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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타누깐天下'…LPGA 타이틀 모두 쓸어담다 2018-11-19 18:18:38
전설인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보인다. 쭈타누깐은 “오늘은 정말 제가 자랑스럽다”며 “이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낼 수는 없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한국 선수 9승 합작, 고진영 신인상유소연(28)은 이날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3위,...
쭈타누깐, 시즌 최종전서 평균 타수, 포인트 부문 1위 도전 2018-11-14 11:04:56
2005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2011년 쩡야니(대만), 2014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등 시대를 풍미한 선수들이 있었다. 올해 쭈타누깐은 여기에 더해 다른 상들도 '수상 리스트'에 올릴 태세다. 먼저 보너스 100만 달러가 걸린 CME 글로브 포인트 부문 1위...
빨간바지 마법 없었지만…김세영 LPGA 블루베이 공동 4위로 선전 2018-11-10 18:52:01
올랐다.가비 로페스(멕시코)가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적어내며 준우승을 차지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멕시코 선수가 lpga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건 2009년 10월 로레나 오초아 이후 9년 1개월 만이다. 그는 우승상금으로 31만5000달러(약 3억5000만원)를 챙겼다. 박성현(25)은...
김세영, LPGA 투어 블루베이 공동 4위…우승은 로페스 2018-11-10 16:50:58
선수가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09년 10월 로레나 오초아 이후 이번 로페스가 9년 1개월 만이다. 1993년 11월 9일생인 로페스는 생일인 전날 17번 홀(파3) 홀인원에 이어 이날 생애 첫 투어 우승까지 차지하며 최고의 생일 선물을 받았다. 우승 상금은 31만5천 달러(약 3억5천만원)다. 로페스는 12번 홀까지...
쭈타누깐, LPGA 투어 상금왕 확정…2년 만에 타이틀 탈환 2018-11-05 10:46:17
10만 달러를 준다. 쭈타누깐은 올해 평균 타수에서도 69.398타를 기록, 69.596타의 고진영(23)을 따돌리고 1위를 달리고 있다. 한 해에 올해의 선수, 상금, 평균 타수 부문을 석권한 최근 사례는 2008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2011년 쩡야니(대만), 2014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등이 있다. emailid@yna.co.kr (끝)...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 2018-10-21 16:40:09
│ ││ 미셸 위│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 ├──┼───────┼────────────────┤ │2010│서희경│ KIA 클래식 │ ││박세리│ 벨 마이크로 클래식 │ ││유선영│ 사이베이스매치플레이챔피언십 │ ││최나연│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 │ ││ │ 하나은행...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계) 선수 우승 일지 2018-08-20 09:43:41
위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 ├──────┼─────────┼────────────────────┤ │2010│서희경│KIA 클래식 │ ││박세리│벨 마이크로 클래식 │ ││유선영│사이베이스매치플레이챔피언십│ ││최나연│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 │ ││ │하나은행 챔피언십(2승)...
[월드컵] 이제 단 2경기…MVP·득점왕·거미손의 행방은? 2018-07-13 12:10:20
오르지 못했지만 최고의 세이브(선방)를 기록한 기예르모 오초아(25세이브·멕시코)와 3∼4위전을 앞둔 티보 쿠르투아(22세이브·벨기에)의 2파전이 예상된다. 하지만 오초아는 네 경기 만에 대회를 마쳤고, 쿠르투아는 일곱 번째 경기를 펼쳐야 하는 만큼 쿠르투아에게 상이 돌아갈 공산이 크다. horn90@yna.co.kr (끝)...
김세영, LPGA 투어 사상 최초로 30언더파 돌파…통산 7승(종합2보) 2018-07-09 14:17:17
지난해 5월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이후 14개월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은 김세영은 종전 투어 72홀 최저타 기록인 2004년 카렌 스터플스(미국)의 258타(파70·22언더파)보다 1타를 덜 쳤다. 또 종전 72홀 최다 언더파 기록인 2001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27언더파(파72·261타)도 뛰어넘어 LPGA 투어 역사의 한...
'빨간바지' 김세영, LPGA 투어 사상 최다 언더파·최저타 기록 우승 2018-07-09 10:29:14
첫 승이자 자신의 lpga 통산 7승째. 지난해 5월 로레나오초아 매치플레이 대회 이후 14개월 여만의 우승이다. 우승상금 30만달러를 추가한 김세영은 31위였던 상금 순위를 12위로 19계단 끌어올렸다.김세영은 3라운드를 마친 상태에서 24언더파를 기록, 2003년 아니카 소렌스탐이 토토재팬 클래식에서 기록한 54홀 최다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