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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서 간첩 혐의 체포된 한국인은 탈북민 구출활동 선교사(종합) 2024-03-12 14:52:33
한국인은 탈북민 구출활동 선교사(종합) 연해주 선교사협의회 가입 않고 독자 활동…"美 기독교단체 등 지원 받았을 수도" 러 매체 "체포 한국인, 블라디보스토크서 여행사 운영"…주소지서 해당 업체 찾을 수 없어 (서울·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최수호 특파원 = 러시아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美, 러 극동 항만·조선소 제재 후폭풍…현지 韓기업에도 '불똥' 2024-03-07 17:40:09
방침인 것으로 나타났다.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 지사를 둔 한국 해운사 장금상선은 최근 보스토치니 항구 터미널 운영회사가 미국 제재 대상에 포함되자 다음 달부터 이곳 항구에서 한국·중국·일본·동남아 등지를 오가는 선박 운항을 중단할 예정이다. 다만 해당 항로를 통해 운반하기로 계약한 기존 컨테이너...
서대문형무소의 독립운동가들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2024-03-07 17:33:39
발각돼 작전은 실패로 끝났다. 이들은 이후 만주, 연해주 등지로 흩어져 무장 항쟁을 지속했다. 왕산 허위는 그 후 경기도 일원에서 일제에 저항하다 체포됐다. 서린동 전옥서에 갇혀 있다가 1908년 이곳에 경성감옥이 생길 때 이첩돼 순국했다. 청량리에서 동대문까지 3.3km의 길에 그의 이름이 존재한다. 왕산로다. 일제...
러, 中과 교역 확대 위해 극동 자동차 검문소 수용력 2배 확대 2024-03-07 12:33:22
운영 체제로 전환했다. 연해주 크라스키노, 포그라니치니 자동차 국경검문소 등의 운영 시간도 종전보다 연장됐다. 러시아 연방 관세청은 극동 지역에서 화물이 원활히 처리될 수 있도록 지난 2년에 걸쳐 극동 관세청 근무 인력을 1천명가량 증원했다. 극동 관세청 측은 "필요할 경우 다른 자동차 국경검문소 운영체제도...
러시아 관광객 북한 여행기…"과거로의 '순간이동장치'" 2024-02-27 20:40:58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연해주 대표단과 북한 당국 간 체결한 협정에 따른 것이다. 1인당 여행비는 750달러(약 100만원)였고 관광객은 러시아어를 구사하는 가이드와 항상 동행해야 했다. 보스크레센스키와 함께 북한을 찾은 레나 비치코바도 이번 관광에 대해 걱정이 앞섰다면서도 '은둔의...
북, 러 세계청년축제 참가…청년단체 교류 논의 2024-02-27 02:32:10
달 1일부터 7일까지 소치 인근 시리우스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 청년축제에 참여해 북러 청년 단체 간 교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북한 청소년 여자배구 대표팀도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를 향해 출국했다. 올레그 코제먀코 연해주지사 초청을 받은 이들은 러시아 팀들과 합동 훈련과 친선 경기를 한다....
[특파원시선] 러 극동 연해주, 북러 밀착 '가늠자' 부상 2024-02-17 07:07:01
러 극동 연해주, 북러 밀착 '가늠자' 부상 北과 인적·물적 교류확대 준비…활성화 여부로 북러 관계 숙성도 가늠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지난 9일 러시아 단체관광객 97명은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서 북한 고려항공 여객기를 타고 평양으로 떠났다. 북한에 도착한 이들은 3박...
北노동당 대표단, 러와 '자동차 국경 다리 건설' 재개 방안 논의 2024-02-14 12:02:05
러시아를 방문한 북한 노동당 대표단은 이날 회담에 앞서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연해주 정부 대표단과도 만나 양국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오는 15∼17일 모스크바에서 통합러시아당이 주최하는 '민족들의 자유를 위하여' 제1차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suho@yna.co.kr (끝) <저작권자(c)...
北 노동당 대표단, 러 공산당 당수와 회담 2024-02-14 01:42:47
북한 노동당 대표단은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연해주 정부 대표단과도 만나 양국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오는 15∼17일에는 통합러시아당이 현대 신식민지주의에 맞서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모스크바에서 주최하는 '민족들의 자유를 위하여' 제1차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abbie@yna.co.kr...
北노동당 대표단, 연해주서 북러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2024-02-13 16:31:01
후 올레그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는 자신의 텔레그램 계정을 통해 "인도주의적 분야에서 연해주와 북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며 "우리는 문화, 스포츠, 관광 분야에서 교류를 활발히 발전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블라디보스토크 마린스키 극장의 발레단이 오는 3월 북한 평양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