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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롯데푸드와 아이스크림 사업 합병방안 검토 중" 2022-02-17 11:33:31
바는 없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스크류바·수박바·월드콘 등을, 롯데푸드는 돼지바·보석바·구구콘 등의 아이스크림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 빙과시장은 롯데제과, 빙그레[005180], 롯데푸드, 해태 등 '빅4'가 점유율을 나눠 갖는 구조였다가 2020년 빙그레가 해태 아이스크림을 인수하면서 압도적 1위로...
`메로나 이제 1000원`…빙그레, 아이스크림 가격 인상 2022-01-27 11:40:19
정비에 나선다. 롯데제과는 월드콘의 권장소비자가격을 기존 1500원에서 1000원으로 인하하고 오는 3월에는 설레임의 권장소비자 가격을 1500원에서 1000원으로 조정한다. 유통업체별로 아이스크림이 반값에 팔리자 가격정찰제를 도입하고 할인 없이 정가에 판매해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다. 해태아이스크림도 대표...
800원 '메로나'마저 오른다…아이스크림 가격 줄줄이 인상 2022-01-27 10:37:34
줄인다는 방침이다. 이의 일환으로 2월부터 '월드콘'의 권장소비자가격을 1500원에서 1000원으로 변경하고 정찰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해외 아이스크림 브랜드 역시 인상 대열에 올랐다. 하겐다즈는 다음달 1일부터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제품 가격을 올린다. 파인트 11종은 1만2900원에서 1만3900원으로...
2월부터 아이스크림 가격도 오른다…줄줄이 인상 예고 2022-01-26 14:25:59
다음달 `월드콘` 권장소비자가격을 기존 1500원에서 1000원으로 인하한다. 오는 3월에는 `설레임` 권장소비자가격을 1500원에서 1000원으로 조정한다. 정가를 낮추는 대신 할인폭을 줄여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월드콘의 경우 정가와 무관하게 시중 할인매장 등에서 750원으로 가격이 형성돼 있다. 앞으로는 정가를...
자일리톨 용기에 BTS 사진 넣더니…전지현 손잡은 롯데제과 2021-12-20 10:04:14
관계자는 "가나 초콜릿 광고 모델로 3년여 만에 다시 빅모델을 선택했다"며 "최근 출시한 가나 초콜릿의 하위 디저트 브랜드 ‘가나 앙상블’에 거는 기대가 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롯데제과는 가나 초콜릿 외에도 자일리톨(BTS), 월드콘(김연경) 등 상품에서 빅모델 전략을 취한 바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370만원 티파니 커플링까지 걸었다…'1200억 대목' 빼빼로데이 경쟁 2021-11-02 12:12:41
'춘식이'를 중심으로 월드콘, 싸이월드, 빅이슈, 사랑의열매 등과 손잡고 빼빼로 상품을 기획했다. 특히 빅이슈 빼빼로와 사랑의열매 빼빼로를 구입할 경우 판매 수익금 일부를 사회 취약 계층에게 기부한다. 비대면 수요가 많은 점을 고려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더팝' 어플리케이션(앱)에서...
편의점 업계, 빼빼로데이 마케팅 시작…선물 수요 증가 기대 2021-11-02 09:18:26
캐릭터 '춘식이'를 비롯해 월드콘과 싸이월드, 빅이슈, 사랑의 열매 등 여러 브랜드와 협업한 빼빼로를 내놨다. 빅이슈빼빼로 3종과 사랑의열매빼빼로 4종은 판매 수익금 일부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되는 상품이다. 비대면 시대에 모바일로 선물을 보내는 경향을 반영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춘식이빼빼로...
김연경의 대세 행보…광고계 접수하고 서점가선 역주행 2021-09-08 10:27:15
6개월간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또 롯데제과 월드콘, 언더아머 등 모델로도 활동, TV 광고에서 자주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계약 조건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김연경의 광고 개런티는 1년 계약 기준 10억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올림픽 기간 김연경 선수가 코트 위에서 보여줬던...
`빙그레 vs 롯데` 올 여름 누가 웃을까 2021-08-09 13:36:17
제품인 월드콘 브랜드 홍보 모델로 배구선수 김연경을 발탁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롯데푸드도 돼지바로 대표되는 스테디셀러를 다양한 신제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공을 들이는 중이다. 다만 원재료 가격 인상 부담은 오랜만에 호황을 맞이한 빙과업계 전반의 고민으로 떠올랐다. 낙농진흥회에 따르면...
아이스크림 잘팔린다…`집콕`에 이른 폭염 영향 2021-07-20 07:56:26
`월드콘`·`설레임`·`더블비안코`가 각각 아이스크림 매출 1∼3위를 기록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7월 1∼19일 서울의 일 최고기온이 30도를 넘긴 날은 7일에 그쳤지만, 올해 7월 같은 기간에는 11일에 달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집콕 증가도 아이스크림 매출 호조의 원인으로 꼽힌다. 지난 수년간 아이스크림...