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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 방위백서 대만 첫 언급에 반발…"통일은 필연적" 2021-07-13 18:08:40
= 일본이 올해 방위백서에서 대만 문제를 첫 언급하자 중국이 강력히 반발하며 대만 통일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대만은 중국의 영토이며 대만 문제는 전적으로 중국의 내정이다. 중국은 어떤 국가라도 대만 문제에 간섭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日방위백서, 독도방어훈련 등 '韓방위당국 부정적 대응' 규정 2021-07-13 10:35:22
방위백서는 "대만을 둘러싼 정세의 안정은 우리나라의 안정보장은 물론 국제사회 안정에도 중요"하다며 "한층 긴장감을 가지고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기술했다. 군사 문제가 다뤄지는 방위백서에서 중국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만 문제와 관련해 이런 기술이 등장한 것은 처음이다. 일본 정부는 중국 견제를 강화하는 조...
일본 방위백서, 도쿄올림픽 목전에 또 '독도 영유권' 도발 2021-07-13 10:26:44
4월 외무성이 펴낸 올해 외교청서를 활용해서도 "한국의 다케시마 불법 점거"가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등 외무성과 방위성 주도의 '독도 도발'을 연례행사로 되풀이하고 있다. 일본 방위성은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 기술과는 별도로 작년과 마찬가지로 ▲자위대 주요 부대 소재지 ▲ 러시아 군사 활동 동향...
"시진핑, '일국양제' 달리 해석…홍콩에 대한 전면 관리 강조" 2021-07-02 12:12:05
주석이 언급한 '전면 관리'는 2014년 중국 국무원 백서에 처음 등장했으며, 이는 중국 정부가 홍콩 통치에 있어 절대적 권한을 행사한다는 것을 설명한다고 전했다. 앞서 중국과 영국이 1984년 체결한 '중·영 공동선언'(홍콩반환협정)은 홍콩이 1997년 중국 반환 이후로도 50년 동안 현행 체제를 유지하...
'핵잠수함·원전기술·돈' 노리는 北 해커부대 6800명 넘어 [여기는 논설실] 2021-06-23 09:50:19
국방백서’에 따르면 북한의 사이버 부대 규모가 6800여 명에 이른다. 이들은 우리 군사기밀과 첨단 원전기술뿐 아니라 암호화폐 거래소, 코로나 백신?치료제 개발사까지 침투하는 전방위 해킹을 벌이고 있다. 최근 해킹을 당한 대우조선해양은 세계적인 잠수함 설계?건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원자력 추진 잠수함(핵잠)...
한국에 삼성전자 같은 회사가 3개만 더 있었으면… [더 머니이스트-Dr.J’s China Insight] 2021-05-26 06:03:29
결정합니다. 중국 외교에서 중요한 결정은 외사영도소조가 결정하는데 홍콩문제는 홍콩영도소조가, 대만의 경우 대만영도소조가 결정합니다. 외교영도소조의 조장은 시진핑이고 홍콩영도소조 조장은 한정 상무위원이고 대만영도소조의 조장은 통일문제이기 때문에 시진핑 주석입니다. 그래서 시진핑에게 물어봐야 답이...
日 올해 방위백서에 '대만 정세 안정 중요' 명기한다 2021-05-17 12:18:34
日 올해 방위백서에 '대만 정세 안정 중요' 명기한다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중국 견제 외교 전략을 강화하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에 적극적으로 보조를 맞추고 있는 일본 정부가 올해 방위백서에 대만 정세 관련 내용을 명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올 7월...
日, 외교청서 통한 '독도=일본 땅' 억지 주장 반복(종합2보) 2021-04-27 17:13:35
외교활동 전반을 기록한 백서인 2021년 판 외교청서를 보고했다. 올해 외교청서도 일본이 '다케시마'(竹島)라고 부르는 독도에 대해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그대로 담았다. 스가 총리 전임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에서도 독도 영유권 주장을 외교청서에 반영했던 일본 정부는 2018년 판에...
日 스가 정권, 외교청서 통해 영유권 주장하며 '독도 도발'(종합) 2021-04-27 09:14:46
외교활동 전반을 기록한 백서인 2021년 판 외교청서를 보고했다. 올해 외교청서도 일본이 '다케시마'(竹島)라고 부르는 독도에 대해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그대로 담았다. 스가 총리 전임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에서도 독도 영유권 주장을 외교청서에 반영했던 일본 정부는 2018년 판에...
[속보] 일본 스가 정권, 출범 후 첫 외교청서 통해 '독도 영유권' 주장 2021-04-27 09:02:15
총리 내각이 새로 출범했지만 일본 정부는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우기는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했다.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외무상은 27일 스가 총리 주재로 열린 각의(국무회의)에서 지난 한 해의 국제정세 분석 내용과 일본 외교활동 전반을 기록한 백서인 2021년 판 외교청서를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