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춘호의 인사이트] 코로나發 재택경제, 도시 재편의 신호탄 되다 2020-12-15 17:46:18
도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멜버른은 20분 내에 모든 게 해결되는 ‘20분 이웃’ 제도를 만들었다. 캐나다 몬트리올은 재택근무와 기존 사무실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도시를 모색하고 있다. 독일 또한 재택근무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는 법안을 마련했다. 하지만 도시가 코로나 이후 다시...
은하 100만개 새로 추가된 남쪽하늘 새 지도 공개 2020-12-01 17:18:14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는 1일 '호주 스퀘어 킬로미터 어레이 패스파인더'(ASKAP) 전파망원경을 활용해 제작한 남천 지도를 '호주천문학회 출판물'(Publications of the Astronomical Society of Australia)을 통해 발표했다. 이 지도는 이전에 확인되지 않았던 100만 개를 포함해 총 300만...
호주 은행, 주택대출 못 갚아도 강매는 내년 9월까지 보류 2020-11-03 14:35:00
주택담보대출의 채무불이행이 발생해도 주택에 대한 강매 절차를 내년 9월까지 보류한다고 발표했다. 3일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이날 커먼웰스뱅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채무불이행 상태가 된 채무자를 선처해달라는 파이낸셜 카운슬링 오스트레일리아(FCA)의 권고안을 받...
'K-9 자주포' 호주도 뚫었다…1조원 수출 쾌거 2020-09-03 09:46:29
호주 정부는 이번 사업에 총 1조원 가량의 예산을 편성했다. ◆적극적인 현지화로 호주 시장 공략'제트기의 폭음/그때 우리들은 그걸/호주기라 불렀지/오스트레일리아산(産)이라던가.' 신동엽의 시 의 끝자락이다. 6·25 때 우리 상공에 등장한 제트기는 호주기로 불렸다. 이승만 대통령 부인 프란체스카 여사의...
혹등고래는 온순할까?‥고래 지느러미에 맞아 다이버들 잇단 부상 2020-08-11 09:45:33
호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주 북서부의 닝갈루 해상공원에서 스노클링 하던 얼리셔 램지(30)가 혹등고래의 가슴지느러미에 맞아 갈비뼈 골절상을 입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8일 보도했다. 램지는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남서부에 있는 로열 퍼스 병원으로 이송됐다. 램지는 지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새끼 고래 한...
호주국민 "코로나19 여파에도 재정 불안감 별로 못 느낀다" 2020-07-09 17:47:59
여파에도 재정 불안감 별로 못 느낀다" NAB '호주 웰빙 조사'서, 2분기 불안 지수 오히려 3.7P 하락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호주인들은 재정적으로 불안감을 별로 느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호주 전국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은...
[김우섭 기자의 바이오 탐구영역] 코스맥스바이오② "식약처 허가 차즈기로 새 시장 열 것" 2020-06-10 11:39:44
호주 공장은 ‘호주산’ 제품을 신뢰하고 좋아하는 중국인들을 위한 공장입니다. 메이드 인 오스트레일리아 딱지를 붙이기 위해서죠. 중국 공장의 연간 생산 능력은 200억원 수준입니다. 중국 법인 매출의 95%가 중국 내 매출입니다. 화장품 회사인 코스맥스가 현지에 안착한 것과 같은 방식입니다. 철저하게 중국 현지...
"코로나19 직격탄에 호주 집값 32% 하락할 것" 2020-05-14 16:11:24
대량 실업으로 2022년 말까지 주택가격이 11~32%까지 하락할 것으로 봤다. 최악의 경우 현재 100만호주달러(한화 약 7억8000만원)가 넘는 시드니 주택 중간가격이 69만8000달러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매트 코민 커먼웰스 뱅크 대표이사(CEO)는 "현재 신규 매물이 줄고 있어 부동산 가격이 단기간에 폭락할 것...
버진그룹, '핫'한 우주탐사회사 지분 팔아 휘청이는 항공사에 자금 투입 2020-05-12 08:21:19
버진오스트레일리아에 자금을 투입하기 위해서다. 버진그룹은 11일(현지시간) 보유하고 있는 버진 갤럭틱 주식 중 최대 2500만주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버진 갤럭틱의 주가를 기준으로 한 가치는 5억달러(약 6100억원)다. 버진그룹은 버진 갤럭틱 지분을 매각한 자금으로 버진아틀란틱, 버진오스트레일리아...
[마켓인사이트]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업부(FFP) 매각 검토‥ 해외 사례는 2020-05-09 00:19:04
성공과 실패 여부를 판단하기가 쉽진 않지만 버진오스트레일리아의 사례도 복기해 볼 만 하다. 호주 2위 항공사인 버진오스트레일리아는 2014년 FFP 사업을 분할한 뒤 그 지분 35%를 글로벌 PEF 어피니티에 3억3500만호주달러(약 2660억원)에 팔았다. 지난해 말 버진오스트레일리아는 해당 지분을 7억호주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