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캔하이볼 8종, 밥 한공기보다 열량 많아…당류는 각설탕 6개" 2024-07-11 10:36:31
캔만 마셔도 하루 권고량의 81.4%까지 당류를 섭취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어프어프 레몬토닉 하이볼 제로슈거'와 '처음처럼 실론티 하이볼', '트리키콜라 더리얼위스키' 등 3개 제품은 당류 함량이 0.0g으로 확인됐다. 하이볼 25종 가운데 9종은 당류 함량이 25g 이상으로 두 캔만 마셔도 하루...
종근당건강,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다이어트코치' 주목 2024-07-11 10:00:06
등 체내에 필요한 영양소가 균형 있게 설계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식약처 제조 가공 기준을 모두 충족한 한 끼 대용 다이어트 음료다.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배합해 설계했으며, 한 팩만으로도 22g의 고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체중조절 시 섭취가 부족할 수 있는 단백질을 충분히 채워준다....
"탕후루는 별거 아니네" 진짜 설탕 덩어리는 '스무디' 2024-07-08 11:58:14
지난 4~6월 영양성분 확인이 어려운 중·소형 커피,음료 전문점의 스무디 총 93건을 수거해 당 함량을 분석했다. 스무디는 과일, 주스, 요구르트 등을 얼려서 갈아 만든 음료를 말한다. 그 결과 한국인 영양소 총당류 섭취기준으로 볼 때 하루 스무디 한 컵만 마셔도 1일 기준치의 절반 이상을 섭취하게 된다. 한국인...
집에서 만들면 '그 맛' 안나던데…스무디 맛집 비결에 '충격' [1분뉴스] 2024-07-08 10:53:29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6월 영양성분 확인이 어려운 중·소형 커피·음료 전문점의 스무디 93종을 분석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스무디는 과일, 주스, 요구르트 등을 얼려서 갈아 만든 음료를 말한다. 스무디 한 컵에 들어 있는 당 함량은 평균 52.2g으로 각설탕 17개 분량에 달했다.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으로...
'어쩐지 달더라'.."카페 스무디 한 컵에 각설탕 17개 분량 당 함유" 2024-07-08 06:14:24
지난 4∼6월 영양성분 확인이 어려운 중·소형 커피·음료 전문점의 스무디 93종을 분석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스무디 한 컵에 들어 있는 당 함량은 평균 52.2g으로 각설탕 17개 분량에 달했다.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으로 볼 때 한 컵만 마셔도 1일 섭취 기준치의 절반 이상을 먹게 되는 셈이다. 당 함량이 94.6g에...
"콩 많이 먹으면 어린이 사고·주의력 향상" 2024-07-04 08:12:14
미국영양학회 연례 회의(NUTRITION 2024)에서 7~13세 어린이의 이소플라본 섭취량과 인지 능력 간 연관성을 알아보는 실험 결과를 밝혔다. 아즐라 브리스티나 연구원(박사과정)은 "미국에서 콩 식품이 어린이 식단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이 연구는 콩 식품에 함유된 영양소가 어린이의 인지 능력에 중요하다는...
"콩식품 많이 섭취하면 어린이 사고력·주의력 향상 효과" 2024-07-04 07:48:24
섭취하면 어린이 사고력·주의력 향상 효과" 美 연구팀 "이소플라본 성분, 어린이 인지능력 강화 작용"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콩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어린이의 사고력과 주의력이 향상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콩에 들어 있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어린이 인지 능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시간이 있을 때 장미 봉오리를 거두라!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2024-07-02 17:13:01
뜻이다. 인간 수명이 의학의 발달과 고른 영양 등을 섭취하면서 획기적으로 늘어난 건 사실이지만 ‘인생의 짧음’은 여전히 불변의 진리다. 지나간 것은 되돌릴 수가 없다. 인생의 순간과 그 순간에 일어나는 사건은 오직 단 한 번만 겪을 수 있다. 지나온 과거는 죽고, 죽은 게 부활하는 법은 없다. 삶이 모든 면에서...
"청소년·중년기 건강 식단, 노년기 인지 능력 유지에 도움" 2024-07-02 10:39:55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노년기에 인지 능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터프츠대 켈리 카라 박사팀은 2일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영양학회 연례 회의(NUTRITION 2024)에서 1946년생 영국인 3천여명의 식이 섭취량과 인지기능을 70년 이상 추적한 데이터를 분석, 청소년·중년기...
'기억력에 좋다길래' 달걀 챙겨 먹었더니…놀라운 결과 2024-06-29 08:03:44
달걀을 꾸준히 섭취하면 퇴행성 뇌 질환인 알츠하이머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양학'(Nutrition) 저널에 실린 미국 터프츠대 연구에 따르면, 매주 달걀을 1개 이상 섭취하며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이 47% 급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터프츠대 연구진은 ‘러시 메모리 앤 에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