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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부검의 "부검 필요 없을 정도…췌장도 절단돼" 2021-03-17 15:48:27
외력'으로 인한 췌장 절단 등 복부 손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양모 장씨 측은 들고 있던 정인양을 떨어뜨려 발생한 상처로, 살해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집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 췌장이 절단될 정도의 복부 손상은 생기지 않는다"며 "특히 이번 사건처럼 장간막까지 크게...
정인이 부검의 "내가 본 아동학대 시신 중 손상 제일 심해" 2021-03-17 15:16:06
살인 혐의를 추가했다. 사망에 이른 외력의 형태와 정도뿐 아니라 장씨의 통합심리분석 결과, 학대의 전체적인 경위, 사망의 결과 발생 가능성 정도 등 범행 전후의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는 게 검찰의 설명이다. 다음달 7일에는 정인양의 사인을 재감정한 이정빈 가천의대 교수가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다. 증인 추가...
멈추지 않는 아동학대…외삼촌·외숙모에 맞은 6살 조카 사망 2021-03-05 10:09:27
외력에 의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 흔들린 아이 증후군은 보통 만 2세 이하 영아에게서 나타난다. 아이가 울거나 보챌 때 심하게 흔들어서 생기는 병이다. 뇌출혈과 망막출혈, 늑골 골절 등 복합적인 손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경찰에 따르면 C양은 지난해 어머니와 함께 외가에서 지내다가...
도망치던 정인이 양부, 갑자기 무릎 꿇고 "살려달라" 오열 2021-03-04 09:46:13
췌장이 찢어지고 복부에 상당히 강한 외력이 가해졌을 가능성이 있다"며 "손으로 때려서는 나올 수 없는 외상이라는 의사 의견을 참고해서 발로 밟았는지 여부 등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고 부연했다. 심리분석관은 "정인이가 놀이터에서 다쳤다는 등의 양모 측 주장은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양모 장씨에...
심리검사 결과…양모 "정인이 밟은 적 없다" 주장은 '거짓' [종합] 2021-03-03 17:43:50
외력이 가해졌을 가능성이 있다"며 "손으로 때려서는 나올 수 없는 외상이라는 의사 의견을 참고해서 발로 밟았는지 여부 등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고 부연했다. 심리분석관은 "정인이가 놀이터에서 다쳤다는 등의 양모 측 주장은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양모 장씨에 대한 임상심리평가 결과에 대해서는...
정인이 양모 심리분석 결과…"밟은 적 없다" 주장 `거짓` 2021-03-03 16:54:39
장씨가 아이 복부에 외력이 가해진 부분에 대해 `실수로 떨어뜨리고 심폐소생술을 했을 뿐 다른 외력은 없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행동분석 결과 이러한 진술은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됐다"고 증언했다. 장씨는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정인양을 상습 폭행·학대하고 10월 13일 정인양의 등에 강한 충격을 가해...
"양모, 정인이 차에 혼자 두거나 맨밥만 먹이기도"…법정 증언 2021-03-03 14:04:33
강한 외력은 없었다. 여전히 피해자의 사망 가능성을 알 수 없었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학대 사실을 알고도 방조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양부 안씨도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 양부 측은 "정서적 학대를 함에 있어서 처음부터 계획했던 것은 아니고 피해자와 친밀하게 지내려다 다소 과한 점이 있었다. 돌이켜보면...
정인이 양모 등장에 오열한 시민들 "사형선고 때까지 오겠다"[종합] 2021-03-03 12:18:11
강한 외력은 없었다. 여전히 피해자의 사망 가능성을 알 수 없었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학대 사실을 알고도 방조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양부 안씨도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 양부 측은 "정서적 학대를 함에 있어서 처음부터 계획했던 것은 아니고 피해자와 친밀하게 지내려다 다소 과한 점이 있었다. 돌이켜보면...
정인이 양부 "아내가 자기 방식대로 양육할 것이라 믿었다" 2021-03-03 11:51:54
외력은 없었다. 여전히 피해자의 사망 가능성을 알 수 없었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입양가족모임 참석자는 "총 15번 정도 정인이 양모와 만났는데 5회 정도는 정인이와 함께 오지 않았다"며 "정인이가 어린이집에 있다고 해서 당시에는 아동학대를 의심하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입양가족모임...
정인이 양부모 "살인 고의 없었다…국민참여재판 원치 않아" 2021-03-03 11:10:01
적은 있지만 사망에 이를 정도로 강한 외력은 없었다. 여전히 피해자의 사망 가능성을 알 수 없었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학대 사실을 알고도 방조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양부 안씨도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 양부 측은 "정서적 학대를 함에 있어서 처음부터 계획했던 것은 아니고 피해자와 친밀하게 지내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