이 굉장히 좋다”며 “자신 없는 샷이...
'투어 최다' 20승 도전 박민지 "'행운의 언덕'은 내 무대… 즐겁게 도전하겠다" 2024-06-18 16:39:35
달성한 선수다. 2022년에는 박지영과의 연장전 끝에 진땀승을 거뒀고, 작년에는 2라운드부터 무서운 몰아치기로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당시 박민지는 위기의 순간마다 그림같은 칩인버디를 만들어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그 힘으로 트로피까지 움켜쥔 바 있다. 그는 "지금 샷감과 퍼트감이 굉장히 좋다"며 "자신 없는...
안나린, 첫 승 놓쳤지만 2주 연속 톱10 2024-06-17 13:57:39
경쟁에서 멀어졌고,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도 보기를 범해 연장전 합류에 실패했다. 2021년 LPGA투어 퀄리파잉 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한 안나린은 2022년 LPGA투어에 데뷔했지만 아직 우승은 없다. 데뷔 첫해 세 번째 출전 대회인 JTBC 클래식에서 단독 3위에 오르는 등 톱10에 5차례 이름을 올렸지만 우승 문턱에서 늘...
불꽃 튄 한일전…아깝다, 장유빈 1타차로 준우승 2024-06-16 18:40:40
잃으며 선두에서 내려왔다. 18번홀(파5) 버디로 연장전을 노렸지만 오기소 역시 이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면서 우승컵은 오기소에게 돌아갔다. 오기소는 JGTO 첫 승을 한국에서 달성한 선수가 됐다. 이전까지 최고 성적은 지난달 더크라운스에서 거둔 공동 3위였다. 한국 선수로는 장유빈에 이어 이상희가 8언더파 276타, ...
120번 도전 끝에 '메이저 퀸'…노승희, 생애 첫 트로피 2024-06-16 18:40:13
감개무량하다”며 “가장 우승하고 싶은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해 더 뜻깊다”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해 한화클래식 제패 이후 메이저대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 김수지는 1언더파 71타를 쳐 준우승을 거뒀다. 작년 이 대회 연장전에서 홍지원에게 졌던 김민별은 1타를 줄이며 3위(8언더파 280타)에 올라 2년 연속 3위...
아이언샷 잘치는 노승희, 한국여자오픈서 생애 첫 승 2024-06-16 17:53:26
감개무량하다"며 "가장 우승하고 싶은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해 더 뜻깊다"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해 한화 클래식 제패 이후 메이저대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했던 김수지는 1언더파 71타를 쳐 준우승을 거뒀다. 작년 이 대회 연장전에서 홍지원에게 졌던 김민별은 1타를 줄여 3위(8언더파 280타)에 올라 2년 연속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