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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이라크에 3-2 승리…오현규·이재성 2경기 연속 골 [종합] 2024-10-15 22:14:21
북중미(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4차전 홈 경기에서 오세훈, 오현규, 이재성의 골에 힘입어 3-2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획득한 한국(승점 10)은 이라크(승점 7)와의 승점 차이를 3점으로 벌리면서 B조 선두 자리를 굳혔다. 홍명보 감독은 부상자가 속출한 왼쪽 측면에 지난...
홍명보호, 이라크 3-2 꺾고 3연승…조 1위 질주 2024-10-15 22:04:08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 이번 월드컵 예선 첫 패배를 당한 2위(승점 7) 이라크와 격차는 승점 3차로 벌어졌다. 2위까지 월드컵 본선행을 곧바로 확정하는 가운데, 3위는 한 경기를 덜 치른 요르단(승점 4)이다. 홈명보호는 강호 요르단, 이라크와 잇따라 맞붙어 A매치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사진=연합뉴스)
'젊은 피' 활약 속 홍명보호 3연승…B조 1위 질주 2024-10-15 22:00:46
경기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에서 전반 41분 터진 오세훈의 선제골과 후반 29분 오현규, 후반 38분 이재성(마인츠)의 추가골에 힘입어 이라크에 3-2로 승리했다. 홍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5일 팔레스타인과 첫 경기에서 졸전 끝에 0-0으로 비기며 불안한 출발을 한...
임영웅 출전에 구름관중...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성료' 2024-10-14 17:07:09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경기장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도 방문해 시축행사와 축구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임영웅이 구단주로 있는 리턴즈FC 선수들과 조원희, 김영광, 전원석 등 전현직 선수들로 꾸려진 '팀...
스포츠가 '온라인 플랫폼' 판도 흔든다 2024-10-14 16:23:34
이벤트를 성사했다. 오는 2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 경기인 ‘아이콘 매치’를 열기로 했다. 세계 최고 권위의 축구 상인 ‘발롱도르’ 수상자만 5명이 참가하는 행사다. 넥슨은 이 경기를 통해 자사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을 스포츠 팬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축구대표팀 빠진 손흥민의 '깜짝 메시지'…반응 폭발했다 2024-10-14 06:58:42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10월 A매치 기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 4차전을 치르는 축구 대표팀 명단에도 포함됐다가 합류가 불발돼 홍현석(마인츠)으로 대체됐다. 직접 복귀를 예고하면서 손흥민은 오는 19일 웨스트햄과의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로 약 3주 만에 돌아올 가능성이 커졌다. 토트넘은 7라운드까지...
국토부, UAE·모로코 해외철도 수주지원단 파견 2024-10-13 11:00:03
구매사업 지원을 위한 만남이 이어졌다. 모로코는 2030년 FIFA 월드컵 공동 개최를 앞두고 5조원 규모의 고속철·전동차 구매사업을 추진 중이다. 백 차관은 모하메드 압델잘릴(Mohammed Abdeljalil) 교통물류부 장관, 모하메드 라비 클리(Mohamed Rabie Khlie) 모로코 철도청장을 차례로 만났다. 이 자리에서 한-모로코 간...
국토부, UAE·모로코에 수주지원단 파견…"K-철도를 세계로" 2024-10-13 11:00:01
FIFA 월드컵 공동 개최를 앞두고 안정적인 승객 수송을 위해 5조원 규모의 고속철·전동차 구매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 모로코의 기존 철도 차량을 제작한 프랑스 업체,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스페인 업체 등보다 한국 기업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인 만큼 입찰 공고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수주지원단을 파견했다고...
"상암 잔디 수준 심각" 린가드, 국감 참고인 불출석 결정 2024-10-12 09:28:18
더 악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달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이라크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4차전은 잔디 상태 탓에 용인 미르스타디움으로 장소가 변경됐다. 하지만 린가드가 잔디 전문가가 아니라는 점에서 "이목 끌기식 호출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잔디 논란' 국감 갈 뻔한 린가드, 불출석 결정 2024-10-12 09:16:20
월드컵경기장 잔디 상태와 관련해 축구 관련 인프라가 뛰어난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무대에서 활약했던 린가드에게 의견을 들어보고자 참고인으로 채택해서다. 린가드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FC서울 선수이긴 하지만 '잔디 전문가'도 아닌데 국감 참고인으로 채택한 것에 비판의 목소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