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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돈에 동원?"…美 산불 진압에 죄수 투입 논란 2025-01-13 16:28:38
교정당국은 직접 진화작업을 하지 않는 지원인력에 대해서는 업무 하루당 복역 일수 하루를 줄여준다. 엄청난 규모의 산불에 소방관이 부족하다 보니 외국 소방관들도 잇달아 합류중이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2일 X 게시물을 통해 미국 LA 지역에 소방관 60명을 보냈다고 밝혔다. 캐나다 정부는 이 밖에 산불...
美산불 진화에 죄수까지 투입…일당으로 단돈 1만6천원 2025-01-13 16:01:30
인력 파견…'러 전쟁' 젤렌스키도 "미 국민 돕겠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로스앤젤레스(LA) 일대를 덮친 산불이 1주째 거세게 번지는 가운데 교정당국이 죄수 900여명을 진화 작업에 투입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NYT는 지난 11일(현지시간)...
트럼프 옛 책사 "취임식 전까지 머스크 쫓아낼 것" 2025-01-13 10:24:38
H-1B 비자를 보유하기도 했던 머스크는 전문직 외국인력 확보가 필요하다며 H-1B 비자를 옹호했다. 이를 두고 백인 노동자 기반의 전통적 지지층과 대선 과정에서 새로 유입된 빅테크 지지자간 주도권 싸움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일단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달말 "나는 늘 H-1B 비자를 좋아하고 지지했다"며 머스크의 손을...
트럼프 옛 책사 "머스크 쫓아내겠다"…지지층 내 내홍 격화 2025-01-13 09:40:27
H-1B 비자를 보유하기도 했던 머스크는 전문직 외국인력 확보가 필요하다며 H-1B 비자를 옹호했다. 이를 두고 백인 노동자 기반의 전통적 지지층과 대선 과정에서 새로 유입된 빅테크 지지자간 주도권 싸움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일단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달말 "나는 늘 H-1B 비자를 좋아하고 지지했다"며 머스크의 손을...
태국 中 배우 납치사건에 중국인 관광객 발길 돌려 2025-01-12 19:13:04
외국 관광객은 3천550만명이며, 이 중 중국인이 673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왕싱이 끌려간 미야와디는 보이스피싱·온라인 사기 등을 일삼는 중국계 등 범죄 조직들의 근거지로 악명이 높다. 이들은 취업 광고 등으로 끌어들이거나 납치한 인력을 콜센터 같은 대규모 사기 작업장에 감금하고 범죄에 가담시키곤 한다. 중국...
日·인니 정상, 안보협력 확인…日경비정 제공·연내 2+2 회의(종합) 2025-01-11 17:54:43
인력 교류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지진을 비롯한 재난 대책,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인재 육성 분야 등에서도 보조를 맞춰 가기로 했다. 이시바 총리는 오는 4월에 개막하는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에 맞춰 프라보워 대통령을 일본에 초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고,...
외국인, 중도 출국 없이 10년간 일한다 2025-01-10 18:24:37
발표했다. 고용부는 올해 고용허가제(E-9) 외국인력 관련 규제를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현재 E-9 비자로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는 4년10개월 체류하면 6개월간 출국한 뒤 재입국해야 한다. 정부는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일정 요건을 충족한 외국인은 출국 절차 없이 3년 단위로 연장해 10년...
LA 산불 사흘째…주택가 계속 삼켜 최소 10명 사망·18만명 대피(종합) 2025-01-10 16:04:23
진화를 위해 연방 소방관 400명, 국방부 소속 산불 진화 인력 500명, 소방 헬리콥터와 항공기 30대, 국방부 C-130 수송기 8대 등 연방 차원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했으며, 캐나다로부터도 소방관과 소방 항공기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 180일 동안 들어가는 비용의 100%를 연방정부가 부담하겠다"고 밝히는...
태국서 실종됐던 中 배우, 미얀마서 구출…"인신매매 추정" 2025-01-08 17:07:09
근거지로 유명하다. 이들은 콜센터에 인력을 감금하고 범죄에 가담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한 중국인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태국 유명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운영한다며 왕싱에게 접근해 태국으로 오게 했다고 설명했다. 왕싱은 미얀마로 가면서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저항하지 못했고, 중국인을 겨냥한...
말레이에 싱가포르와 공동운영 경제특구 조성…싱가포르 4배규모 2025-01-07 18:31:25
물자·인력 이동 활성화를 위한 경제특구 설립에 최종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경제특구 면적은 3천500㎢가 넘는다. 싱가포르 면적의 4배 이상이다. 양국은 경제특구에 제조·물류·관광·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 고부가가치 산업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초기 5년간 50개 사업을 유치해 일자리 2만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