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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난' 베트남, 원전 재검토…"한·러 등 지원 가능성 논의" 2024-09-17 11:49:05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은 베트남에 핵과학기술센터를 설립하기로 하고 대형 중·소형 원전과 육상·해상 소형모듈원자로(SMR) 등의 수출을 제안했다. 앞서 베트남은 원전 2기 건설을 추진하던 2010년 당시엔 러시아와 일본을 협력 국가로 선택했다. 한국도 2013년 박근혜 대통령 베트남 방문 때 양국 정상이 '...
4대그룹 총수 내주 체코로 총출동…원전·첨단산업 협력 기대↑ 2024-09-12 16:57:35
원자력발전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4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연구 등에 협업하고 있다. SK와 한수원은 미국 선두기업인 테라파워의 글로벌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현재 SK 배터리 사업의 유럽 전초기지는 헝가리와 폴란드로, 향후 리튬 자원이 풍부한 체코와의 협력을 통해 원자재 수급부터 배터리 핵심 부품...
한수원이 감사패 준 '美원전 베테랑'은 웨스팅하우스 기술자출신 2024-09-11 15:57:31
원자로 기술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한수원은 초기엔 웨스팅하우스의 도움을 받았지만 현재 수출을 추진하는 APR1400은 이후 독자 개발한 모델로 웨스팅하우스의 지재권과 무관하고, 미국의 수출 통제 대상도 아니라는 입장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웨스팅하우스의 입장에서는 한국 원전 산업 발전에 대한...
한수원, 美 센트루스와 원전연료 공급계약 조건 합의 2024-09-11 10:56:01
원자력안전위원회(NRC)로부터 차세대 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등의 연료로 사용되는 고순도 저농축 우라늄(HALEU) 생산 허가를 얻은 유일한 기업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공급 계약 주요 조건 합의를 통해 안정적 신규 원전 연료 공급자 확보에 한 발 더 다가갔다"며 "향후 SMR 등에 필요한 연료도 선제적으로...
한수원, 美 센트루스와 원전연료 공급계약 조건 합의 2024-09-11 10:52:02
공급자 확보에 한발 더 다가 갔다"며 "특히 소형모듈원자로(SMR) 등에 필요한 연료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 점도 뜻깊다"고 밝혔다. 하년 센트루스는 미국 원자력안전위원회(NRC)로부터 차세대 원전과 SMR 등의 연료로 사용되는 고순도저농축우라늄(HALEU) 생산 허가를 획득한 유일한 기업이다. 특히...
올해만 48%↑…창업자 자산 빌 게이츠 넘었다 2024-09-11 10:16:27
오라클은 또 1GW(기가와트) 이상의 전력을 사용하는 데이터센터 한 곳을 설계 중이며, 3기의 소형 원자로로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MS·구글에 이어 아마존웹서비스(AWS)에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라클 주가는 11.44% 상승한 155.89달러로 장을 마감했으며, 장 중 한때...
오라클 주가 급등에 창업자 재산 빌 게이츠 넘어 '세계 5위' 2024-09-11 10:02:27
이상의 전력을 사용하는 데이터센터 한 곳을 설계 중이며, 3기의 소형 원자로로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MS·구글에 이어 아마존웹서비스(AWS)에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라클 주가는 11.44% 상승한 155.89달러로 장을 마감했으며, 장 중 한때 160.52달러를 찍기도 했다....
"16년 암흑기 되풀이 안한다"…빅3, 사업 다각화 전념 2024-09-10 17:47:42
신설했다. 부유식 소형모듈원자로(SMR)를 비롯해 수소, 탄소포집 등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 사업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업계 관계자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에 들어가는 화물창은 기술을 선점한 프랑스 엔지니어링업체 GTT 등에 배값의 5%를 설계료로 준다”며 “이런 기술을 자체 확보하는 작업에 나선...
내년 재생에너지 예산 7.7% 감소…원전 지원은 늘려 2024-09-05 06:01:02
원전산업 지원 예산은 전반적으로 올해보다 증가했다.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작지원센터 구축, 원전 생태계 지원 사업 등 원전 지원 사업으로만 구성된 전력산업 기반 조성 사업 예산은 올해 1천172억원에서 내년 1천669억원으로 497억원(42%) 늘었다. 여기에 전력기금 내 원전 지원 예산은 '원전 핵심 소재·부품·장...
RE100 15년 뒤처진 한국, 반도체·AI 산업 타격 받나 2024-09-05 06:00:20
기존 방향을 유지하지만, 여전히 화석연료인 LNG와 소형모듈원자로(SMR) 발전을 통해 늘어나는 반도체 및 인공지능 부문의 전력 수요를 충당한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 제10차 전기본에서 LNG 발전 비중을 2036년까지 9.3%로 줄인다고 한 데 반해 제11차 전기본은 2038년까지 11.1%로 줄이기로 해 기존 LNG 발전 감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