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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습격' 46명…檢, 전원 구속영장 청구 2025-01-21 18:04:55
내부로 들어가진 않았으나 담을 넘어 들어간 사람,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사람 등 17명까지 63명의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경찰은 18~19일 법원 내외부에서 불법 행위를 해 체포한 90명 중 66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법원 난동 피의자 1명을 추가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자수한 2명을 불구속...
"'평화 시위' 해야"…보수단체, 서부지법 사태 이후 '눈치' [현장+] 2025-01-21 18:04:23
영장을 신청했다. 이날 1시께 안국역 5번 출구에서 엄마부대 등 보수단체도 탄핵 반대 집회를 시작하며 "이번 주말 서부지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 다수의 군중이 애국심으로 인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소식에 순식간에 분노가 확산하면서 폭력 사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거듭 말하지만, 시위는...
대검, 공수처에 "윤 대통령 사건 이제 넘겨라" 요구 2025-01-21 14:46:17
윤 대통령을 체포해 19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의 1차 구속 기간을 오는 28일까지로, 법원 연장 시 내달 7일까지로 보고 있다. 다만 검찰 측은 구속기간 연장은 법원의 권한이며, 구속 연장은 기소 권한이 있는 검찰이 신청해야 하니 1차 기간 만료 전에 사건을 송부하라는 내용의 의견을 낸 것으로...
김흥국, 서부지법 폭력 사태에 "자유민주주의 표현" 2025-01-21 14:32:59
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공무집행 방해 인원(1명)과 서부지법 월담 인원(2명)에 대해선 보완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영장 신청을 기각했다. 서부지법에 난입 후 기물을 파손해 체포된 46명 전원에 대해선 모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부지검은 2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집회서 경찰관에게 무전기 던진 50대 민주노총 조합원 구속 2025-01-21 13:34:18
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후 '도망 염려' 등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인근에서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했다가 관저 방향으로 행진하던 중 이를 가로막은 경찰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는 지난 10일 경찰 조사를 받았고 경찰은 지난...
'서부지법 난동' 구속영장 청구 63명, 오늘 심사 마무리 2025-01-21 11:36:07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21일 모두 마무리한다. 이들은 지난 18~19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 담을 넘거나 경찰관을 폭행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차량을 가로막는 등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현장에서 체포된 시위대 인원 90명 중 6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김건희 '역시 우리 경호처 멋있다' 말했다"…박지원 주장 2025-01-21 10:29:31
의원이 언급한 휴가는 지난 2023년 8월 윤 대통령 부부의 여름 휴가인 것으로 보인다. 당시 윤 대통령 부부는 경남 진해 해군기지에서 1박2일, 거제 저도에서 3박4일 휴가를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 체포 저지 혐의를 받는 김 차장은 구속영장 신청을 반려하면서 지난 19일 석방된 바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탄핵 집회 중 경찰 폭행' 민주노총 조합원 구속…"도망 우려" 2025-01-21 10:17:48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에서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에 참석했다가 관저 방향으로 행진하는 것을 경찰이 가로막자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경비 경찰 무전기를 빼앗아 머리를 향해 던졌다. 무전기에 맞은 경찰은 좌측 이마 부위가 찢어지는 상해를 입어...
'법원 난동' 체포된 46명, 전원 구속영장 청구 2025-01-21 10:09:12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검찰은 이들 중 3명에 대해선 수사에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해 영장 신청을 기각했다.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5명에 대해선 전날 이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렸으며, 법원은 이 가운데 2명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사진=연합뉴스)
유퉁 "울분 참지 못해서"…서부지법 폭력 가담자들 두둔 2025-01-21 08:40:38
담을 넘어간 10명 등 총 66명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속영장을 신청하지 않은 나머지 24명에 대해선 "현재 입건 상태로 유치장에 수감 중"이라며 "구속영장 신청 여부는 아직 미정"이라고 했다. 체포된 이들 중엔 구독자 83만명을 보유한 보수 유튜버도 있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