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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티켓 누구 품에…아마추어 이원준·장승보 등 도전장 2017-10-24 06:33:02
8위에 오른 것이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아마추어 랭킹에 따라 국가별 최대 6명씩 39개국 120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이원준, 장승보 외에 이창기, 하진보, 오승택, 김성현이 도전장을 냈다. 2012년 우승해 이듬해 만 14세 5개월의 최연소로 마스터스에 참가했던 중국 관텐량도 두 번째...
인튜이티브서지컬, 대장항문학회와 양해각서 체결 2017-09-04 09:40:49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오승택 대장항문학회 회장은 "최근 대장암 분야 의학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다빈치 로봇수술의 시행 건수도 눈에 띄게 늘어났다"며 "앞으로 대장암 관련 국내 로봇수술 임상 데이터 구축에 힘쓰고 학술 가치가 높은 연구성과를 내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ms@yna.co.kr (끝)...
kt 오태곤 "감독님 똑바로 볼 수 있을 때까지 더 잘해야죠" 2017-08-16 17:53:47
시즌을 앞두고 이름을 오승택에서 오태곤으로 개명했다. 개명 직후 kt로 트레이드된 오태곤은 새로운 팀에서 더 많은 기회를 부여받았으나 이적 초반에는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죄스러운 생각에 오태곤은 김진욱 감독의 눈을 피해 다녔다.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지금은 어떨까....
kt '오뚝이' 오태곤 "팀도 고비 지나서 올라가겠죠" 2017-08-08 09:23:00
이름도 오승택에서 오태곤으로 바꿨다. 그 효과 때문인지 팀까지 바뀌면서 제대로 분위기 쇄신이 됐다. 이런저런 잔 부상은 꾸준한 경기 출전의 결과이기도 하다. 하지만 오태곤은 만족하지 않는다. 그는 "기대 속에서 트레이드로 왔는데 이렇다 할 성적이 없다. 계속 기회를 주시는데 팀도 많이 지고 너무 죄송스럽다....
롯데, NC 못 잡으면 '가을야구'도 없다 2017-04-21 11:30:18
전 오승택)을 내주는 출혈을 감수하면서까지 불펜 투수 장시환을 데려와 허약한 불펜을 보강했다. 롯데의 승부수였다. 이대호가 합류하면서 확 달라진 공격력과 선발진의 기대 이상의 호투로 초반 좋은 성적이 나자 해볼 만하다는 계산이 선 것이다. 물론 롯데의 이러한 승부수가 통하려면 NC라는 장벽을 넘어서야 한다....
[고침] 체육(kt 로치 7이닝 1실점 '2승'…) 2017-04-19 21:52:31
2회말 이를 만회했다. 오승택이 KIA 선발 고효준의 2구째를 우중간 2루타로 연결, 첫 타석부터 이적 후 첫 안타를 신고했다. 오승택은 다음 타자 이해창의 우전 적시타에 홈인, 팀에 득점도 선물했다. 로치는 2회초 2사 2, 3루, 3회초 1사 3루 등 위기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들을 범타 처리하며 실점을 막았다. kt도 4회말...
kt 로치 7이닝 1실점 '2승'…KIA 7연승 저지하다 2017-04-19 21:41:35
2회말 이를 만회했다. 오승택이 KIA 선발 고효준의 2구째를 우중간 2루타로 연결, 첫 타석부터 이적 후 첫 안타를 신고했다. 오승택은 다음 타자 이해창의 우전 적시타에 홈인, 팀에 득점도 선물했다. 로치는 2회초 2사 2, 3루, 3회초 1사 3루 등 위기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들을 범타 처리하며 실점을 막았다. kt도 4회말...
kt 선발출전 오태곤 "주인공 되겠다는 각오로 하겠다" 2017-04-19 17:23:15
'오승택'이던 이름을 개명했다. 소속팀 변경이라는 큰 변화를 맞이한 그는 이날 오전 KTX를 타고 부산에서 수원으로 오면서 "이왕 가는 거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서 왔다고 밝혔다. 정들었던 롯데를 떠난다는 아쉬움은 아직 남는다. 오승택은 2010년 신인으로 입단, 6년간 롯데에서만...
롯데-kt, 오태곤-장시환 포함 2대 2 트레이드(종합) 2017-04-18 22:58:41
오승택), 투수 배제성(21)을, kt에서는 장시환(30)·김건국(29)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다. 시즌 초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두 팀이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차원의 트레이드로 평가된다. 롯데는 장시환을 데려와 취약한 불펜진을 보강했다. 2007년 현대에 2차 1라운드 2순위로 입단한 장시환은 2015시즌을 앞두고...
롯데-kt, 오태곤-장시환 포함 2대 2 트레이드 2017-04-18 22:30:16
받고, kt에는 내야수 오태곤(26·개명 전 오승택), 투수 배제성(21)을 내줬다. 롯데는 장시환을 데려와 취약한 불펜진을 보강했다. 2013시즌을 마친 후에 2차 드래프트를 통해 NC 다이노스에서 kt로 이적한 김건국은 투수 유망주다. 올 시즌 팀 타율이 0.233(17일 기준)으로 리그 최하위인 케이티는 일발 장타력을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