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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두레이 AI' 공개…"누구나 챗봇 도입해 업무 효율화" 2024-10-16 09:00:02
입력한 데이터를 학습에 사용하지 않고, 기업에 필수적인 감사 기능이 있어서 개인정보 관련 입력을 차단하거나 로그에 기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두레이'의 계약 성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백 대표는 "정부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 시스템'에 따르면 두레이의 점유율은 계약 건수 기준 49%, 금액...
방통위, TBS 출연기관 해제 관련 유보적 의견 제시했다(종합) 2024-10-15 23:10:59
감사에서 TBS 폐국 위기 사태와 관련, 행안부와 사전에 협의했느냐는 물음에 "출연기관 해제와 관련해 협의한 게 아니고 의견을 물어와 신중히 봐달라는 취지로 의견을 보냈다"며 "'유의' 의견을 보낸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방통위 측은 '향후 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유보적인 의견을...
김태규 "TBS 출연기관 해제, 행안부에 '유의' 의견 냈었다" 2024-10-15 21:12:06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TBS 폐국 위기 사태와 관련, 행안부와 사전에 협의했느냐는 물음에 "출연기관 해제와 관련해 협의한 게 아니고 의견을 물어와 신중히 봐달라는 취지로 '유의' 의견을 보냈다"고 말했다. 앞서 방통위는 TBS가 서울시 출연기관 해제 이후 비영리재단법인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해 한은 겨냥 '유효 사이버 공격' 4년 만에 최다(종합) 2024-10-15 15:13:13
국정감사를 계기로 뒤늦게 드러났다. 15일 한은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한은 대표 홈페이지(www.bok.or.kr)는 지난해 12월 19일 디도스 공격을 받았다. 디도스 공격은 과도한 트래픽을 발생시켜 정상적인 데이터 전송이 어렵게 만드는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대통령도 배출한 명문대…청렴도는 '꼴찌' 2024-10-15 09:59:44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는 지난해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71.2점을 획득, 강원대와 전북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등과 함께 '4등급'을 받았다. 이는 전체 평균 77.6점보다 6.4점 낮은 수치로, '사익 추구'와 '예산 부당집행', '연구윤리 준수여부', '갑질 행위',...
한은 홈피에 4년 만의 디도스 공격…지난해 해킹 시도만 97건 2024-10-15 06:01:01
국정감사를 계기로 뒤늦게 드러났다. 15일 한은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한은 대표 홈페이지(www.bok.or.kr)는 지난해 12월 19일 디도스 공격을 받았다. 디도스 공격은 과도한 트래픽을 발생시켜 정상적인 데이터 전송이 어렵게 만드는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中 유통공룡 테무도 유한책임회사 '꼼수'…韓 법인세 피해 간다 2024-10-14 18:01:27
제도를 악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외부 회계감사 대상에서 제외돼 매출 등 자료를 공개하지 않아도 되는 탓이다. 중국 유통 공룡 테무 등이 유한책임회사 형태로 국내에 진출한 것도 세금을 피하기 위한 ‘꼼수’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유한책임회사는 청년 벤처기업 등의 설립 문턱을 낮추기 위해 만든 제도다. 외부...
한강책 번역가, '전쟁인데 무슨 잔치' SNS 공유 2024-10-13 19:14:35
후 스미스는 따로 반응을 내놓지 않은 채 별다른 외부 노출 없이 '조용한 행보'를 보여왔다. 다만 그가 공동 설립한 아시아·아프리카 문학 특화 출판사 틸티드 액시스 프레스는 낭보가 전해지자 "한강의 수상을 축하한다"며 "또한 우리는 영어권에 그의 작품을 가져온 번역가 데버라 스미스와 이예원에게도 찬사...
차등의결권·포이즌필 없는 韓…"경영권 분쟁 늘어날 수밖에" 2024-10-13 18:25:49
사 외부 세력의 인수 시도 자체를 저지할 수 있다. 미국과 일본, 프랑스는 포이즌 필과 차등의결권을 모두 도입했다. 영국이나 독일 등 다른 유럽 주요 국가들도 최소 1개 이상은 시행하고 있다. 한국은 반대로 최대주주의 의결권을 제약하는 제도가 더 많다. △감사(위원) 선임 시 3% 의결권 제한 △감사위원 분리선출제...
채식주의자 번역가, '전쟁인데 무슨 잔치' 한강발언 SNS에 공유 2024-10-13 18:25:17
채 별다른 외부 노출 없이 '조용한 행보'를 보여왔다. 다만 그는 공동 설립한 아시아·아프리카 문학 특화 출판사 틸티드 액시스 프레스는 낭보가 전해지자 "한강의 수상을 축하한다"며 "또한 우리는 영어권에 그의 작품을 가져온 번역가 데버라 스미스와 이예원에게도 찬사를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