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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전국 최초 ‘청년문화국’ 신설 2022-10-24 10:04:22
강화를 통한 청년협치 행정의 토대도 다진다. 신림동쓰리룸,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 미디어센터 관악 등 청년들이 문화와 예술로 소통하는 공공 문화공간 운영을 확대하고, ‘청년상상주간’을 운영해 차별화된 청년축제, 버스킹 공연, 청춘톡톡 토크쇼 등 청년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건강한 청년문화를 만들어 갈...
글로벌세아, 쌍용건설 인수…"두바이투자청과 적극 지원" 2022-10-17 16:31:48
두바이투자청(ICD)이 보유한 쌍용건설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를 통과하면 글로벌세아는 쌍용건설의 최대 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매매금액 규모는 양사의 협약 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글로벌세아는 주식매매금액보다 더 큰 규모로 쌍용건설에 유상증자를 실시, 총...
[한경에세이] 예술도 '디지털 혁신' 시대 2022-10-14 17:31:59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며 지속가능한 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지난달 7일 시민청에서 열린 ‘서울문화예술포럼’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렇게 축사를 건넸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며 문화예술 환경이 급변하자 창립 20주년을 앞둔 재단도 변화를 꾀할 기로에 놓인 것이다. 지금까지 K팝, 영화 등에서 독자적인 브랜드를...
새만금청·개발공사, 집코노미 박람회서 '새만금 스만트 수변도시' 안내 2022-10-09 14:43:55
새만금 측 설명이다. 새만금청은 새만금방조제와 스마트 수변도시 등 개발이 완료된 지역을 중심으로 새만금만의 차별화된 특색을 표현한 조형물을 설치해 새만금의 상징물(랜드마크)로 활용하고, 문화예술 공간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새만금에 또 국내 처음으로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일류 경제·문화도시, 대전·세종…일류 경제·미래 전략도시로 도약 2022-10-06 15:49:21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자족경제·문화예술 도시 세종 세종시는 2002년 출범 후 지난 10년 동안 국가균형발전이라는 국가 정책 목표에 따라 성장해왔다. 그동안 중앙부처 13곳, 국책 연구기관 16곳 등 공공기관이 이전하면서 행정중심복합도시 면모를 갖췄다. 인구도 시 출범 당시 10만 명에서 이달 현재 39만...
경기도, 내달 1일부터 ‘2022년 경기평화광장 잔디밭 영화제' 개최 2022-09-26 10:27:29
진행된 지역문화연계 공모지원사업 예술단체들의 공연 영상과 가을철 광장과 어울리는 재즈음악을, 6시부터는 영화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 한편 송용욱 행정관리담당관은 “이번 영화 상영 프로그램으로 가족, 연인,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가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경기평화광장에서 공연, 전시 등...
'광화문 세종대왕 조각가'가 무념무상으로 그린 氣의 흐름 2022-09-21 18:16:41
않다”며 “명상과 정신 수련으로 얻은 깨달음을 작업에 녹였다”고 설명했다. 홍가이 미술평론가(전 미국 MIT 교수)는 “김영원의 그림에는 하늘과 땅, 사람이 하나라는 사상이 녹아 있다”며 “자연주의 예술에 새로운 시사점을 던지는 작품”이라고 평했다. 전시장에는 그의 ‘그림자의 그림자’ 시리즈 등 조각 연작도...
미대 졸업 4년 만에 그림값 20억…93년생 흑인 여성 누구? 2022-09-10 01:48:26
심취한 오타쿠 "세일러문 OST, 예술적 영감의 시작" 예술가로서의 길은 5살 때 열렸다. 폭스 키즈 채널에서 우연히 본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이 그가 기억하는 첫 번째 예술적 영감이었다. 12세가 됐을 때 파도주티미는 친구가 알려준 온라인 사이트에서 세일러문 200개의 에피소드를 본 뒤 애니메이션에 심취했다....
에이드리언 청 "서울, 블록버스터 아트페어 하나 더 열 만한 체력 충분하다" 2022-09-07 18:27:07
위상을 공고히 했다. 청 부회장을 만난 건 지난 5일 서울 신사동 안다즈호텔 강남에서였다. 세계 3대 아트페어인 ‘프리즈’의 첫 서울 진출(2~5일)을 계기로 방한한 그는 추석 연휴 때까지 한국에 머물 계획이라고 했다. 청 부회장은 “서울 전체가 전 세계 예술을 끌어당기는 자석이 된 것 같다”며 “한국인들의 미술...
연매출 12조 홍콩 3위, 뉴월드개발그룹의 3세…에이드리언 청은 2022-09-07 18:25:47
1979년 홍콩에서 태어났다. 억만장자이자 손꼽히는 예술품 컬렉터다. 에이드리언 청은 홍콩 굴지의 대기업인 뉴월드개발그룹 오너가(家) 3세다. 부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다. 여기에 자신이 직접 세운 K11그룹의 회장 명함도 갖고 다닌다. 뉴월드개발은 청 부회장의 할아버지 청위퉁이 1970년 세운 회사로, 홍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