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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공연 강행…"취소 수수료 10만원" 분통 2024-05-18 20:03:08
공연 관람 가격은 VIP석이 23만원, R석이 21만원이다. 최소 20만원이 넘는 가격임에도 수천석의 좌석이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예매사이트에는 공연 당일 예매 취소가 불가능하며 하루 이틀 전 취소할 경우 수수료가 티켓 금액의 30%라고 안내돼 있다.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국민 바보로 보나"…'뺑소니' 김호중의 뻔뻔한 거짓말 3가지 2024-05-17 20:16:01
김호중은 유흥주점에서 나와 대리운전을 이용해 귀가했다가 이후 50분 후 직접 다른 차량을 운전해 어딘가로 이동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목적지는 또 다른 술자리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호중 소속사 측은 "김호중이 너무 피곤한 상태였으며 방문한 유흥주점이 서비스로 대리기사를 이용하게 해주는 곳이었을 뿐...
'방망이' 휘둘러 채무자 숨지게 한 전직 야구선수…내달 항소심 2024-05-17 17:49:41
B씨가 운영하는 주점에서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그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평소 두 사람은 서로 친한 사이였으며, B씨가 약 2억원을 빌리고 갚지 않자 다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재판 과정에서 그는 사실관계는 인정했지만, 살인의 고의성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검찰은 징역...
"먹튀 방법도 가지가지"…무려 800만원 사기 친 40대 2024-05-17 15:40:54
부천원미경찰서는 상습사기와 폭행 혐의로 A(43)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부천·인천·고양 일대의 유흥주점·노래주점·음식점 26곳에서 술과 음식 등을 먹은 뒤 정상적으로 대금을 결제한 것처럼 속여 이득 8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술집 등을 이용한...
'뺑소니' 김호중, 공연 강행하나…티켓 수입만 '40억' 2024-05-17 14:12:55
총 10편의 광고를 찍은 그는 모델료로만 약 20억원 이상 벌었을 것으로 추산된다. 김호중의 몸값이 높아진 배경으로는 팬덤 '아리스'의 높은 소비력이 꼽힌다. 3년 만에 13만명을 돌파한 아리스는 김호중이 광고 모델을 맡은 모든 제품을 완판시켰다. 김호중은 뺑소니 사건 당일 대리운전 기사가 운전해주는 차를...
'김호중 손절' 나선 방송가…팬들은 "살다보면 그럴 수도" 2024-05-16 20:00:01
주점을 방문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김호중은 먼저 귀가하였고 귀가 후 개인적인 일로 자차를 운전하여 이동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났고 사고 당시 공황이 심하게 오면서 잘못된 판단을 한 듯 하다"며 "현장에 먼저 도착한 다른 한 명의 매니저가 본인의 판단으로 메모리 카드를 먼저 제거하였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진...
식당·주점 돌며 800만원 '먹튀'…40대男 사기행각 2024-05-16 10:44:17
수도권 일대 다수 주점과 식당에서 술을 마시거나 식사를 한 뒤 결제한 척 주인들을 속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상습사기 혐의로 A(43)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경기도 부천시와 인천시 부평구 일대 주점과 식당 26곳에서 41차례에 걸쳐 술을...
경비원이 세금고지서 받아도 '유효' 2024-05-12 18:39:12
원 판단이 나왔다. 평소 등기우편물을 건물 경비원이 받아 주민에게 전달했고 주민이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면 경비원에게 묵시적으로 수령 권한을 넘긴 것이란 취지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는 A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납세의무부존재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A씨 부친인 B씨는...
'경비원'이 대신 받은 납세고지서…법원 "송달 효력 있다" 2024-05-12 15:06:06
법원 판단이 나왔다. 평소 등기우편물을 건물 경비원이 받아 주민들에게 전달했고 주민들이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면 경비원에게 묵시적으로 수령 권한을 넘긴 것이란 취지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는 A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납세의무부존재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A씨의...
"축제 가수 누구 와?"...대학, 섭외비에 '휘청' 2024-05-11 08:56:48
"축제보다는 노후화한 학교시설 보수나 '천원 학식' 등 학생복지에 더 신경 써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반면 연세대 1학년 손민수(21)씨는 "가수 초청으로 외부인 방문이 증가하면 각 학과 주점의 매출이 오르고, 이는 곧 재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온다고 생각한다"며 "대학 생활의 낭만을 충족시키는 중요한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