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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옷값 논란에 홍준표 "대통령 월급으로 사아죠" 2022-03-30 08:31:41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김정숙 여사가 특수활동비를 통해 명품 의류 등을 구입한 게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인 상황을 두고 "국민 세금으로 옷 사 입는 건 절대 아니다"라고 했다. 청와대는 특활비를 사용해 구입한 바 없으며, 사비로 부담했다는 입장이다. 홍 의원은 지난 28일 청년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 한...
고민정 "김정숙 여사 `옷값 논란`, 뻔한 흠집내기 수법" 2022-03-29 21:48:50
여사 옷값 논란에 대한 의견을 묻는 말에 "박근혜정부 말기에도 특수활동비를 썼다는 논란이 크게 제기된 바 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문재인정부에서 이걸(특수활동비를) 그렇게 썼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청와대에서 김 여사 의류비는 모두 사비로 부담했다고 밝힌 것을 언급하면서 "(김 여사가) 기존 옷을 리폼하거나...
김정숙 여사 2억 브로치? 靑 "가짜뉴스"…특활비도 안썼다 2022-03-29 18:34:04
김정숙 여사의 옷값과 관련한 공세가 거세지자 청와대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반격에 나섰다. 김 여사가 2억원 상당의 까르띠에 브로치를 착용했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도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신혜현 청와대 부대변인은 29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임기 중 대통령 배우자로서 의류 구입 목적으로 특수활동비 등...
靑 "김정숙 여사 의상, 사비로 구입…특활비 안 썼다" 2022-03-29 14:17:30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을 위해 특수활동비(특활비) 등의 예산을 사용했다는 주장에 대해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29일 신혜현 청와대 부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임기 중 대통령 배우자로서 의류 구입 목적 특활비 등은 국가예산을 편성해 사용한 적 없고, 사비로 부담했다"며 "김 여사의 ...
김정숙 여사 진주반지 감추는 영상 화제…"떳떳하지 못한가" 2022-03-29 09:30:25
청와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네티즌들은 직접 '옷값' 찾기에 나섰다.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이 지난 27일 언론의 보도 사진을 통해 확인한 결과 김 여사가 그동안 공개 석상에서 입은 옷을 분석한 결과 코트 24벌, 롱 재킷 30벌, 원피스 34벌, 투피스 49벌, 바지 슈트 27벌, 블라우스와 셔츠 14벌 등...
신평 "文, 김정숙 여사 옷값 관련 솔직히 해명해야 할 때" 2022-03-28 17:45:25
김 여사의 옷값 논란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법원이 청와대의 특수활동비 명세와 영부인 의전 비용 등을 공개하라고 판단했음에도 청와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직접 '옷값' 찾기에 나섰다.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이 지난 27일 언론의 보도 사진을 통해 확인한 결과 김 여사가...
김정숙 여사 '옷값' 얼마? 네티즌 혈안…"퇴임시 반환해야" 2022-03-28 15:54:30
청와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직접 '옷값' 찾기에 나섰다.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8일 "옷값이 국가기밀이라면 임기 종료 이후 장신구, 옷, 핸드백 등 모든 것을 반환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이 지난 27일 언론의 보도 사진을 통해 확인한 결과 김 여사가 그동안...
김정숙 여사 특활비에… 신평 "또 하나의 내로남불, 염치없어" 2022-03-26 12:15:30
내내 과도한 사치를 했다고 한다"며 "형형색색의 옷값은 어쩌면 별것 아닌 모양이다. 브로치나 핸드백 같은 액세서리 장신구 대금이 상상을 넘는다고 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신 변호사는 "겉으로는 '서민 코스프레'에 열중하면서, 집으로 들어와서는 문을 닫아걸고 이런 부끄러운 짓을 일상적으로 했다"며 "어...
인플레에 백기 든 동대문…7년 만에 옷값 10% 올렸다 2022-02-16 17:00:24
“작년엔 마진을 포기하고 가격을 동결했는데 봄 상품부터는 도저히 버틸 수가 없습니다.” 동대문시장에서 10년째 의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모씨(39)는 “원사 가격뿐 아니라 구인난으로 인건비까지 뛰어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었다”고 하소연했다. 국내 최대 의류도매시장인 동대문시장이 7년 만에 일제히...
"도둑질을 해? 100배 물어내!"…10대 소녀 속옷까지 자른 부부 [글로벌+] 2021-12-05 10:42:02
가 옷값의 100배에 달하는 1500만동(약 77만원)을 물어내라면서, 이를 거부하면 경찰 신고와 함께 학교에도 알리겠다고 협박했다. B양이 큰 돈을 감당할 수 없어 용서를 구했다. B양의 가족까지 찾아와 용서를 부탁했고, A씨 부부는 1000만동(약 51만원)으로 금액을 낮춰줬다. 상황은 이 영상이 공개되자 반전됐다.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