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 알리, 한국 시장 눈독 들이더니…'1000억 꽂았다' [이슈+] 2024-12-02 13:15:48
SK그룹 계열 오픈마켓인 11번가 인수를 추진하다가 무산됐다. 앞서 무신사에도 투자 의향을 내비쳤으나 무신사가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오늘의집, 발란 등 이커머스 관련 기업을 다수 후보군으로 물색하다가 에이블리에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e커머스에 눈독 들이는 中 알리바바알리바바가 최근...
'쪼개기 상장'시 기존 주주에 우선 배정 가능…M&A 공시 의무도 강화 2024-12-02 11:30:01
의무화할 계획이다. 상장사의 중요 영업·자산을 사고팔거나 주식을 포괄적 교환·이전하는 경우 등 자본시장법 제 165조의 4의 규정에 따른 행위에 적용한다. 이는 상장사의 주요 구조 변동 사안에 대해 이사회가 반드시 검토해 자체 의견을 공개적으로 제시하라는 얘기다. 정부는 이를 통해 기업이 합병 등 자본거래를...
‘취임 3년 차’ 함영주호(號), 실적·밸류업 순항 중 2024-12-02 09:45:33
원, 2023년 2조9779억 원, 올해 3조2254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8.3% 성장한 규모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올해는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만으로 연간 순익 ‘3조 클럽’에 이미 입성한 것이다. 신탁 자산을 포함한 그룹의 총자산 또한 전년 대비 4.4% 증가한 801조9660억 원을 기록했다. 그룹의...
차기 우리은행장 "단기 성과에 집착 않고 바닥부터 체질 개선"(종합) 2024-12-02 09:08:37
"내부통제 강화, 상대평가 폐지부터…영업실적·고객만족 5대5로 절대평가" 내년 영업전략 이원화·조직 슬림화 추진…"파벌 싸움 더는 없어"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민선희 기자 = 차기 우리은행장으로 내정된 정진완 부행장은 "단기 실적이나 성과에 집착하지 않고 바닥부터 체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정 부행장은...
경영 전면에 나서는 8090 오너 20인…“해외파·경영전공 다수” [후계자들 8090 오너 시대] 2024-12-02 06:06:12
그룹을 각각 이끌고 있다. 향후 OCI그룹, SGC그룹, 유니드그룹으로 계열분리가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 사장은 2022년 3월 대표이사에 취임했고 지난해 11월 임원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신규 성장동력으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차전지(솔리비스), 탄소포집(에어로베이션 테크놀로지), 수소(가드넥)...
“자산가들의 최대 관심은 ‘부의 이전’…2025년도 미국 주식 유망” 2024-12-02 06:04:41
가하고 있다.” 김정현 하나증권 금융상품추진실장(이하 김 실장) "자산관리 부문에서 금융 상품 추진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단순 상품 위주가 아닌 포트폴리오의 건전성이 기반이 돼야만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의 미션을 수행한다고 볼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에 합류한 뒤 글로벌 은행에서...
차기 우리은행장 정진완 "조직 대혁신" 2024-11-29 17:29:25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29일 자회사 대표이사후보 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정 부행장을 추천했다. 1968년생인 정 내정자는 경북 포항 출생으로 포항제철고등학교와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한일은행에 입행했다. 정 내정자는 우리은행 대표 ‘영업통’으로...
기업금융 힘 싣는 우리은행…정진완 후보 "조직개편·인사쇄신" 2024-11-29 15:00:23
중소기업그룹 부행장이 선정됐다. 중소기업금융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영업통 출신을 전면 배치해 기업금융 명가 재건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금융은 29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개최하고 정 부행장을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 자추위는 "기업문화...
우리은행장 후보 ‘68년생’ 정진완 부행장 (종합) 2024-11-29 10:50:09
인물로 평가됐다. 중소기업그룹을 이끌면서 중소기업 채널인 비즈프라임센터를 신설하는 등 영업력을 입증해왔다. 자추위는 “조병규 현 우리은행장이 연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이사회에 전달했다”면서 “기업문화 혁신 등 조직 쇄신과 기업금융 중심 영업전략을 추진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로...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에 정진완 현 중소기업그룹 부행장 2024-11-29 09:39:08
영업전략부장, 중소기업전략부장, 삼성동금융센터장, 테헤란로금융센터 본부장, 본점영업부 본부장을 거쳐 현재 중소기업그룹 부행장을 맡고 있다. 정 후보는 국내외 영업 현장을 두루 경험해 영업력을 갖추었고, 특히 중소기업금융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뛰어난 전략 마인드와 추진력을 보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