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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안보·무역' 다보스 핵심의제…"이익 뺏기지 말아야"(종합) 2025-01-22 06:03:18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1일(현지시간) 글로벌 리더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을 핵심 화두로 다뤘다. 세계가 주목한 전날 취임식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기존 조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을 대거 뒤집고 미국 우선주의를 지향하는 각종 행정명령을 쏟아낸 터라 스위스...
젤렌스키 "전후 안보 보장에 최소 20만 평화유지군 필요"(종합) 2025-01-22 04:13:27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서 특별연설을 마친 뒤 패널 인터뷰에서 유럽 평화유지군 파병 논의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유럽 전체에서? 최소 20만명"이라며 "최소한 그 정도는 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다. 유럽 평화유지군 파병 논의는 휴전 이후 러시...
남아공 대통령 "21세기 도전 직면…인류, 협력·협업해야" 2025-01-22 01:38:13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연설에서 "기후변화, 팬데믹, 빈곤, 테러리즘, 인공지능(AI) 등 21세기의 도전에 직면해 우리는 협력과 협업을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협력은 인류 문명의 근간이자 인류 발전의 핵심 지표 중 하나"라며 "개인, 집단, 민족, 국가 간의 협력이 없다면...
뉴욕증시, 트럼프 취임 D+1·보편관세 우려 완화…상승 출발 2025-01-22 01:15:30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 연설에서 "균형 잡힌 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더 경쟁력 있고 품질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수입하고 싶다"며 미국산 제품의 수입을 늘려 미중 관계를 부드럽게 하고 싶다는 제스처를 취하면서 무역분쟁 압력을 낮추고 있다. 한편 이날 유럽증시는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 DAX지수는 0.07%,...
젤렌스키 "유럽, 美 우선순위 아냐…자강·단결해야" 2025-01-22 00:17:40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서 특별연설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첫날 내린 행정명령은 미국이 생각하는 우선순위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유럽이 자국에 실질적 이익을 가져다줄 것으로 믿지 않는다"며 "이렇게 되면 세계는 유럽을 빼고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할 것이고...
中 부총리 "더 많은 제품 수입할 것"…트럼프에 구애 손짓 2025-01-21 22:53:49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 연설에서 "우리는 무역 흑자를 추구하지 않는다"며 "균형 잡힌 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더 경쟁력 있고 품질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수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으로 공식 서열 6위인 딩 부총리는 "중국 개방의 문호는 닫히지 않고 더 넓게 열릴 것이며...
'트럼프 안보·무역' 다보스 핵심의제…"관세정책 지켜보자" 2025-01-21 22:37:23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1일(현지시간) 글로벌 리더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을 핵심 화두로 다뤘다. 세계가 주목한 전날 취임식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기존 조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을 대거 뒤집고 미국 우선주의를 지향하는 각종 행정명령을 쏟아낸 터라 스위스...
40대도 5억 받고 짐 쌀까…파격조건에 은행권 '술렁' 2025-01-21 21:17:41
희망퇴직 인원을 확정했다. 희망퇴직 대상자에게는 연차와 직급, 출생 연도에 따라 최대 31개월 특별퇴직금과 자녀 학자금, 건강검진비, 창업지원금 등이 지원된다.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신청자를 받은 우리은행은 올해 희망퇴직 신청자 수가 5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작년에는 362명이 희망퇴직 했다. 우리은행...
[트럼프 취임] EU수장 "협상할 준비…실용적이되 이익 보호가 원칙" 2025-01-21 20:53:53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 연설에서 미국에 대해 "우리의 최우선 순위는 조기에 관여하며 공통 관심사를 논의하고, 협상할 준비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대미관계에 있어) 실용적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우리의 이익을 보호하고 가치를 지키는 원칙을 고수할 것"이라며 "그것이...
MBK 김병주, UBS 이경인…IB시장 '핫딜' 이끈 파워맨 2025-01-21 17:18:19
11월 MBK파트너스 연차총회에서 “일본 시장에 이어 한국 시장에서도 기업 지배구조 개선이 새로운 성장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처음으로 자본시장 파워맨 1위에 올랐다. 그는 2023년 UBS와 크레디트스위스(CS) 합병 이후 UBS 아시아 지역을 이끌고 있다. 태영그룹 구조조정을 비롯해 SK그룹 사업 리밸런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