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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NH농협은행, 인도 노이다지점 개점식 2023-07-16 08:00:02
이날 개점식에는 김용기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 장재복 주인도 대한민국 대사, 시다트 나드 싱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州) 전 장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홍콩지점, 북경지점, 시드니지점 개점에 이어 이번 노이다지점 개점으로 해외 8개국, 총 11개 국외점포를 갖게 됐다. (서울=연합뉴스) (끝)...
인도 북부, 몬순 폭우 직격탄 맞았다…하루에만 25명 사망 2023-07-13 18:32:18
몬순 폭우 직격탄을 맞으면서 하루 동안 25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13일 일간 더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매체들은 몬순 폭우로 히마찰프라데시, 우타라칸드, 펀자브, 하리아나, 우타르프라데시 등 북부 주(州)에서 산사태와 홍수 등 피해가 집중적으로 일어나 전날 하루에만 최소 25명이 사망했다고...
인도 북부, 몬순폭우 피해 눈덩이…어제 하루에만 25명 숨져 2023-07-13 10:39:12
빠져 1명이 숨지고 두 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 우타라칸드에선 또 14개 지역의 1천여개 마을과 도시들이 홍수로 대혼란을 겪으면서 12일까지 최소 11명이 숨졌다. 펀자브주에선 파탄코트 등의 지역에 홍수 경보가 발령됐고 구르다스푸르시(市) 소재 라비 강 주변 마을에 사는 주민 400여명이 군 병력에 의해 구조됐다. 또...
印 뉴델리 지나는 야무나강 '위험수위' 넘어…주민 안전 위협 2023-07-11 14:36:43
강 수위가 수일 동안 계속되는 몬순(우기) 폭우로 위험 수준을 넘어 강 주변 및 저지대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신화통신과 민트 등 인도 매체에 따르면 야무나 강 수위를 측정하는 지점인 올드 레일웨이 브리지에서 수위가 위험 수준인 204.5m보다 더 높은 205.4m에 이르렀다. 정부 소식통들은 강 수위...
인도 북부 몬순 폭우…산사태 등으로 9일에만 22명 숨져 2023-07-10 09:48:32
9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몬순(우기) 폭우로 인한 산사태와 홍수로 22명이 사망했다고 더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매체들이 10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히마찰프라데시주와 우타라칸드주, 인도령 잠무·카슈미르에서 17명, 우타르프라데시주와 펀자브주, 라자스탄주에서 5명이 숨졌다. 피해가 가장 극심한 주(州) 가운데...
"휘발유보다 비싸"…토마토값 445% 폭등한 인도, 무슨 일? 2023-07-07 21:06:47
지난달 이상고온 현상이 이어진 데다 몬순 우기까지 늦어지면서 토마토 재배에 문제가 생겼다는 설명이다. 지난달 중순 인도에서는 일일 최고기온이 섭씨 40∼45도인 날이 며칠 동안 이어졌고 우타르프라데시주(州) 등 북부에서는 온열 질환으로 3일 동안에만 최소 54명이 숨졌다. 우기도 정상 시작일보다 일주일 늦어진...
인도 토마토값 6개월 새 445% 폭등…"휘발유보다 비싸" 2023-07-07 21:00:34
블룸버그는 전했다. 토마토값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는 기후 변화가 꼽힌다. 지난달 이상고온 현상이 이어진 데다 몬순 우기까지 늦어지면서 토마토 재배에 문제가 생겼다는 설명이다. 지난달 중순 인도에서는 일일 최고기온이 섭씨 40∼45도인 날이 며칠 동안 이어졌고 우타르프라데시주(州) 등 북부에서는 온열 질환으로...
인도서 '간디 평화상' 수상 출판사 결정 두고 여야간 설전 2023-06-20 11:18:18
전날 '2021 간디 평화상' 수상자로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고라크푸르에 본사를 둔 '기타 프레스'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간디 평화상은 인도 정부가 간디를 기리는 의미에서 탄신 125주년을 계기로 1995년부터 단체나 개인에게 매년 주는 상이다. 기존 수상자들에는 인도우주연구소(ISRO)와 넬슨 만델라...
印당국 "북부 수십명 사망 원인 폭염 아냐…물관련 질환 가능성" 2023-06-19 13:36:08
샘플을 체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우타르프라데시주 정부는 발리아 지역 의료총책임자인 한 의사도 보직 해임했다. 브라제시 파타크 주 보건부 장관은 "해당 인사는 적절한 정보 없이 사인이 폭염에 의한 것이라고 무분별하게 말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EFE통신 등 외신과 일부 인도 매체는 전날 지역 의료 당국...
이상고온에 끓어오른 지구…사망자 '속출' 2023-06-18 21:19:44
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타르프라데시주(州) 보건당국은 희생자 대부분이 60세 이상으로 만성 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장기간 햇볕에 노출된 데 따른 열사병 및 탈수 증세로 인한 합병증이 사망의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 특히 외부 활동이 많은 일용직 근로자 등이 온열 질환을 앓는 경우가 많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