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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돌입' 고려아연 1.5조 실탄 장전…MBK "대규모 차입 의존" 2024-10-04 16:53:12
1.85%를 보유한 영풍정밀은 영풍그룹 계열사지만 최 씨(고려아연) 일가의 보유 지분이 장 씨(영풍)보다 많다. 현재 최창규 회장이 영풍정밀 경영을 맡고 있다. 지난 9월 13일 MBK파트너스는 영풍정밀에 대해 공개매수가 2만원을 제시한 데 이어 9월 26일 2만5000원으로 매수가를 한 차례 올렸다. 이후 고려아연 최윤범...
고려아연 '쩐의 전쟁'에 몰래 웃는다…2500억 버는 회사들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10-04 14:19:45
나선 고려아연과 MBK파트너스·영풍은 직간접적으로 5조5000억원가량을 차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아연과 최 회장 일가, 베인캐피털이 메리츠금융그룹과 하나은행, 하나증권,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한국투자증권 등으로부터 3조5700억원가량을 조달했다. MBK파트너스도 NH투자증권으로부터 1조6270억원 규모의 차입금을...
급전 빌린 고려아연, 이자만 최소 1000억 2024-10-03 18:04:17
MBK파트너스·영풍 연합과 분쟁 중인 고려아연이 경영권 방어를 위해 최소 1000억원의 이자 비용을 부담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회사들로부터 조 단위 자금을 빌린 데 따른 것이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MBK파트너스·영풍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며 약 3조1000억원을 은행과 증권사 등에서 조달했다....
최윤범 3.1조 반격에 MBK도 맞불…고려아연 ‘쩐의 전쟁’ 최후 승자는 2024-10-03 17:58:44
주장하는 분들도 있는데 25% 주주(영풍)가 상장된 법인(고려아연)의 주인이라면 나머지 75% 주주들은 종이냐”고 반문했다. 영풍·MBK파트너스가 최 회장을 가리켜 ‘직계 포함 2.2% 지분을 가진 경영대리인’이라고 표현하는 것에 대한 최 회장의 입장으로 해석된다. 그간 시장에서는 고려아연 측...
그룹 총수 주식재산 '희비'…영풍 장형진 '껑충' 2024-10-03 11:18:21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장형진 영풍 고문의 주식 재산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88개 대기업집단 중 9월 말 기준 주식평가액이 1천억원이 넘는 그룹 총수 46명의 주식재산을 분석한 결과, 장 고문의 주식 재산은 3개월 사이 1천376억원(34.8%↑) 증가했다....
영풍 장형진·고려아연 최윤범, '경영권 분쟁'에 주식재산 급증 2024-10-03 11:00:01
영풍 장형진·고려아연 최윤범, '경영권 분쟁'에 주식재산 급증 CXO연구소 분석…46개 그룹 총수 주식 평가액 3개월 새 3.5%↓ 삼성전자 이재용 1위…2위 셀트리온 서정진과 격차 18%로 줄어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고려아연의 주가 급등으로 분쟁 당사자인 최윤범 고려아연...
불붙은 '쩐의 전쟁'…고려아연, 3.1조원 단기차입 조달 2024-10-02 18:19:42
조달했다. 영풍·MBK파트너스의 추가 공개매수가 인상에 대비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지난달부터 이날까지 금융회사를 통해 3조1000억원의 단기차입금을 조달하는 계약을 맺었다. 은행을 비롯한 금융회사와 1조7000억원 규모로 만기 1년 미만의 단기차입금 약정한도 계약을 맺었다....
고려아연 공개매수戰 4일 결판…주가 75만원 넘느냐에 승부 갈려 2024-10-02 18:12:32
시작됐다. 서울중앙지법은 고려아연이 영풍의 특별관계자이기 때문에 공개매수 기간 동안 자사주 매입이 불가능하다는 영풍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고려아연이 자사주를 매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리자 최 회장 측은 이사회에서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을 통과시켰다. 고려아연은 메리츠금융그룹을 비롯한 국내 주요...
미용기기 수출 3천만달러 돌파…'역대 최대' [장 안의 화제] 2024-10-02 15:32:35
1위가 시티그룹에서만 지금 거의 200만 주가 넘게 매도가 나왔고 삼성전자 같은 경우에 지금 한 달 동안 하루 빼고 외국인들이 19일 동안 매도를 했거든요. 그러한 부분들이 결국은 돌아오기 위해서는 이런 실적에 대한 부분들을 좀 반영을 해줘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고 그러니까 이제 모건스탠리나 맥쿼리에서 결국은...
최윤범 "MBK·영풍 연합 중국에 고려아연 매각할 것…기간산업 지켜야" 2024-10-02 15:23:19
최 회장과 최창규 영풍정밀 회장 등 최씨 일가의 이름이 올랐다. 제리코파트너스의 대항 공개매수가 최 회장과 공동으로 진행된다는 뜻이다. 최 회장 측은 현재 영풍정밀 지분 35.45%를 확보 중이다. 영풍정밀은 영풍그룹 계열사이지만, 최씨 일가 지분이 영풍 장씨 일가보다 많다. 최 회장의 작은아버지인 최창규 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