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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뇌·심장질환 보장강화 보험 출시…치료비 최대 2억 2025-01-13 10:15:53
보장강화 보험 출시…치료비 최대 2억 (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2·4위인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보장을 강화한 '첫날부터든든한뇌심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보험은 통합뇌질환과 심장질환 진단비 보장이 있어서 1개의 특약으로 각각 최대 4차례 보장받을 수...
치매학회 "치매신약 레켐비, 투여 후 이상반응 모니터링 중요" 2025-01-13 09:35:22
환자를 대상으로 승인된 질병조절치료제이다. 2023년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데 이어 한국에서도 지난해 5월 시판허가를 받았다. 이후 국내 의료기관에서도 본격적으로 처방이 시작되고 있다. 레켐비는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에 직접 작용해 질병 진행을 늦추는 첫 번째 치료제다. 뇌에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노인 3명중 1명 치매…"치료제 슈퍼사이클에 투자" [미다스의 손] 2025-01-10 17:49:43
흔한 질병인 알츠하이머병은 현대의학에서 발병 원인을 아직까지 명확하게 규명하지 못한 질병 중 하나입니다. 치매 등의 퇴행성 뇌질환은 60대부터 발병률이 급증해 85세 이상은 3명 중 1명 이상이 치매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우리나라 치매 환자는 100만명 돌파가 예상되고, 전 세계적으로는 무려 6천만명을...
'독감 환자' 역대급 폭증…"지금이라도 백신 맞아야" 2025-01-10 15:28:03
부족한 것도 독감 환자가 크게 늘어나는 원인이다. 다만 이번 유행의 정점은 1~2주 안에 지나갈 것으로 질병청은 내다봤다. 통상 겨울철 독감 유행 추세가 겨울방학 직전 정점을 기록한 뒤 방학이 시작되는 1월 이후 서서히 줄어드는 패턴을 보였기 때문이다. 올해 유행하는 독감 아형도 백신주와 비슷해 백신 접종으로...
무리한 다이어트 운동의 함정...연골연화증 환자 증가 2025-01-10 15:04:00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중년 여성의 경우 근육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폐경기로 인한 호르몬 감소가 뼈의 약화를 초래해 결과적으로 연골연화증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무릎 앞쪽에 뻐근한 통증이 나타나며, 계단을 내려가거나 앉았다가 일어나는 동작에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초기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정신건강 지원서비스 강화 나서…"마음도 건강한 도시 만들겠다" 2025-01-09 16:24:51
구축하여 정신응급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정신응급협의체, 자살예방협의체, 지역사회복귀협의체 등 유관기관 실무자들과 함께 응급상황 문제 해결의 실질적인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 적극 개입하여 서비스를 지원한다.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으로 적시에 지속적인 치료를 받도록 하고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재활과...
"담배 금단증상 조절 새로운 뇌부위 찾아"…금연 새 실마리 될까 2025-01-08 12:00:01
확인됐다. 동물 실험에서도 파킨슨병 치료제로도 금단증상 치료가 가능한 것을 밝혀내 새로운 금연 치료법으로 활용될지 주목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뇌질환연구단 임혜인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담배 금단증상을 조절하는 새로운 뇌 부위와 신경을 발견했다고 8일 밝혔다. 담배를 끊으면 뇌 특정 부위가 활발히...
'부천 집단 식중독' 샤브샤브 식당, 이틀 전에도 유사 신고 2025-01-07 17:04:46
손님들을 제외하고 모두 병원으로 분산 이송시켜 치료받도록 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부천시에는 "지난 4일 같은 식당을 방문한 뒤 복통을 느꼈다"는 또 다른 3명의 신고가 추가로 접수됐다. 이로써 해당 식당의 음식을 먹고 이상 증상을 호소한 손님들은 4일 3명, 7일 27명 등 30명으로 파악된다. 이에 부천시는...
미국 주류 산업 전망 [원자재 & ETF 뉴스] 2025-01-06 08:24:51
암 원인들 중 담배와 비만 다음으로 3위에 해당한다고 덧붙였고요, 최소한 미국 내 성인의 권장 음주량에 대해서는 가시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에 반해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이러한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현재의 음주 제한 가이드라인을 재검토해, 사람들이 음주...
[아프리카는] ⑸키 작다? 투치족 평균 183㎝…딩카족 2m 흔해 2025-01-06 07:04:06
소를 많이 기른다. 남수단은 고(故) 이태석 신부가 환자 치료 등 봉사 활동을 펼친 국가다. 이곳에서는 2m가 넘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1988∼1994년 미국 프로농구(NBA)에서 센터로 활약한 마누트 볼(231㎝)이 딩카족 출신이다. 투치족과 딩카족의 키가 큰 유전학적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다. 다만 영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