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네이버 자율규제위 "소비자 피해 방지 조치 신속해야" 2024-03-06 10:13:23
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네이버 추지원 변호사, 김성규 커머스제휴·운영 리더, 한미라 CS·RM 리더, 손지윤 정책전략 총괄 등도 함께했다. 지난해 5월 플랫폼민간자율기구 갑을분과는 오픈마켓 분야 공정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자들에게 수수료와 대금정산주기 안내 등 판매자가 알아야 할 내용을 약관에 명시하는...
네이버 자율규제위, 분쟁조정센터 역할 확대 제안 2024-03-06 09:58:01
위원 전원과 네이버의 추지원 변호사, 김성규 커머스제휴&운영 리더, 한미라 CS&RM 리더, 손지윤 정책전략 총괄 등이 자리했다. 추 변호사와 김 리더는 회의에서 작년 10월 개정한 서비스 제한·중지 및 계약 해지 시 사전 통지에 관한 약관을 위원회에 소개했다. 앞서 플랫폼 민간 자율기구 갑을분과는 작년 5월 오픈마켓...
SKY 문과생들 몰리는 로스쿨, 합격해도 문제? 2024-03-05 16:16:05
진학한 이후도 끝없는 경쟁이었다”며 “변호사 시장 자체가 커진 경향이 있고, 대부분 더 좋은 로펌을 들어가고 싶어 하니 로스쿨 자체가 폐쇄적이고 경쟁적인 분위기가 심하다”고 털어놨다. 로스쿨 재학생들은 1, 2학년 때부터 사소한 몇 점 차이로 갈리는 성적에 압박감을 느낀다. 대형 로펌에 들어...
영장 10건 중 4건 기각…창 무뎌진 '여의도 저승사자' 2024-02-28 18:36:36
갈수록 복잡해지는 가운데 우수 인력이 로펌에 쏠리면서 대응력이 강해진 것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검찰의 ‘창’은 전보다 무디고, 로펌의 ‘방패’는 갈수록 두꺼워진다는 평가다. 대표적 사례가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총괄대표 사건이다. 검찰은 부당이득 취득 등의 혐의로 신...
대형로펌에 밀렸나…'여의도 저승사자' 남부지검, 힘 빠진 이유 2024-02-28 14:00:04
법률 자문 역할을 한 법무법인 율촌의 변호사 두 명을 추가로 검찰에 송치했다. 남부지검은 지난 5일 평검사 인사에서 검사를 4~5명가량 보강했다. 검찰의 조직적 인력난을 고려하면 남부지검에 수사력을 집중시키는 모양새다. 법조계 관계자는 “증권·금융 업계를 수사하면 주로 대형 로펌을 선임하는 피의자가 많다”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관련 기업의 유의사항 [Lawyer's View] 2024-02-28 09:15:40
주주제안(Say on Pay) 형태로 이러한 의견 개진이 이루어질 수 있다. 따라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회사 주주환원 및 경영정책 외에 임원 보상 체계 및 구체적인 보수 결정 과정에서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유의할 필요가 있다. *변호사, 법학박사. 본고는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필자가 속한 법률사무소의 공식적인...
[단독] "박봉 싫다"…신임검사 5명 중 1명만 SKY로스쿨 출신 2024-02-27 18:46:14
등 대형 로펌 여섯 곳의 입사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신임 변호사 257명 중 196명(76.3%)이 SKY 로스쿨 출신이었다. 서울대 로스쿨 출신이 101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세대 52명, 고려대 43명 순이었다. 대형 로펌들은 우수 인력이 다른 로펌에 가지 못하도록 학생들을 ‘입도선매’하는 전략을 쓰고 있다. 한 로펌 관계자는...
[단독] "판사·검사 안해요"…예비 법조인들의 꿈은 '김광태율세화' 2024-02-27 14:26:08
로펌들은 우수 인력이 다른 로펌에 가지 못하도록 학생들을 '입도선매(先買)'하는 전략을 쓰고 있다. 한 로펌 관계자는 “대형 로펌의 경우 로스쿨 1·2학년들을 대상으로 인턴십을 실시하는데 그 과정에서 인재를 선점한다”며 “몇몇 대형 로펌의 경우 서울대 로스쿨에서 똘똘하다고 소문난 학생은 인사팀에서...
"골조 드러나 13년 방치된 아파트 분양한다니…" 불안 고조 2024-02-27 09:09:16
있다고 우려한다. 김예림 법무법인 심목 변호사는 "결과적으로 안전진단에서 B등급을 받아 지자체가 허가를 내줬다"며 "시행사가 입주자모집공고에 굳이 오래된 골조를 언급하지 않아도 문제가 되진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장은 문제가 없지만 향후 준공 허가를 내기 전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검사를 할 것"이라며...
"의사 형들 증원 맛 좀 보라"는 변호사에…현직 의사 '반박' 2024-02-25 15:24:50
쓴 변호사 A씨는 "(변호사) 배출정원 1000명에서 1700명으로 증원한 지 12년 됐다"면서 "이제 금전적으로는 상위권 대기업 사무직이랑 별 차이 안날만큼 먹고 살기 팍팍해졌다"고 말했다. 다만 "법률서비스 접근성은 어마어마하게 좋아져서 이제 간단한 법률상담이라 소송위임은 염가에 가능하고 중견이나 중소기업도 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