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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리, ISU월드컵 쇼트트랙 1500m 금메달 싹쓸이 2023-12-17 17:47:13
쇼트트랙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가 안방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 여자 1500m에서 이틀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 김길리는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 ~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2분23초74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전날 1차...
"녹슨 부분 다 벗겨냈다"…복귀 시동 건 골프황제 2023-12-04 19:17:12
우즈의 세계랭킹은 지난주 1328위에서 이날 898위로 430계단 뛰었다. 세계랭킹 1위 셰플러는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제프 슈트라카(17언더파 271타·30·오스트리아)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2년 연속 빅토르 호블란(27·노르웨이)에게 밀려 준우승에 그친 그는 올해 드디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조수영 기자...
그린 정보 커닝하다 벌타 받은 모리카와 2023-12-04 19:15:23
세계랭킹 14위 콜린 모리카와(26·미국·사진)가 히어로 월드 챌린지 3라운드에서 규칙을 어긴 사실이 드러나 2벌타를 받았다. 4일(한국시간) 골프위크에 따르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측은 대회 최종 라운드 시작 직전 모리카와의 3라운드 스코어를 2언더파 70타에서 이븐파 72타로 변경했다. 모리카와와 그의 캐디가...
몸과 마음의 녹 벗겨낸 황제 "한달에 한번 출전 가능하다" 2023-12-04 16:58:12
우즈는 이날자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328위에서 430계단 뛴 898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 셰플러는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치고 제프 슈트라카(17언더파 271타·오스트리아)를 제치고 우승했다. 최근 2년 연속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던 그는 올해 드디어 우승의 한을 풀었다. 조수영 기자...
3년 만에 이틀 연속 언더파…'녹 제거' 중인 골프황제 2023-12-04 00:25:51
올버니GC(파72·7449야드)에서 열린 히어로월드챌린지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가 된 우즈는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황제’에게는 다소 아쉬운 스코어지만 경기 내용에서는 내년 복귀를 기대할 수 있는 포인트가 많았다는 평가다. 우즈도 “매일 회복할 수...
이틀 연속 언더파…우즈, '복귀 성공' 8부 능선 넘었다 2023-12-03 14:51:33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GC(파72·7449야드)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가 된 우즈는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황제'에게는 다소 아쉬운 스코어다. 하지만 경기 내용에 있어서는 내년 복귀를 긍정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포인트가...
우즈 '집념의 컴백'…스윙하려 나사로 발목 뼈까지 고정 2023-11-30 18:59:16
개막하는 히어로월드챌린지가 우즈의 재기 여부를 가늠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그가 20명의 선수를 초청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여는 이벤트 대회다. 세계 톱랭커들이 출전하기 때문에 공식 대회가 아닌데도 세계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다. 선수들은 카트를 탈 수 없다. 우즈도 마찬가지다. 우즈는 이 대회를...
세계랭킹 포인트 못 쌓는 LIV 선수들, 올림픽 티켓 따내려 '안간힘' 2023-11-27 18:42:52
지난주 18위로 떨어졌다. 올림픽에서는 세계랭킹 15위 이내에서 최대 4장의 국가별 쿼터를 준다. 스미스는 지난주 호주골프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최한 호주 PGA 챔피언십에 출전했다가 커트 탈락해 세계랭킹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스미스는 2022년 우승한 이 대회에 1년 만에 출전해 커트 탈락해 아쉬움이 더 컸다....
퇴출, 복귀…샘 올트먼 거취 따라 춤춘 '샘 올트먼 코인' [대체, 투자란] 2023-11-25 14:05:01
스캔을 통해서 월드코인을 지급받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임현우 기자 오,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했네요 지금까지? 근데 저는 이렇게 홍채를 스캔해서 뭔가 대가를 받는다, 이게 약간 좀 으스스한 느낌이 들어서 할 생각이 없거든요? 이 프로젝트가 처음 시작됐을 때도 논란이 상당히 많았던 걸로 저는...
T1, 네번째 우승…깨진 징크스, 지켜진 징크스 [롤드컵 줌아웃] 2023-11-25 07:00:10
T1에게 무너졌다. 해당 기록은 MSI가 2015년 출범한 이후 2016년을 제외하고 유지돼 왔다. 재밌는 점은 해당 연도에 징크스를 깨고 MSI와 롤드컵을 모두 우승한 팀이 T1의 전신인 SK텔레콤 T1이었다. 롤드컵 직전 파워랭킹 1위는 우승에 실패한다는 기록도 계속됐다. 올해 파워랭킹 1위는 JDG의 ‘룰러’ 박재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