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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의 황금기는 이제 막 시작됐다"…취임사 전문 [트럼프 2기 개막] 2025-01-21 03:33:22
마 운하에 대한 반환 추진 방침도 반복적으로 언급했다. 취임사 전문여러분 모두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밴스 부통령, 존슨 하원의장님, 튠 상원의원님, 로버츠 대법원장님, 미국 대법원 판사 여러분, 클린턴 대통령님, 부시 대통령님, 오바마 대통령님, 바이든 대통령님, 해리스 부통령님, 그리고 동료 시민...
트럼프 취임 만찬에 장재훈·성김 현대차 핵심 경영진 총출동 2025-01-20 16:23:47
김 사장은 부시·오바마·트럼프·바이든 행정부에서 두루 요직을 맡았다. 이밖에 현대차는 지난해 말 북미권역본부장이던 ‘미국통’ 무뇨스 사장을 신임 CEO로 임명하는 등 트럼프 리스크에 선제 대응했다. 무뇨스 CEO는 당초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상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에버스핀, 교보문고에 해킹방지솔루션 '에버세이프' 공급 2025-01-20 16:04:01
MTD는 2009년 미국 오바마 행정부에서 처음 제시된 혁신적인 보안 개념이지만, 기술적 난이도로 인해 현재까지 실제 구현율이 5% 미만에 그치고 있다. 에버스핀은 에버세이프를 통해 이를 성공적으로 상용화하여 국내 금융시장에 안착시켰다. 에버세이프는 최근 2년간 4,000만 건 이상의 데이터 스크래핑을 탐지했으며, 웹...
8년 전 '미국의 상징' 랄프로렌 택한 멜라니아, 이번엔 2025-01-20 11:04:07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해석됐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는 2009년 남편의 첫 취임식 무도회에 무명에 가까웠던 뉴욕 디자이너 제이슨 우의 흰색 드레스를 입고 나왔다. 이후 미셸 여사는 각종 국내외 일정을 소화하면서 다양한 국가 출신 디자이너 옷을 고루 입으면서도 미국 브랜드나 미국에서...
가자 휴전 적극 압박한 트럼프…속내는 노벨평화상 욕심? 2025-01-20 10:34:38
오바마 전 대통령이 취임 1년도 되지 않은 2009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것과 비교해 자신의 업적이 평가절하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1기 집권 시절 체결된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들 사이 관계 정상화를 위한 '아브라함 협정'을 거론하며 "내 이름이 오바마였다면 노벨상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미국인 60% "트럼프 2기 4년 낙관적"…경제호전 전망 우세 2025-01-20 09:50:07
버락 오바마 79%, 2001년 조지 W. 부시 64%. 1993년 빌 클린턴 70%, 1989년 조지 H.W. 부시 68%, 1981년 로널드 레이건 69%, 1977년 지미 카터 70%였다. 세월이 흐르면서 새 대통령의 임기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밝히는 미국인들의 비율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정치적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야당 지지자들이 긍정적 의견을...
트럼프, 우크라 종전 눈독 들이는 까닭은…"노벨평화상 때문" 2025-01-19 07:56:40
이스라엘과 일부 아랍 국가들 간의 관계 개선을 끌어낸 '아브라함 협정' 중재만으로도 이미 자신이 노벨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2009년 노벨평화상을 받았던 사실에 공공연히 불만을 드러내며 자신이 오바마 전 대통령보다 더 상을 받을...
[특파원 시선] '트럼프 2.0' 앞 美사회 분열은 진행형 2025-01-19 07:07:00
바뀌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취임식에는 참석할 예정이지만, 당일 트럼프 당선인이 베푸는 취임 오찬에는 초대장을 받았음에도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인사 중에 가장 인기가 많다는 오바마 전 대통령 부인 미셸 여사와 당내 막후 실력자로 통하는 낸시 펠로시 전...
[트럼프 취임 D-1] 대관식 누가오나…정상급·특사 등 대거 참석 2025-01-19 06:11:07
오바마, 조지 W 부시, 빌 클린턴 등 미국의 전직 대통령들도 취임식장을 찾는다. 부시 전 대통령의 부인 로라 여사와 클린턴 전 대통령의 부인 힐러리 전 국무장관도 동행하지만, 오바마 전 대통령 부인 미셸 여사는 불참한다. 트럼프 1기 행정부의 2인자였으나 의회 난입 사태를 겪으며 '배신자'로 낙인찍힌 펜스...
[트럼프 취임 D-1] 후임에 손편지 전통…바이든, 트럼프에 어떤 메시지 남길까 2025-01-19 06:11:06
뒤 후임자 버락 오바마에게 쓴 편지에서 "비판자들이 들고 일어날 것이며 당신의 친구들은 당신을 실망시킬 것"이라면서도 국민들로 인해 힘을 얻게 될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당시 27세였던 부시의 쌍둥이 딸 제나와 바버라도 10세, 7세였던 오바마의 두 딸 말리아와 샤샤를 위한 '자녀 지침'을 남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