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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의원 "구글코리아 법인세 155억 불과"…빅테크 조세회피 지적 2024-09-24 09:35:00
9 월 한국재무관리학회가 발표한 자료(해외 빅테크 기업 한국 법인 의 매출액 및 법인세 추정)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전자 공시시스템을 토대로 자체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주요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의 2023년 연간 매출액은 9조6706원, 연간 영업이익은 1조4888억원이었다. 법인세는 4964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엠로, 슈피겐코리아 구매관리 시스템 구축 2024-09-23 17:08:23
관리 소프트웨어 ‘스마트스위트 v10.0’이 적용된다. 이 소프트웨어는 슈피겐코리아의 구매 시스템에 여러 업체가 직접 정보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한다. 신용평가사의 데이터를 활용해 역량 있는 업체를 정식 협력사로 발굴한 뒤 관리하는 기능도 장착한다. 원가와 견적 단가를 파악하는 기능도 있다. 부품의 재료비와...
엠로, 슈피겐코리아 구매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수주 2024-09-23 10:28:48
원가 관리, 협력사 견적 분석, 전자 계약 체결 및 관리 등 업를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엠로는 새롭게 구축하는 슈피겐코리아의 구매시스템 상에서 업체가 직접 정보를 등록하도록 해 폭넓은 잠재 협력사 풀(pool)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후 신용평가사의 데이터를 활용한 객관적인...
[사설] 수도, 전기, 가스 펑펑 쓰게 만드는 포퓰리즘 요금제 2024-09-22 17:38:29
관리가 어렵고 여름에 비가 집중되기 때문에 유엔이 ‘물스트레스 국가’로 분류하고 있다. 평소 물 낭비를 줄여 댐에 충분한 물을 비축하고 있지 않으면 겨울과 봄 가뭄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다. 전기와 도시가스 역시 왜곡된 가격 체계를 시급히 바로잡아야 한다. 전기는 2021년 2분기부터 원가 아래에서 공급되고 있다....
줄줄 새는 수돗물 팔당댐의 4배…매년 7000억 증발 2024-09-20 18:05:56
생산원가(1027.5원)를 곱하면 산술적으로 매년 7000억원의 수돗물이 버려진다는 뜻이다. 누수율이 높은 것은 노후 상수도 관로 교체 및 정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지하에 매설된 관로는 누수를 막기 위해 지속적인 교체·관리가 필요하다. 그런데도 전국 지자체의 평균 관로 교체율은 매년 1%를 넘지 못한다....
수도요금, 생산 원가의 73%…지자체, 못 버티고 '줄인상' 2024-09-20 18:02:57
급증했는데 요금은 물가 관리 등을 이유로 수년째 동결돼 노후 수도관 교체·정비 재원을 감당할 수 없다고 호소하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전국 평균 수돗물 생산원가가 ㎥당 1027.5원인데 요금은 747.8원이다. 세계 주요국 평균 요금(1928원)을 크게 밑돈다. 강경민/곽용희 기자 kkm1026@hankyung.com
매출 300억 가구 제조사 매물로 2024-09-20 09:29:39
판매까지 일괄 처리가 가능한 밸류체인을 구축해 원가와 품질 관리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가장 큰 강점은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매출 성장률이다. 현재 연매출 규모는 300억원 수준이다. 매각을 주관한 M&A 브릿지코드의 김대업 파트너는 "생산 자동화 설비 도입과 물류 시스템 최적화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
LG엔솔, 독일서 파우치형 고전압 미드니켈 CTP 첫선 2024-09-16 10:04:22
고전압을 통해 에너지밀도를 끌어올린 제품이다. 원가가 높은 니켈, 코발트 비중을 낮춰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CTP는 기존 배터리 구성에서 모듈 단계를 제거, 팩에 직접 셀을 조립해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배터리 무게와 비용을 절감한 팩 디자인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세계 최초로 고전압 미드니켈과 파우치형 CT...
'소백산 도라지'로 창업을 꿈꾼 청년 대표가 만든 이 기업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4-09-14 12:01:53
관리, 개발 등 전반적인 분야를 총망라할 수 있어야 한다"며 "모든 준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덜컥 창업하겠다는 마음만 앞섰다"고 설명했다. 지 대표는 "창업을 결심하자마자 세무서를 찾아가 사업자등록부터 신청한 게 대표적인 사례"라며 "세금계산서도 모르는 상황에 마음만 앞서 창업하다 보니 쓴맛을 봤다"고...
"GM과 보완 협력…주가 상승 기대" 2024-09-13 08:38:02
등 공급망 관리 협력 등의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송선재 연구원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 둔화, 격화하는 중국 전기차와의 가격 경쟁, 테슬라 등 자율주행 전기차 업체의 밸류체인 침투 등 어려운 상황에서 양사의 제휴는 상호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