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유천, 성추문 불거져…이번에도 日 팬클럽에 입장 밝힐까 2021-08-24 09:45:07
연인이었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와 함께 마약 투약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박유천은 처음 마약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실제로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혔지만, 재판을 마친 이후 해외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지난 14일 일본 언론을 통해 박유천이...
박유천 소속사 대표 "내가 횡령이라니…합의 따윈 없다" [인터뷰] 2021-08-18 11:55:55
중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와 결혼을 발표했으나 전역 후 결별했다. 이후 마약 투약 집행유예 선고 등으로 박유천은 국내 활동이 어려워 졌다. 리씨엘로와 계약 후 박유천은 해외 팬미팅, 음반 발매, 영화 출연 등으로 차근차근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최근 박유천이 일본 언론을 통해 소속사 대표가 횡령해...
"거액 양도세 내는 '대주주', 나와 먼 얘기가 아닙니다" [더 머니이스트-조재영의 투자스토리] 2021-08-02 09:58:42
외손자, 외손녀의 보유지분까지 모두 합쳐 10억원이 넘는지, 넘지 않는지를 따집니다. 즉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보유지분을 모두 합산하는 것입니다. 온 가족 보유지분을 모두 합산하는 제도는 여러 논란이 있지만 2021년 현재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대주주 자격을 회피하기 위해 보유주식을 정리할 때에도 신경써야 할...
전통 수묵화의 '새로운 경지' 두 거장을 만나다 2021-08-01 17:15:19
중 한 명인 남농 허건(1907~1987)의 수제자이자 외손녀사위다. 소치 허련, 미산 허형, 남농으로 이어진 남종산수화의 전통에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해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를 비롯해 중국, 일본, 러시아, 독일, 미국, 프랑스, 싱가포르 등에서 64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1000여 회의 그룹전과...
20개월 딸 살해·유기 친부 '구속'…"잠 안 자서 발로 밟았다" 2021-07-14 17:40:27
"외손녀가 숨져 있다"고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C씨의 어머니는 딸과 연락이 닿지 않자 직접 찾아나섰고, 유기된 외손녀의 시신을 발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이스박스 안에서 골절과 피하출혈 등 전형적인 학대 흔적을 온몸에 남긴 채 사망한 B양의 시신을 발견했다. A씨는 C씨 어머니가 112에 신고한 직후...
"범행 부인하고 반성도 안해"…황하나, 징역 2년 선고 2021-07-09 13:02:46
물건을 훔친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3)씨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이선말 판사는 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은 황씨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아울러 4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그러면서 "(피고인 황씨는) 집행유예 기간에 동종...
[속보] 황하나에 징역 2년 실형 '집행유예 중 또 마약 투약' 2021-07-09 10:37:17
외손녀 황하나(33) 씨가 집행유예 중 마약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1단독 이선말 판사는 9일 황 씨에 대해 징역 2년에 40만원의 추징금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집행유예 기간 중에 있으면서도 동종 범죄를 저질렀다”면서 “수사기관에서 법정에 이르기까지...
'오너리스크' 불안했는데…순식간에 주가 두 배로 뛴 회사 [류은혁의 기업분석실] 2021-06-13 06:30:02
외손녀 황하나씨의 거듭된 마약투약 혐의 등으로 연일 구설에 올랐음에도 경영권을 유지했다. 당시 홍 전 회장은 친인척으로서 외조카의 잘못에 대해서는 책임감을 통감했지만 남양유업 경영인으로서는 황 씨와의 선긋기를 분명히 했다. 하지만 이번은 달랐다. 지난 4월에 발생한 코로나19 불가리스 효능 과장 발표 논란을...
[데스크 칼럼] '박제'와 '돈쭐' 사이에 놓인 기업들 2021-06-06 17:09:13
창업주 외손녀 마약 투약 등 대형 악재가 잊을 만하면 터져 나오는 회사였다. 불가리스 사태로 전 국민이 공분하는데도 홍원식 전 회장이 20일이 지나서야 사과문을 들고 나타난 것도 아마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안일한 판단 때문이었으리라. 남양유업은 ‘사회가 달라졌다’는 것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다. 3~4년 전...
남양유업 품은 한앤컴퍼니 "고용 승계하겠다".. 파킹딜 의혹은 선긋기 [마켓인사이트] 2021-06-03 17:57:13
사태, 창업자 외손녀 논란, 최근 불가리스 파문까지 ‘오너일가 리스크’로 악화된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해석된다. 한앤컴퍼니는 과거 웅진식품 투자 경험 및 노하우를 살려 남양유업 체질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앤컴퍼니는 2013년 적자였던 웅진식품을 인수해 원가 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