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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땅콩회항 오늘 결심공판, 박창진 "일방적 희생강요" 충격 2015-02-02 16:31:30
인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오후 2시30분 열린 공판에서 박창진 사무장은 “조양호 회장에게 사과 받은 적이 없다. 회사로부터 업무복귀 조치를 받은 적이 없다”면서 “일 할 권리와 자존감을 치욕스럽게 짓밟고 봉건시대 노예처럼 일방적 희...
땅콩회항 오늘 결심공판.. 檢 조현아 구형, 무겁게 내릴까? 2015-02-02 11:37:36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 심리로 2일 오후 2시 30분 열리는 공판에서 검찰은 조 전 부사장과 여모(57·구속기소) 객실승무본부 상무, 김모(54·구속기소) 국토교통부 조사관 등 3명에 대해 각각 구형할 계획이다. 조 전 부사장이 받는 혐의는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증인 출석' 조양호 회장 "부모로 출석…박 사무장 불이익 안줘" 2015-01-30 17:34:33
자격으로 출석했다.이날 오후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등 3명에 대한 2차 공판에 출석한 조 회장은 "본인(박창진 사무장)이 근무한다고 하면 어떠한 불이익도 주지 않음을 이 법정에서 약속한다"고 말했다.조 회장은 이날 오후 3시 50분께 수행비서 한...
조양호 회장 "박 사무장, 불이익 없을 것" 2015-01-30 17:11:53
2시30분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에서 열린 2차 공판에 증인자격으로 참석한 조 회장은 "박창진 사무장의 근무에 아무 불이익이 없도록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회장은 또 "박 사무장에게 회장으로서 사과한다"며 "회사의 문화 쇄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재판부는 1차 공판 당시,...
'땅콩회항' 여승무원 "조현아측이 교수직 제안"…조현아 "사과" 2015-01-30 16:39:10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30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 전 부사장, 객실승무본부 여모(57) 상무, 국토교통부 김모(54) 조사관 등 3명에 대한 2차 공판에 검찰 측 증인으로 참석한 김씨는 눈물을 보이며 "어머니를 통해 교수직을 제안받았지만 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김씨...
땅콩회항 2차 공판, 조현아 아버지 조양호 회장 증인 `출석`… 왜? 2015-01-30 16:27:57
왜?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부장 오성우)는 30일 오후 항공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부사장의 2차 공판을 열고, 심리를 이어갔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19일 열린 첫 공판에서 조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당시 재판부는 “조현아 피고인은 사회로 복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박창진 사무장은 (앞으로)...
조양호 회장, 오늘 '땅콩 회항' 2차 공판 증인 출석 2015-01-30 08:36:17
오후 4시께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2차 공판에 나온다.재판부는 지난 19일 열린 첫 공판에서 직권으로 조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이날 재판부는 조 회장에게 박 사무장의 향후 거취에 대한 그룹 차원의 입장을 직접 심문할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박 사무장이 이번 사건에 대해 폭로한...
조현아공판, 법정서 태도 불량 지적당했다? 2015-01-20 21:36:35
조현아공판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오성우)의 심리로 열린 첫 번째 공판서 조현아가 턱을 괴는 등의 태도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법정에서 조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심리가 진행되는 도중 턱을 괸 자세를 취해 재판관으로부터 지적을 받았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불거졌다. 공판이 열리는 동안 그는 그 ...
조양호 회장, 30일 '땅콩 회항' 증인 출석 예정 2015-01-20 17:35:31
전했다.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는 전날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첫 공판에서 재판부 직권으로 조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재판부는 "유·무죄는 검사나 변호인 측 증거에 따라 판단해야 할 부분이지만조현아 피고인은 언제든 사회로 복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박창진...
'땅콩회항' 조현아, 첫 공판서 태도가… 2015-01-20 09:35:18
알려졌다.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오성우)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은 녹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보도에 따르면 조현아 전 부사장 측은 기내 상황 관련 검찰의 공소사실에 기억과 다르거나 과장된 부분이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또한 설전이 오가는 가운데 조현아 전 부사장이 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