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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개신교계…"교회 지긋지긋하다는 말에 책임 느껴" 2021-01-29 16:48:01
진보성향의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가 한국 개신교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주요 감염 통로가 된 일들에 대해 사과했다. 이들 단체는 29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교회라고만 해도...
한교총 "종교시설 중심 코로나 19 확산에 송구…시설 책임자 사과해야" 2021-01-26 23:51:02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최근 종교시설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 사과했다. 한교총은 26일 "최근 대전 IEM국제학교(IM선교회)와 기도원 등 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이뤄지고 있는 것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관련...
한교총 "실질적으로 정규예배서 확산 없었다…현장예배 허용해야" 2021-01-15 14:28:32
예배를 제한적으로 허용해달라는 입장을 여당에 전달했다. 개신교 최대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에 따르면 이 단체 대표회장단은 15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사무실에서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만나 "교회의 경우 실질적으로 정규 예배를 통해 확산하는 일은 없었고 방역수칙을...
한교총 "예배당·실 좌석의 10%까지 완화해달라" 2021-01-15 14:17:57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현장 예배를 제한적으로 허용해달라는 입장을 15일 여당 측에 전달했다.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에 따르면 이 단체 대표회장단은 이날 서울 종로구 연지동 사무실에서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만나 "교회의 경우 실질적으로 정규 예배를 통해...
한교총 "BTJ 열방센터 운영하는 인터콥, 반사회적 행동 보여" 2021-01-13 23:32:59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개신교 선교단체 인터콥에 유감을 표한다는 성명을 냈다. 한교총은 이날 "BTJ 열방센터를 운영하는 인터콥이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반사회적 행태를 보이는 점에 대해 깊은 유감과 함께 개선을 촉구한다"라고 성명을 냈다. 이어 "인터콥은 불건전 단체로서 한국교회 교인들의 신앙을...
"우리도 해달라"…개신교계, 정 총리 만나 '예배 완화' 요청 2021-01-08 17:44:05
개신교 최대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들이 정세균 국무총리와 만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의 예배방식 개선을 요청했다. 한교총은 8일 대표회장인 소강석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장, 이철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과 상임회장인 신정호 예장 통합...
[특별기고] 비상 시기일수록 飛上을 꿈꾸자 2020-12-24 17:46:47
코로나19가 재확산해 교회는 20명 이내로 예배를 드리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 성탄예배마저 비대면으로 드려야 하는 사상 초유의 상황이다. 영화 ‘극한직업’의 대사처럼 “지금까지 이런 성탄절은 없었다”. 교회만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어둡기 짝이 없다. 그렇다고 우울과 절망에 빠져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
기독교계, 2.5단계 격상에 반발 움직임…"비현실적 통제" 2020-12-07 09:32:36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6일 논평을 내 "비현실적 통제 조치가 아닌가 우려한다"며 "종교시설의 경우 자율방역과 공간 대비의 유동적 숫자를 조절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르면 이번 조치가 시행되면 2.5단계로 격상된 수도권에서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되고 온라인...
2.5단계 격상, 종교집회 비대면 전환…한교총 "비현실적 통제" 2020-12-06 20:07:14
심리적, 정신적 방역의 중요성을 인식해 포스트 팬데믹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교총이 이같은 비판적 입장을 낸 데에는 상당수의 대형교회가 있는 수도권의 경우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 비대면 예배만이 허용되고, 온라인 예배 현장에 함께 할 수 있는 인원도 전체 좌석 수의 20%에서 20명 이내로...
예장합동 총회, 교단 통합 15주년 기념 감사예배 2020-10-27 18:28:17
선출됐다. 개신교계 최대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 대표회장인 김태영 목사를 비롯한 각계 인사의 축하 메시지도 이어진다. 교단 통합을 위해 공헌한 역대 총회장과 임원, 목회자, 장로에 대한 공로패 및 감사패도 수여할 예정이다. 교단 관계자는 "1979년 합동과 개혁 교단이 나누어진 아픔이 있었지만 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