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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희 소공연 회장 "소상공인 목소리 공론화에 힘쓸 것" 2022-10-05 15:19:41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5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불공정한 빅테크 플랫폼의 횡포, 업종 간의 차별성을 인정하지 않는 정부 정책 등 소상공인의 생존을 위협하는 장애물이 많다"며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법정 경제단체의 수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소상공인의...
소상공인연합회장 "플랫폼 불공정 행위, 법으로 막아야"(종합) 2022-10-05 14:07:49
=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5일 "플랫폼이 (시장을) 잠식하기 쉬워 이 부분에 많은 대응을 할 것"이라며 "온라인 플랫폼 거래시장의 공정화를 위한 법률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온라인 플랫폼 거래시장에...
소상공인연합회장 "플랫폼 불공정 행위 법률로 막아야" 2022-10-05 10:30:01
=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5일 "온라인 플랫폼 거래시장의 공정화를 위한 법률을 조속히 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소상공인 관련 입법을 촉구했다. 오 회장은 온라인 플랫폼 거래시장에는 표준거래계약서가 없고 일방적 계약...
소상공인단체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반대…생존 위한 마지노선" 2022-08-10 14:33:15
논란을 부추긴다"고 주장했다.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에 대해 "골목상권과 동네 슈퍼마켓,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생존을 위한 마지노선이자 울타리"라며 "사회적 안전망을 팽개치면 골목상권·전통시장의 붕괴와 유통질서의 파괴를 초래해 미래에는 사회 공동체 구성원에게 더 큰 불편과 불이익이 돌아올...
소상공인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반대…유통질서 파괴 우려" 2022-08-10 14:00:02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른 '대형마트 의무휴업'에 대해 "골목상권과 동네 슈퍼마켓,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생존을 위한 마지노선이자 울타리"라며 "사회적 안전망을 팽개치면 골목상권·전통시장의 붕괴와 유통질서의 파괴를 초래해 미래에는 사회 공동체...
우리금융, '이해관계자 상생경영 선포식' 열어 2022-07-18 14:00:11
대표, 지역사회 대표로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협력사 대표로 안성찬 HRM 대표가 참석했다. '이해관계자 상생경영'은 기업활동 전반에서 이해관계자를 존중하고 그들의 권익을 보호하며,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해 장기적 가치를 창출한다는 개념이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우리금융은 모든 이해관계자를...
우리금융 '이해관계자 상생경영 선포식' 개최 2022-07-18 11:48:04
김영호 IMM PE 대표이사, 지역사회 대표로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협력사 대표로 안성찬 HRM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해관계자 상생경영'은 기업활동 전반에서 이해관계자를 존중하고 그들의 권익을 보호하며,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해 장기적 가치를 창출한다는 개념이다. 우리금융은 올해 하반기에 전사적...
소공연 "시급 1만3천 원 지불여력 없다…최저임금 동결해야" 2022-06-28 18:01:58
밝혔다.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지난 5년간 한국 최저임금은 42%나 인상됐다"며 "영세한 소상공인은 올해 최저임금을 감당하지 못해 직원도 없이 일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현 상황을 조금이나마 개선할 수 있는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적용이 올해에도 부결됐다"며 "소상공인들은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고...
소공연 "시급 1만3천원 지불여력 없다…최저임금 동결해야" 2022-06-28 11:31:23
밝혔다.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지난 5년간 한국 최저임금은 42%나 인상됐다"며 "영세한 소상공인은 올해 최저임금을 감당하지 못해 직원도 없이 일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현 상황을 조금이나마 개선할 수 있는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적용이 올해에도 부결됐다"며 "소상공인들은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고...
소상공인들 "최저임금 1만원, 죽으라는 얘기"…이례적 시위 2022-06-16 14:00:08
△최저임금 동결 △주휴수당 폐지를 외쳤다.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최근 몇 년 사이 최저임금은 소상공인의 생존을 위협하는 수준”이라며 "2023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30% 가까이 오른 1만1860원으로 현실화한다면 다 같이 죽자는 이야기”라고 비판했다. 노동계의 요구 금액에 주휴수당까지 포함하면 실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